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에 대한 전문가의 글

홍수철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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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월 19일 중앙일보 성병욱 고문님이 쓰신 옴부즈맨 컬럼의 일부분이다.
  뒷 부분은 중앙일보에 대한 자성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 앞부분만 짤라 올린다. 이라크 전쟁에 대한 국방연구원 송영선 안보 정책실장의 전문가적인 분석에 대해 성병욱 고문님이 평가하신 부분을 강조하고 싶을 따름이다.
  
  옴부즈맨 칼럼] '호들갑' 드러낸 전쟁보도
  
  이라크전이 미국의 계획대로 단기전으로 끝났다.
  바그다드에 이어 최후의 항전 거점으로 예상되던 후세인의 고향 티크리트가 14일 별 저항없이 미군에 의해 함락되자 부시 미국 대통령은 15일 전쟁의 승리와 사실상의 종전을 선언했다. 개전 26일 만이다.
  .
  1991년 1차 걸프전 때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전이다. 후세인에 충성하는 페다인 민병대의 유격전술과 '정예' 공화국수비대와의 바그다드 공방전으로 미.영 연합군이 장기전의 늪에라도 빠질 듯이 호들갑을 떨던 보도들이 무색해져 버렸다.
  .
  *** 이라크전 반전부드 편승도 원인
  이러한 호들갑성 오보는 전쟁의 여러 변수를 고루 취재해 종합할 수 있는 취재력의 한계에 근본 원인이 있지만 이라크전 보도에서는 언론의 반전 무드 편승도 한 중요 원인이었던 것 같다.
  .
  원래 전쟁이 옳으냐 그르냐 하는 가치판단과 전쟁의 진행상황에 대한 사실판단은 범주가 다른 문제다. 그러나 이념과잉의 우리 현실에선 희망사항이 사실판단에 과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원인이 어디에 있든 호들갑성 오보는 중앙일보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런 가운데 3월 27일자 송영선 국방연구원 안보정책실장의 '대세 안바뀐 단기전 구도'칼럼은 전문가의 안목을 보여주는 눈에 띄는 글이었다.
  .
  
출처 :
[ 2003-04-19, 06:5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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