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역시 백인이었다. 그러나 …
"(그는)이 나라가 가장 어둡고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우리 가슴 가까이 있던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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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 사람도 아니었고,
 우리가 본받을 만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는 역시 백인이었다”
프레드릭 더글러스의 링컨 기념물 헌납식 연설(1876년 4월14일)-(1):
  
  [연설의 배경] 링컨이 암살된 지 11년이 지난 1876년 4월14일, 워싱턴 D.C.에서 에이브러햄 링컨을 기리는 입상 조각 헌납식이 거행되었다. 흑인이 무릎을 꿇고 링컨을 올려다보고 있는 모습을 한 이 조각품은 해방된 노예들이 그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모금한 돈으로 만든 것이다. 당시 그랜트 대통령과 고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벌어진 이 식전에서 프레드릭 더글러스라는 흑인이 미국 역사에 남게 된 감동적인 연설을 했다. 1817년, 메릴랜드에서 백인 아버지와 노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더글러스는 21세 때 뉴욕으로 탈출, 노예제도 폐지 운동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남북전쟁 중 흑인 병사를 모병하는 등 링컨 대통령에게 협조했고, 그의 취임 축하연에 초청까지 받았다. 그러나 경찰이 그의 입장을 제지하자 링컨이 손수 문까지 나가서 “내 친구 더글러스가 왔군”이라고 말하면서 그를 맞이했다.
  더글러스는 이 동상 헌납식에서 링컨을 무조건 미사여구로 찬양하지 않고, 그가 ‘백인의 대통령’이었으며 노예를 해방하기 위해 남북전쟁을 한 게 아니라 연방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였다고 말해서 참석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그러나 그는 링컨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결국 링컨은 위대한 인간애를 가진 사람이었다는 결론을 내린다. 노예제도는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지만, 흑인과 백인과의 사이가 원만치 못했던 시기에 나온 이 연설은 두 인종 간의 대립과 갈등을 무마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역사적 연설로 평가되고 있다. Freedmen’s Monument(자유를 찾은 사람들의 기념비)라는 이름의 이 링컨의 조각상은 워싱턴 시내 한복판 링컨 공원에 서 있다.
  
  
  동포 여러분, 우리는 오늘 우리가 한 말이나 행동에서,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할 말과 행동에서도 오만이나 假定(가정) 같은 것이 있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본의가 아닙니다. 또 오늘 헌납하려는 기념물 주인공의 인격과 역사, 그리고 빛나는 이름에 대해서 우리가 남다른 찬사를 덧붙이지도 않겠습니다. 우리는 에이브러햄 링컨과 우리의 관계, 그리고 링컨과 미국 백인 간의 관계를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진실은 어디서나 항상 당연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존경하고 본받아야 할 위대한 한 公人이 엄숙한 어둠의 땅, 침묵과 영원의 대륙인 저 세상으로 떠나고 오랜 세월이 지난 뒤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진실을 말하는 것보다 더 당연하고 아름다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세운 기념물 앞에 서 있습니다만, 에이브러햄 링컨은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 사람이 아니었고 또 우리가 본받을 사람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것이 진실을 말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해 관계, 교유 관계, 사고 방식 그리고 편견 등에서 링컨은 백인이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백인의 대통령이었고, 백인의 복지를 위해 진력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재임 초기에는 항상 이 나라에 사는 백인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유색 인종의 인권을 부정하고, 연기하고, 희생시키려 했습니다. 그가 받은 교육이나 정서를 볼 때 그는 미국인들의 미국인(전형적인 미국인)이었습니다. 그는 단 한 가지 원칙, 즉 노예제도 확대의 반대라는 정책을 내걸고 대통령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 정책을 추구한 그의 논리는 자기가 속해 있는 인종의 이익에 부응하려는 애국심에서 출발했고, 또 거기에 동기가 있었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다른 대통령 못지 않게, 노예제도가 존재했던 州에서 그것을 보호하고, 지키고, 영속시키기 위해 주저 없이 국가 권력을 사용했습니다. 그는 미국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모든 규정을 사용하여 노예제도가 있는 州에서 그 제도를 유지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도망한 노예를 추적하고 체포해서 원주인에게 돌려주고, 자유를 쟁취하려는 노예 봉기를 탄압하려고 했습니다. 법을 어긴 노예 주인이 이미 정부에 대항해서 무기를 들었는데도 말입니다. 우리가 속한 인종(흑인)에 대해서 그는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백인 동포 여러분, 링컨을 찬양하는 일은 여러분이 나보다 훨씬 더, 최고로 잘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뭐니 뭐니 해도 링컨이 깊이 사랑하고 진정으로 염려한 것은 여러분 백인들이고 여러분의 재산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기껏해야 입양되거나, 상황과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의붓자식일 뿐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를 찬양하는 말을 하고, 그의 기억을 영원히 보존하고, 그의 동상을 많이 만들고, 그의 사진을 벽에 높이 걸고, 그의 행동을 칭찬하는 일이 어울립니다. 