지난 밤 미국 상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재판에서 지난 1월6일 미국 의사당이 트럼프 맹종자들에 의하여 공격당하는 비디오를 공개하였다. 미 의사당 경찰이 찍은 미공개 영상이었다. 폭도들이 의사당으로 亂入, 펜스와 펠로시를 잡아가려고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미국인들을 경악시켰다. 전자총과 수갑, 몽둥이로 무장한 이들이 '배신자' 펜스를 체포하여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면서 교수대를 세우기도 했다. 당시 공병호 TV는 펜스를 배신자로 몰고 이들 폭도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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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항거 시작되다 / 미국 시민항쟁 / 지도자들이 이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을 해결해 줄 수 없다면 ... / 미국의 부패한 지도자들에 대한 경고 [공병호TV]

2021. 1. 7.~3:52까지 녹취


여러분들도 보도를 들은 바가 계실 것이기 때문에 지금 시위대가 미국의 연방의회건물을 점령했습니다. 국회의사당이죠. 그렇기 때문에 한 분이, 한 여성분이 총에 맞아서 죽음을 당했다는 그런 소식도 전해집니다. 결국은 의사일정이 다 중단이 되고 의회 의원들은 대부분 다 피신한 상태고 현재는 시위대가 국회의사당을 장악한 상태고, 현재 내셔날가드 방위군이라고 부르죠? 국가 방위군이 지금 수도를 향해서 이동하고 있다 이런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여러분 시민들이 지금 어디에 의존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미국에서 일어난 부정선거는 1200%정도 확신한 거죠. 일부 사람들은 미국에서 부정선거에 대해서 여전히 '미국에서 어떻게 부정선거가 일어났냐'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제가 살아온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100%가 아니고 1200% 정도 부정선거가 일어난 겁니다. 한 200만표 정도를 만들어서 쑤셔넣은 겁니다. 미국 전역에 쑤셔넣은 것이 아니고 경합주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200만표를 집어 넣어서 권력을 만든 겁니다. 그 권력을 만들기 위해가지고 민주당 측의 사람들은 치밀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공화당은 얼마나 유약한 그런 자세를 보였는지 모릅니다.

어떻든 거리를 메운 수많은 사람들도 저하고 마음이 같을 겁니다. 미합중국에서 부정선거를 통해가지고 대통령이 탄생하게 되었다, 억장이 무너지는 이야기죠. 제3의 관찰자 입장에서도 마음이 그냥 후벼파듯이 그렇게 아픈데 그 나라를 사랑하는 시민들은 오죽하겠냐 이야기죠. 그러나 부정선거를 주도했던 인물들은 반성은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권력을 탈취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 외에는 다른 게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사를 하거나 사건을 파헤치려고 하는 모든 그런 시도에 대해서 결사적으로 항거합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해낸 게 뭐가 있습니까? 그 수많은 그런 부정선거의 사례에도 불구하고 고작 조지아주에서 어떤 개인이 했던 한 대의 투표기에 대한 포렌식이 있었고, 그 다음 미시간주의 앤스림 카운티에서 22대, 그것도 갖은 고생을 하면서 22대에 대한 포렌식이 있었습니다. 23대가 고작입니다. 아마 수십만대 기계가 제가 볼 땐 돌아가지 않았나 싶은데, 그 기계 가운데 23대가 고작입니다. 23대에 대한 포렌식 감사만으로도 엄청난 그런 조작이 있었다는 것이 세상에 밝혀진 겁니다. 지금 미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일주일도 안걸립니다. 주요 거점에 대한 포렌식 감사하고 서명대조 감사만 이뤄지게 되면 모든 범죄행각이 다 낱낱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 어떻습니까? 애리조나의 마리코프 카운티는 상원이 주 상원이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부한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