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지지율, 경선 후 20% 포인트 상승
이명박 50.9%, 손학규 4.9%, 정동영 3.3%順. 가상대결에선 李(66.5%):손(19.1%), 李(67.8%):정(17.4%).

金秀姸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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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KBS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이 경선 후 후보 확정 뒤 20%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적합한지에 대한 질문에,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50.9%로 1위를 차지했고, 손학규 4.9%, 정동영 3.3%, 문국현 1.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이 없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은 30.3%였다.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는 모든 계층에서 타 후보에 비해 높게 나타났는데, 특히 50대(61.4%), 서울(60.0%), 대구․경북 지역(60.8%), 월소득 400만원 이상(64.7%)에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지했던 응답자 중 44.1%가 이명박 후보 지지로 돌아섰으며, 36.2%는 아직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전 대표의 향후 거취와 관련한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45.1%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서 李 후보를 도와야 한다’고 대답했으며, ‘직책을 맡지 않은 상태에서 도와야 한다’는 의견이 28.8%로, 전체 73.9%가 어떤 식으로든 李-朴의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직책을 맡지 않고 이 후보 지원도 하지 말아야 한다’가 7.8%, ‘한나라당을 탈당해 독자 행보에 나서야 한다’가 8.6%였다.
  
  범여권 단일 후보로는 손학규 20.5%, 정동영 11.2%, 조순형 4.4%, 이해찬 4.0% 순으로 나타났는데, 무려 45.5%에 달하는 응답자는 지지후보가 없다고 밝혔다. 민주신당 주자 9명을 대상으로 한 후보 지지도는 손학규 전 지사가 36.8%로 가장 높았고, 정동영 28.1%, 한명숙 11.1%, 이해찬 10.8%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후보 중에서는 51.2%가 지지후보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조순형 의원의 지지가 27.2%로 가장 높았고, 현재 경선 진행 중인 민주노동당은 권영길 후보의 지지도가 40.5%로 가장 높았다.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범여권 주자 간 가상 대결에서는 이명박(66.5%):손학규(19.1%), 이명박(67.8%):정동영(17.4%) 등 李 후보가 47~57% 포인트 차이의 절대적 우세를 보였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이 과반이 넘는 52.4%를 차지한 가운데, 민주신당 9.4%, 민주노동당 6.5%, 민주당 4.6%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KBS와 미디어리서치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8월27일 한 전화조사로,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 2007-08-29, 10:3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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