여러분에게는 그가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친구이며 시혜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백인 여러분에게 우리가 만든 이 제단(기념물) 앞에 서지 말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 대신 여러분이 링컨을 위해 높다란 기념비들을 세우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가장 비싼 자재를 쓰고, 가장 정교한 기술로 만든 짜임새 있고 완벽한 기념비들 말입니다. 기초는 바위같이 단단하고, 꼭대기는 영원히 푸른 하늘로 치솟아야 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보존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비록 여러분이 엄청난 돈을 들여, 정의감이나 애국심에 가득 차서 이 일을 한다고 해도, 우리가 오늘 제막하는 이 볼품없는 기념물을 무시하지는 마십시오. 에이브러햄 링컨은 여러분을 위해서 나라를 구했지만, 우리를 노예 상태로부터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제퍼슨은 한 시간의 노예 상태는 여러 세대에 걸친 탄압보다 더 나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은 그런 탄압에 항거하여 봉기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오늘 이 기념물을 바치는 것은 순간적인 기분으로 갑자기 링컨을 열렬히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이름은 이 나라가 가장 어둡고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우리 가슴 가까이 있던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우리는 그가 승리와 명예와 영광을 누리고 있을 때는 물론이지만, 그가 어두운 의혹의 구름 속에 파묻혀 있거나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있을 때도 우리는 그를 수치스러운 존재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에 대한 믿음이 흐려져 한계에 달했던 때는 더러 있었지만, 완전히 포기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가 우유부단한 행동을 취했을 때, 우리 때문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이상한 말을 했을 때, 우리더러 우리가 태어난 이 땅을 떠나라는 더 이상한 말을 했을 때, 연방정부를 위해 총을 잡겠다는 우리 요청을 거절했을 때, 우리 병사를 유색인 부대로 받아들인 다음에도 그들이 포로가 되면 그들을 고문하고 살해한 자들에게 보복하기를 거절했을 때, 노예제도를 그대로 두더라도 연방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그것을 택하겠다고 말했을 때, 프레몬트 장군의 노예해방선언을 취소시켰을 때, 전투를 회피하고 패배를 거듭하면서 반란군 진압보다는 노예제도 유지에 더 열심이었던 인기 있는 포토맥군 사령관을 해임하지 않았을 때도 우리는 링컨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들과 그 밖의 다른 일들을 보면서 때로는 슬퍼하고, 경악하고, 크게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심장은 아픔을 느끼고, 피를 흘리면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은 맹목적이고 비이성적인 맹신은 아니었습니다. 그를 둘러싸고 있던 불확실성과 당시의 촉박한 혼란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에이브러햄 링컨을 전체적인 모습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시저보다는 로마를 더 사랑했고, 우리들의 자유나 미래보다 연방제 수호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그의 현명하고 자비로운 통치 아래서 우리는 노예제도의 구렁텅이로부터 점차 자유와 인간성의 고지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의 현명하고 자비로운 통치 아래서, 그리고 그가 승인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조처에 따라서, 편견과 금지라는 시대적 조류가 이 나라로부터 급속히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통치 아래서 백인들이 그들이 보기에는 이상한 변화에 차츰 익숙해짐에 따라 우리의 용감한 아들과 형제들이 노예 상태라는 누더기를 벗어 버리고, 미합중국 병사의 푸른 제복으로 완전히 갈아입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통치 아래서 20만명이나 되는 검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에이브러햄 링컨의 부름에 호응해서, 소총을 어깨에 메고, 독수리 그림 단추가 달린 제복을 입고, 미합중국 국기 아래서 자유와 통일 행진곡에 맞추어 힘차게 행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링컨 대통령 재임 기간 중, 한때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의) 특별한 공포와 증오의 대상이던 아이티 흑인공화국이 우리나라의 승인을 받고, 그 나라 흑인 전권공사가 이곳 워싱턴에 와서 정식으로 신임장을 제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재임 중, 우리는 오랫동안 이 나라의 수치거리였던 국내 노예매매제도가 폐지되고, 워싱턴 D.C.에서 노예제도가 폐지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그의 통치 아래서 처음으로 노예 수입을 금지하는 법이 시행되고, 첫 노예 수입업자가 해적이나 살인자와 마찬가지로 교수형에 처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船長인 링컨과 그의 정신적 지도에 힘입어, 흑인은 노예가 되어야 하고 또 영원히 노예이어야 한다는 사상 위에 수립된 남부 州 연맹이 산산조각이 나서 사방으로 바람에 흩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우리는 또 에이브러햄 링컨이 노예 소유자들에게 그 혐오스러운 노예제도를 3개월 간 더 유지할 수 있게 유예기간을 준 다음, 비록 용어는 특수한 것이었지만, 그 원칙과 효과는 보편적인 불후의 문서를 작성해서, 노예제도가 미국에서 영원히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비록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을 보았습니다.
  
  
  Frederick Douglass Speaks at
  Dedication of the Freedmen’s
