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국 위원장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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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토론방에서 퍼온 것이다. 제목은 바꿨다.
   이름:삼덕 (1) (1, 남, 1)
   2003-04-15 오후 5:26:00 211.243.169.96
  
  
   김창국 위원장, 꼴도 보기 싫다
  
  나는,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한민국 내에서, 과거에 부당하게 인권이 침해된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거나, 현재 부당하게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게 하는 활동을 하는, 조직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노 대통령이 파병결정이라는 어려운 결단을 내렸을 때, 국가기관인 국가 인권위원회는 촛불범대위, 전교조, 한총련 등의 단체가 벌이고 있는 반전평화 운동을 적극 지지하면서 이라크 주민들의 인권이 부당하게 침해되는 것에 대해 분노를 표현했다.
  
  그때....
  국가인권위원회가, 저 멀리 남의 나라 주민의 인권문제를 놓고 왈가왈부할 수 있다면, 왜, 애초에, 지구상에서 가장 처참하게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 북한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었는가, 하는 의문이 스치는 거였다.
  
  그런데, 노 대통령은 '그런 행위 자체가 인권위의 고유업무이다. 인권위는 바로 이런 일을 하라고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니까, 인권위는 국익이고 뭐고, 를 떠나서, 철저하게 '인권'이라는 관점에 의해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되는 모양이었다.
  
  그런데, 14일 국회법사위 회의장에서 김창국 인권위원장이 했다는 말을 들으면,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북한 인권의 실체를 모른다…'
  
  이라크 전쟁에 대해서는 여러 날 동안 치열한 내부토론을 벌이고, 결국 대통령의 파병 제안에 태클을 거는 반대성명까지 발표하는 조직이, 가까이 있는, 우리 동포의 인권유린 상황에 대해서는 그 실체를 모른다? 유엔 인권위원회조차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가? 국민혈세로 월급 받아 X먹는데, 놀고 먹었던 것인가?
  
  북한 동포의 인권은 내팽개쳐도 되는가? 북한 동포의 인권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이 없으면서, 이라크 주민의 인권에 대해서는 뭐 하러 떠들었는가? 북한 동포에 무관심했으면, 이라크에 대해서도 왈가왈부 하지 말든지...
  
  위원장이 북한 인권에 대해 무관심하니 밑의 직원들도 무관심했을 것 아니냐?
  
  김창국 위원장은, 즉시 사퇴하기를 바란다. 꼴도 보기 싫다.
  
  
  http://cafe.daum.net/viewchosun
  
  
  
  
  
  
  
  
  
  
  
  
  
출처 :
[ 2003-04-15, 18:0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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