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망언에 쏟아진 국민들의 분노
민족사의 정통성을 이어가야 하는 대통령이 조국의 역사에 대한 무지와 자학을 드러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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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적당한 타협없다”
  盧대통령, 계룡대 軍지휘관 회의서 강연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6일 충남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 지휘관 및 장성 160여명을 상대로 강연을 했다. 국정을 운영하는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 자리였다.
  
  노 대통령은 국정운영 원칙과 관련 “정치와 역사에 관해서는 원칙주의를 견지해왔고 적당하게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외교·안보 분야와 관련해서는 “점진주의내지 단계주의로 가겠다”면서 “자주국방 빨리 하라고, 또 늦게 하면 안되느냐고 하는데 적절한 속도로 점진주의로 간다”고 했다.
  
  
  노 대통령은 남북관계 원칙과 관련해서도 “안전이 1번, 평화가 2번, 3번이 통일”이라고 했다. 남북통일의 단계와 관련해서도 “통일에 관해서 연방제, 국가연합, 그 다음 통일 이러는데 저는 경제통합이 제일 우선하는 문제, 먹고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다음에 문화통합, 정치통합의 순서로 가야하고 시간은 아주 넉넉하게 여유 있게 잡아서 점진적으로 단계적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노 대통령은 자주국방과 이를 위한 국방개혁 필요성도 강조했다. “자주국방 하니까 ‘반미하자는 것 아니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나가는데 잘못된 사고”라면서 “자주는 자주고 반미는 반미”라고 했다. 노 대통령은 “친미의 자주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도 했다.
  
  
  노 대통령은 “임진왜란 때도 명나라 군대가 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우리나라 장수들 데려다가 볼기 치기까지 하고 임금까지 바꾸어 버리겠다고 했다”면서 “남한테 의지하면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도 배기찬 동북아시대위 비서관의 책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를 여러 번 거론했다. 미리 한 권씩 나눠주기도 했다고 한다. 노 대통령은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면서 “나는 이 역사를 몰랐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책을 읽으면서 얼마나 창피스러운지…”라고도 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90분 동안 강연을 했다. 이 중 3분의 2 정도가 역사 얘기였다. 고구려 연개소문부터 구한말 대원군까지 등장했다.
  
  
  
  
  
  신정록기자 jrshin@chosun.com
  
  
  
  100자평(266) | 블로그 엮인글(0)
  
  
  • 안기성 (kisahn) 0 0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런 소리 했는지를 안다. 그러나 남의 나라 군대가 우리 임금을 바꾸려 했다는 말은 제대로 된 말이 아니다. 그 소리를 국민이 들어 자존심 상했을 생각은 해보지 않았나? 말 마구해 속 편해진 자신의 카타르시스를 했을지 모르지만 국민의 상처는 적지 않다. 언제까지 그런 막말로 국민을 괴롭힐 셈인가? 임기라도 빨리 끝났으면 하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이다. (06/17/2006 11:58:14)
  
  
  • 박중구 (jkp41) 1 2
  저의 조부님이 조선조 고종28년에 사마진사대과에 합격하여 교지를 보니 그 당시 우리 년호가 光緖17년으로 되여있으니 중국 청나라의 속국인 샘이지요. 우리 자주국가가 되지 못한 약자의 운명이였고 이르 알고 국력을 키워 통일로 가야 하며 진정한 민주국가를 거설해야 합니다. (06/17/2006 11:53:12)
  
  
  • 박종서 (jongs0528) 3 2
  하여튼 입만열면 구설수에 오르니 ....자질이 부족한것인지 ..참으로 한심하다.ㅉㅉㅉㅉㅉㅉ 저런 양반이 국정을 책임지고 있으니 많은 이들이 얼마나 힘들어 할까? (06/17/2006 11:52:38)
  
  
  • 박미정 (cb6666) 6 0
  그래서 너도 모택똥이 존경하냐? 택똥이 한테 볼기 맞고 쫒겨나는 조선임금 되고 싶냐? 이 호박쓰고 돼지굴로 들어가서도 향긋하다고 할 머저리등신놈아. 나가 죽어라.ㅋㅋ (06/17/2006 11:48:39)
  
  
  • 강명구 (kangga) 4 7
  조선은 미국신문입니까? 댓글 다는 독자들이 한국인보다 미국넘들이 훨씬 많으니 이해가 안됩니다. 미국의 이익이 훼손될까 전전긍긍하며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자존심은 안중에도 없는 넘들이 넘실대니 조선이 미국넘들을 독자로 많이 두고 있나 봅니다. (06/17/2006 11:47:57)
  
  
  • 전필우 (jppw) 8 1
  세계는 지금 국제경쟁의 시대인데 맨날 과거 국사얘기만 하고 있으니 국민 배 곪는줄은 전혀 모르겠구나! 혼자 민족주의 어쩌구 하다가 완전 멸망한 트로이 역사같은 세계사는 전혀 모르겠군요! (06/17/2006 11:46:00)
  