  Monument(April 14, 1876)
  
  “Lincoln was not, in the fullest sense of the word, either our man or our model… He was a white man.”
  
  Fellow citizens, in what we have said and done today, and in what we may say and do hereafter, we disclaim everything like arrogance and assumption. We claim for ourselves no superior devotion to the character, history, and memory of the illustrious name whose monument we have here dedicated today. We fully comprehend the relation of Abraham Lincoln both to ourselves and to the white people of the United States. Truth is proper and beautiful at all times and in all places, and it is never more proper and beautiful in any case than when speaking of a great public man whose example is likely to be commended for honor and imitation long after his departure to the solemn shades, the silent continents of eternity. It must be admitted, truth compels me to admit, even here in the presence of the monument we have erected to his memory, Abraham Lincoln was not, in the fullest sense of the word, either our man or our model. In his interests, in his associations, in his habits of thought, and in his prejudices, he was a white man.
  He was preeminently the white mans president, entirely devoted to the welfare of white men. He was ready and willing at any time during the first years of his administration to deny, postpone, and sacrifice the rights of humanity in the colored people to promote the welfare of the white people of this country. In all his education and feeling he was an American of the Americans. He came into the presidential chair upon one principle alone, namely, opposition to the extension of slavery. His arguments in furtherance of this policy had their motive and mainspring in his patriotic devotion to the interests of his own race. To protect, defend, and perpetuate slavery in the states where it existed Abraham Lincoln was not less ready than any other president to draw the sword of the nation. He was ready to execute all the supposed constitutional guarantees of the United States Constitution in favor of the slave system anywhere inside the slave states. He was willing to pursue, recapture, and send back the fugitive slave to his master, and to suppress a slave rising for liberty, though his guilty master were already in arms against the government. The race to which we belong were not the special objects of his consideration. Knowing this, I concede to you, my white fellow citizens, a preeminence in this worship at once full and supreme. First, midst, and last, you and yours were the objects of his deepest affection and his most earnest solicitude. You are the children of Abraham Lincoln. We are at best only his stepchildren―children by adoption, children by force of circumstances and necessity. To you it especially belongs to sound his praises, to preserve and perpetuate his memory, to multiply his statues, to hang his pictures high upon your walls, and commend his example, for to you he was a great and glorious friend and benefactor. Instead of supplanting you at this altar, we would exhort you to build high his monuments; let them be of the most costly material, of the most cunning workmanship; let their forms be symmetrical, beautiful, and perfect; let their bases be upon solid rocks, and their summits lean against the unchanging blue, overhanging sky, and let them endure forever! But while in the abundance of your wealth, and in the fullness of your just and patriotic devotion, you do all this, we entreat you to despise not the humble offering we this day unveil to view; for while Abraham Lincoln saved for you a country, he delivered us from a bondage, according to Jefferson, one hour of which was worse than ages of the oppression your fathers rose in rebellion to oppose.
