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語錄(4) 제2의 6.25는 반드시 오고야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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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語錄 중 예언적인 것을 소개한다.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6.25의 전란을 겪은 지도 어언 20년을 헤아리게 되었다. 기성세대에게는 그 뇌리에서 지울 수 없는 쓰라린 경험들도, 젊은 세대에게는 역사의 기록 속에서 찾아보는 한낱 무관한 사건으로밖에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상흔이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져가고, 그 비극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는 굳은 결의가 퇴색하는 날, 제2의 6.25는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1970년5월23일 전국 대학 교련 실기 대회 유시에서)
  
  <임진왜란 전에 10만 養兵을 반대한 사람도 아마 왜적이 쳐들어오지 않으리라고는 반드시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설마 설마 했을 거다. 일본하고 우리 사이에는 바다가 있고, 그 당시만 하더라도 큰 배가 없는 그런 시절이라 설마 왜적이 우리나라를 쳐들어오겠느냐, 이 설마라는 말이 사람을 잡는 말이다>(1971년4월17일 대구 유세 연설에서)
  
  <우리가 아무리 전쟁을 원하지 않거나, 우리가 옛날처럼 북진통일을 하겠다는 생각이 없거나, 전쟁을 피하려 하거나간에 이제 우리는 적의 도전을 피할 수 없는 시점에 도달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할 일과 우리가 살 길은 이들 적과 정면으로 대결해서 싸워 이기는 길을 택하고, 대결할 태세를 갖추는 것이다>(1968년2월28일 전국 향군 총회 유시에서)
  
  <(이스라엘 키부츠 집단농장 이야기) 그 뒤에 어느 신문기자가 현장에 가보니까 60명이 있던 그 부락이 적의 1개 대대와 싸워서 적을 완전히 격퇴하는 데 20몇 명의 희생자가 났었다고 한다. 그 기자가 책임자를 보고,
   '이번 전투에서 몇명의 희생자가 났습니까'
  '우리는 희생자가 한 명도 없소'
  '그러면 여기 죽어 있는 이 사람은 희생자가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희생자가 아닙니다. 희생이란 것은 내가 남을 위해서 죽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내가 살기 위해서 나를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싸우다가 죽은 사람은 희생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더란 것이다>(1968년2월28일 향군 전국 총회 유시에서)
  
  <지금 이 시점에서는 객관적 정세만을 관망하는 수동적 자세에서 오는 공허한 낙관론이나 비관론을 일축하고, 능동적으로 주체적인 힘을 비축하여 여하한 적의 침략도 분쇄할 수 있는 자주국방의 역량을 증강하고 경제건설을 중단없이 추진해가는 데 온 국민이 일치 단결하고 분발하는 길이 있을 뿐이다>(1968년7월23일 국방대학원 졸업식 유시에서)
  
  <우리는 최선의 사태를 夢想하다가 커다란 불행을 자초하는 흐릿한 정신적 자세를 버리고 항상 최악의 사태를 예견하고, 비록 내일 적이 저절로 자멸한다 하더라도 우리 자신의 태세와 결의만은 굳게 가다듬을 줄 아는 현명을 지녀야 한다>(1968년7월23일 국방대학원 졸업식 유시에서)
  
출처 :
[ 2003-02-22, 01:4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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