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주한 유엔군으로 바뀌면!!
‘이이제이(以夷制夷)’의 논법이 실행된다

양영태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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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로 굳건한 혈맹이라고 회자되었던 한미동맹은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의 10년에 걸친 ‘친북반미’ 정책으로 인하여 그 강한 연결고리가 허물어져 내리기 시작했다.
  
  좌파정권의 비호아래 친북좌파세력들은 생명을 걸고 온통 친북반미운동에 매진했고, 그 결과 오늘의 우리 대한민국을 우뚝서있게 도와준 혈맹 미국과의 관계는 국민의 뜻과는 전혀 관계없이, 소멸과 손상의 길로 빠져들었다.
  
  이제 좌파정권의 바람대로, 주한미군은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고, 그동안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작계’가 우리 안보의 틀에서 일탈되게 되었으며, 결국 우리 안보를 함께 지켜주었던 동맹국 미국을 졸지에 잃어야 하는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제까지 한미합동 ‘작계’에 의한 방어개념은 사라지게 되고, 앞으로는 주한미군의 군사이동 및 전략 전술활동은 유엔의 이름으로 총괄하게 될 것이다. 결국 UN의 이름으로 주한미군은 독자적인 군사행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뜻이다.
  
  주한미군이 주한유엔군으로 바뀌게 되면 바로 이것이 ‘이이제이(以夷制夷)’ 논법에 의한 유엔의 대북 정책이 수립될 것이라는 것쯤은 상상하기에 그렇게 어렵지 않다.
  
  향후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이 유엔사령부 산하 유엔군으로 개편되어 편성된다면 그 역할과 기능, 활동이 두드러지게 객관화될 것이며, 좌파세력이나 좌파정권이 미군철수를 아무리 부르짖었을지라도 이제는 함부로 유엔군을 철수하라, 말라, 결코 말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이것은 좌파정권과 좌파세력이 여태까지 대한민국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준 굳건한 한미동맹을 파괴한 업보 중의 업보이다.
  
  잔인한 극렬좌파세력들은 연방제, 연합제 친북반미 통일을 하기 위하여 굳건한 한미동맹을 파괴하는데 온힘을 기울여 왔었다. 그 결과 우리의 안보 최고선인 한미연합사가 좌파정권의 요구에 의하여 해체되게 되었고, 우리의 맹방인 주한미군은 철수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좌파세력들은 착각하지 말아야 될 중요한 사실이 있다. 좌파정권이나 좌파세력 마음대로 이 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일 수 없다는 분명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 미국은 주한미군을 유엔군으로 편입시킬 것이고, 한국인 반기문이 유엔사무총장으로 있는 유엔군에 편입될 것이며, 이제는 이이제이(以夷制夷) 즉, 이 나라의 힘을 빌리어 저 나라를 치거나 제어하는 형국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제는 미국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으로 하여금 유엔군으로서 북한 공산 수령 독재체제를 부수거나 개방시켜야 하는 필연적인 상황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낸 장본인은 전적으로 주한미군철수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라는 이름으로 한미연합사를 해체시키면서 친북반미의 길을 죽기 살기 식으로 치달려가며 한미동맹을 파괴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좌파정권과 극렬좌파세력에 있다. 좌파정권과 친북좌파세력들은 스스로가 헤어날 수 없는 올가미 속에 갇힌 격이 되었다
  
  좌파정권 10년이 그토록 굳건했던 ‘한미동맹’을 여지없이 파괴시켰으며, 그 결과 북한 공산독제 김정일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안보가 심대한 위협에 직면하게 되었고, 이는 국민에게 우파인 것처럼 하고, 좌파정책을 내건 좌파정권의 친북반미 정책 때문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이 고통스러운 지경에 이르른 것임은 국민 누구나가 잘 알고 있다.
  
  결국 햇볕정책과 포용정책은 겉이 번지르한 눈속임에 지나지 않았으며, 실질적으로는 붉은 무리들과 합작하여 적색혁명을 통한 대한민국 공산화가 좌파정권의 최종목표였을 것이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내게 될 것이다.
  
  좌파정권이 그토록 원했던 한미연합사 해체는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체될 운명으로 귀결되었다. 그러나 좌파정권의 야욕대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는 것은 좌파정권의 착각 중의 착각이다.
  
  좌파정권의 꿈인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곧장 유엔사령부 위주의 유엔군편성이 완료되게 될 것이고, 주한미군 철수를 필생의 사업으로 내걸었던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의 꿈은 그 순간 물거품이 될 것이다. 주한미군은 UN의 깃발아래, 유엔군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자유롭게 수행할 수 있는 또 다른 차원에서 대한민국 안보의 지원세력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유엔사무총장이 곧 반기문 한국인 총장이고, 유엔군 주둔을 방해할래야 이제는 방해할 수 없는 숙명적 상황으로 변화될 수밖에 없다.
  
  지난 11월 18일 하노이에서 개최되었던 APEC 정상회담에서는 부시 미국대통령이 ‘북한이 핵 폐기 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 수 있는 토의를 할 수 있다’고 천명한 바 있다.
  
  이 말은 결코 주한미군의 존재는 없어지나, 주한 유엔군 사령부의 기능과 역할을 대폭 강화시켜 대한민국의 안보를 기필코 지키겠다는 또 다른 부시 대통령의 의지를 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받아드릴 수 있다.
  
  이제 좌파불순세력이나 좌파정권은 결코 UN군 철수를 요구할 수 없다는 사실 앞에 난감해 할 것이다. 좌파세력들은 지금까지 우리를 도와주었던 주한미군의 철수를 끈질기게 요구하며 그 뜻을 관철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UN군 철수를 결코 요구할 수 없다는 새로운 사실 앞에 직면하고 무척 당황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인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북한을 요리해야 하는 ‘이이제이(以夷制夷)’의 상황이 전개될 것이다. 한국에 UN기능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좌파정권’인 ‘노 정권’의 간섭을 철저하게 배제시키겠다는 미국의 뜻이 전제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주한미군은 이제 UN군의 지위로 한국에 주둔하게 된다.
  결국 좌파정권이 국가와 국민의 삶에 배리된 ‘친북반미’의 못된 정책을 그들 마음대로 펼침으로서 그토록 아름답고 굳건했던 한미동맹에 근거한 국가안보가 풍전등화 앞에 놓이게 되었고, 좌파정권의 야욕인 남북한 연합제 또는 연방제의 길도 그들 마음대로 갈 수 있을 것으로 착각했었겠지만, 대한민국의 운명은 그렇게 ‘호락호락’ 좌파정권의 뜻대로 되어 갈 것 같지 않다는 사실을 앞으로 알게 될 것이다.
  
  주한 미군사령부가 주한 UN사령부로 개편이 된다는 뜻은 반기문 사무총장이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이제이(以夷制夷)’의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뜻과 함께 앞으로는 좌파정권이 결코 유엔군의 대북군사정책에 이래라저래라 UN군에 간섭 할 수 없도록 장치되었음을 의미한다.
  
  
  자유언론인협회장. 육해공군해병대(예)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 (전 서울대초빙교수. 치의학박사)
[ 2007-01-17, 16:1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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