  Fellow citizens, ours is no newborn zeal and devotion―merely a thing of this moment. The name of Abraham Lincoln was near and dear to our hearts in the darkest and most perilous hours of the Republic. We were no more ashamed of him when shrouded in clouds of darkness, of doubt, and defeat than when we saw him crowned with victory, honor, and glory. Our faith in him was often taxed and strained to the uttermost, but it never failed. When he tarried long in the mountain; when he strangely told us that we were the cause of the war; when he still more strangely told us to leave the land in which we were born; when he refused to employ our arms in defense of the Union; when, after accepting our services as colored soldiers, he refused to retaliate our murder and torture as colored prisoners; when he told us he would save the Union if he could with slavery; when he revoked the Proclamation of Emancipation of General Fremont; when he refused to remove the popular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Potomac, in the days of its inaction and defeat, who was more zealous in his efforts to protect slavery than to suppress rebellion; when we saw all this, and more, we were at times grieved, stunned, and greatly bewildered; but our hearts believed while they ached and bled. Nor was this, even at that time, a blind and unreasoning superstition. Despite the mist and haze that surrounded him; despite the tumult, the hurry, and confusion of the hour, we were able to take a comprehensive view of Abraham Lincoln, and to make reasonable allowance for the circumstances of his position….
  Though he loved Caesar less than Rome, though the Union was more to him than our freedom or our future, under his wise and beneficent rule we saw ourselves gradually lifted from the depths of slavery to the heights of liberty and manhood;under his wise and beneficent rule, and by measures approved and vigorously pressed by him, we saw that the handwriting of ages, in the form of prejudice and proscription, was rapidly fading away from the face of our whole country; under his rule, and in due time, about as soon after all as the country could tolerate the strange spectacle, we saw our brave sons and brothers laying off the rags of bondage, and being clothed all over in the blue uniforms of the soldiers of the United States; under his rule we saw two hundred thousand of our dark and dusky people responding to the call of Abraham Lincoln, and with muskets on their shoulders, and eagles on their buttons, timing their high footsteps to liberty and union under the national flag; under his rule we saw the independence of the black republic of Haiti, the special object of slaveholding aversion and horror, fully recognized, and her minister, a colored gentleman, duly received here in the city of Washington; under his rule we saw the internal slave trade, which so long disgraced the nation, abolished, and slavery abolished in the District of Columbia; under his rule we saw for the first time the law enforced against the foreign slave trade, and the first slave trader hanged like any other pirate or murderer; under his rule, assisted by the greatest captain of our age, and his inspiration, we saw the Confederate States, based upon the idea that our race must be slaves, and slaves forever, battered to pieces and scattered to the four winds; under his rule, and in the fullness of time, we saw Abraham Lincoln, after giving the slaveholders three months’ grace in which to save their hateful slave system, penning the immortal paper, which, though special in its language, was general in its principles and effect, making slavery forever impossible in the United States. Though we waited long, we saw all this and more….
  
[ 2006-01-25, 09:2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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