  
  • 김태년 (6328980) 6 1
  관상학으로볼때 머슴살이 관상입니다 (06/17/2006 11:44:35)
  
  
  • 김호연 (red0148) 3 1
  정말 과거사 좋아하네요 역사뒤집기를 그렇게하고도 또........ (06/17/2006 11:44:08)
  
  
  • 임진택 (ljt0803) 4 13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폭을 투하해 해방시켜 준 대가로 미국은 광복과 동시 한반도에 38선을 그어 남쪽에 군정 3년을 다스리다 돌려줬지만 작전통제권만은 반세기 넘도록 쥐고 있다. 대한민국이 60만 군대라지만 '허수아비'신세다. 이래서 자주국방을 원하는 것이지 그건 반미가 아니다. 밥술깨나 뜨는 이 나라 수구들은 미국의 심기를 건드릴가 걱정이지만 미국이 밥먹여 주지 않는다. (06/17/2006 11:42:49)
  
  
  • 신명철 (sinmc818) 7 2
  이자시근 조동이만 벌렸다하면 온국민을 다 불한하게만드네. 자주국방을 조동이로 하는지, 조용히 추진하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어느모로 봐도 대통령감은 아니야 . 빨리 물러나주기나했으면 좋겠는데..... (06/17/2006 11:41:30)
  
  
  • 유대갑 (ecoidea) 2 0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역사를 알기는 하는지??????? (06/17/2006 11:40:51)
  
  
  • 강명구 (kangga) 2 5
  주권국가 수도 한복판에 점령군이 있고, 더구나 한국군 작전권까지 통제하며, 더더구나 무식한 사병들에게 준외교관 면책특권까지 준 한미행정협정은 전무후무한 주권양여이다. 이것을 독일이나 일본수준으로 바꿔야한다는 댓글에 반대가 넘친다. 좋다. 조빠들 생각대로 하자. 한국군을 아예 미군 예하부대로 편성하고, 미군들에게는 준외교관이 아닌 외교관 면책특권을 주도록 하자. (06/17/2006 11:40:37)
  
  
  • 서석희 (raleigh) 7 0
  내 다니던 회사 생각. 새 사장이 낙하산 비슷이 부임했다. 회사 업무와는 전혀 관계 없던 분인데 이 양반 특기는 매주 열리는 조회에서 전 직원 모아놓고 훈시하는 것.한번 입 뗐다하면 30분 이내는 절대 끝내지 않는 조회사 내용인 즉 온갖 미사여구, 고사인용, 공자왈 노자왈. 결국 그 회사는 문을 닫고 나는 거리에 나 앉는 신세가 되었다. 쯥. (06/17/2006 11:40:10)
  
  
  • 유대갑 (ecoidea) 2 1
  '너는 옷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길 바란다' '왜 옷걸이라는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는지요' '잠깐씩 입혀지는 옷이 자기의 신분인 양 교만해지는 옷걸이들을 그동안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역사를 알기는 하는지??????? (06/17/2006 11:39:50)
  
  
  • 박경희 (ziddan) 2 0
  기사의 마지막 부분을 읽다보니 하릴없이 실소가..낄끼끼끼..우울. 고구려 연개소문부터 구한말 대원군에..그리고 기자들 까지 욕본다. 무려 1시간 하고 30분이라니.. (06/17/2006 11:39:31)
  
  
  • 김태년 (6328980) 5 1
  배워야할 놈이 가르치다니?개가웃을일입니다 (06/17/2006 11:37:32)
  
  
  • 박미정 (cb6666) 4 0
  역사소설 나부랭이나 읽고 독서품평회나 여는 한심한 노뻔데기 수준에서나 나올법한 유치한 조뎅이질이네요? 그래서 중국에 붙어 니말대로 이나라 임금이 볼기맞고 갈렸으면 좋겠냐? 이런 멍~청~한 놈아. ㅋㅋ (06/17/2006 11:36:11)
  
  
  • 조명기 (peace3379) 4 0
  한마디로 저질이다. 죽는 것보다 어렵겠지만 임기마칠때까지 그냥 월급만 축내면서 조용히 있다 내려오면 안될까? 말하는거며 사고방식이 너무 유치하다. 보고있자니 힘들다. (06/17/2006 11:35:10)
  
  
  • 이상민 (zbawoo) 10 0
  미친X 아직도 주둥아리를 놀려! 저런 또라이를 대통령으로 추천한 열우당이나 저런 분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국민이나 자업자득입니다. 실수는 한 번에 족합니다. 우리 모두 뼛골에 새기고 다시는 이런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맙시다. (06/17/2006 11:33:49)
  
  
  • 김하봉 (hbkim77) 1 0
  이者의 얼굴이나...내뱃는 말...정말 보고 듣기실타...티비도 꼴아지 보이면 돌린다...왜?????나만 그런가요?????퉤퉤퉤퉤...경멸의 대상이 되얏슴니다... (06/17/2006 11:32:36)
  
  
  
  
[ 2006-06-17, 12:0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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