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朴 단합하면 天下無敵
大選 大勝 이후 총선도 석권가능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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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자 기사 再錄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李明博씨가 대통령 선거의 本選 경쟁력이 朴槿惠씨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온다. 예컨대 중앙일보의 7월26일자 여론조사를 보자.
  
   本選에서 이명박 對 손학규 구도가 되었을 때의 지지의사를 물었더니 이명박 60.7 對 손학규 22.4%였다. 격차는 38. 3%이다. 이는 '박근혜 56.4% 對 손학규 27.1%'의 격차인 29.3%보다 9%가 더 크다.
  
   한나라당 후보로 李明博씨가 결정될 경우 박근혜씨 지지층의 상당수가 李씨한테 넘어오고 박근혜씨가 후보로 결정될 경우에도 이명박씨 지지층의 상당수가 넘어온다. 李, 朴씨가 치열하게 싸우지만 지지층은 '누가 되든지 밀어준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다만 박근혜씨가 한나라당 후보가 될 경우 현재 이명박씨 지지층의 핵심이 되어 있는 중도표-젊은 표가 많이 이탈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2일자 중앙일보 여론조사를 보면 지지율은 이명박 34.8, 박근혜 25.8%였다. 정치성향이 보수적인 응답자들 가운데선 李43-朴31.7, 중도적 응답자들 가운데선 李36.5-朴24.1%인데, 소위 진보적 응답자들은 李26.6-朴18.7%를 보였다. 중도 및 보수층의 이명박 지지율이 진보층의 지지율보다 훨씬 높다.
  
   가상대결에 따르면 박근혜씨가 한나라당 후보가 되면 중도표와 소위 진보표가 상대적으로 많이 이탈하여 손학규씨쪽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지지율이 50%를 넘고 李, 朴 두 사람의 지지율을 합치면 무응답층 25%를 제쳐두고도 60%나 된다. 한국의 골수 보수층은 약36%인데 이보다 훨씬 많은 지지를 기록하는 이유는 주로 이명박씨의 기여이다. 이명박씨가 유능하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중도, 일부 좌파, 학생층, 화이트칼라층, 40대가 대거 한나라당 및 李明博 지지로 넘어온 것이다. 한나라당이 李明博씨를 매개로 하여 전통적인 지지기반에다가 중도-젊은 표를 보탠 것이다.
  
   이명박씨가 경선에서 떨어졌을 경우 이 표가 박근혜씨쪽으로 넘어갈 것인가, 아니면 浮動票(부동표)가 되든지 汎與圈, 예컨대 손학규씨쪽으로 쏠릴 것인가가 관건이다. 손학규씨는 경기도 지사를 하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경영능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사람이다. 가상대결의 여론구조를 분석하면 이명박 지지자들이 박정희의 딸이란 이미지가 강한 박근혜씨보다는 그런 손학규씨쪽으로 많이 넘어갈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케 한다.
  
   물론 한나라당 경선에서 진 사람이 적극적으로 勝者를 도와 자신의 지지층 이탈을 최소화한다면 누가 이겨도 큰 차이로 당선될 수 있다. 한나라당 후보가 이기면 수백만 표 차이로 크게, 질 경우는 수십만 표 차이로 작게 질 것이란 예감이 든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박근혜 두 사람의 경쟁으로 기존 보수층뿐 아니라 한나라당의 정체성으로썬 도저히 넘볼 수 없었던 중도표와 젊은 표까지 확보했다. 이런 광범위한 지지층을 大選 이후 總選까지 유지해간다면 大選에서 大勝하는 것은 물론이고 총선에서 3분의 2 의석을 얻는 것도 無望하지 않다. 그렇게 되면 反헌법적 친북좌파 세력은 政界에서 일소된다. 이명박, 박근혜 두 사람의 단합은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체제를 정상화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역사의 흐름이 두 사람의 분열, 혹은 단합에 달려 있다. 일찍이 이렇게 많은 것이 이렇게 적은 사람의 마음에 결린 적이 없었다.
  
  
  [ 2007-08-04, 11:48 ] 조회수 : 789
  
[ 2007-08-20, 09:5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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