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이 잘 한 일/민주운동가 취업 거론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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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인터넷 조선일보에서 가져온 것이다.
  
  盧대통령 '민주화운동 취업 거론말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1일 정찬용(鄭燦龍) 대통령 인사보좌관의 ‘민주화운동 관련자 취업알선’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 “(이 문제를)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 게 좋겠다”며 추진하지 말라는 뜻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좋은 취지로 말한 것 같지만, 민주화운동 관련자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기여하고 역사 속에서 희생하고 헌신한 사람들이 많다”며 “공평성 등을 고려할 때 (정 보좌관의 발언은) 개인 의견으로 생각하고 더 이상 거론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청와대 윤태영(尹太瀛) 대변인은 “노 대통령 언급은 정 보좌관의 구상이 공평성 등의 차원에서 적절치 않기 때문에 추진을 하지 말라는 뜻”이라며 “정 보좌관은 이에 대해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 보좌관은 지난 8일 민주화운동 관련자들 가운데 능력 있는 사람들은 공기업이나 정부산하단체 임·직원 인사 때 후보로 올려 인사검증을 하고, 고문 등으로 건강이 안 좋은 사람들은 공기업 부대시설 운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었다.
  
  ( 최원규 기자 wkchoi@chosun.com )
[ 2003-07-12, 16:0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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