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大協 출신 의원들, 全員 정동영 캠프로
안기부, "전대협은 主思派 지하조직에 장악"

金成昱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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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의 主要인맥이었던「全大協(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출신 국회의원들은 모두 정동영 통합민주신당 캠프에 포진해 있다.


전대협은 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철폐-평화협정체결-연방제통일이라는 북한의 對南노선을 추종하다, 92년·93년 핵심부서인 「정책위원회」 등이 이적단체(利敵團體) 판정을 받았다. 과거 정부기록과 전향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전대협은 주사파(主思派), 즉 金日成주의자들이 장악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대협 출신 의원, 범여권에 10명>


전대협 출신으로 汎여권의 現役의원은 10명(김태년(金太年)·우상호(禹相虎)·이인영(李仁榮), 오영식(吳泳食)·백원우(白元宇)·정청래(鄭淸來)·최재성(崔宰誠), 임종석(任鐘晳)·이기우(李基宇)·한병도(韓秉道))이다.


현재 이들은 정동영 캠프의 중책을 맡고 있다.


김태년 의원은 신성장산업위원회, 우상호 의원은 교육·문화위원회, 이인영 의원은 총괄기획본부, 오영식 의원은 매니페스토 정책본부, 백원우 의원은 총괄기획본부, 정청래 의원은 운영본부, 최재성 의원은 기획본부, 임종석 의원은 평화경제실천위원회, 이기우 의원은 정책조정위원회,  한병도 의원은 총괄기획본부, 이기우 의원은 정책개발본부를 각각 맡고 있다.


<전대협, 主思派 지하조직에 장악>


국가안전기획부의 전대협 수사결과에 따르면, 전대협은 주사파 지하조직에 장악돼 있었다. 〈主思派에 장악된 전대협의 실체 수사결과〉,〈전대협 유인물과 북한방송 대비분석〉,〈전대협은 순수학생운동조직인가〉,〈전대협의 조직실체〉등 복수의 공안문건들은 이렇게 적고 있다.


『전대협은 87년과 88년 「전국사상투쟁위원회」와 「反美청년회」의 배후조종을 받은 데 이어 89~90년에는 「자주·민주·통일그룹(自民統)」의 배후조종을 받아왔고, 91년 이후에는 「반제청년동맹」, 「조통그룹」 등 主思派지하조직에 장악됐었다...전대협은 항상 金日成과 한민전(북한의 對南선전매체 한국민족민주전선의 약자)을 추종하는 지하혁명 조직에 의해 움직여 왔다』


이들 기록은 정동영 캠프에 참여한 現役의원인 이인영, 오영식, 임종석 당시 전대협 1기, 2기, 3기 의장들이 모두 主思派 지하조직원이라는 내용도 나온다. 또 전대협 내부에서 간부들이 회의·집회·시위·MT 후 金日成에 대한 충성의식을 행했다는 기록도 나온다. 참석자들이 『金日成주석의 건강을 위하여』라고 건배한 후 『金日成 수령님 만세』 삼창 후 회의를 종료하는 식이었다.


<『主思派 아닌 전대협간부는 없었다』>


전대협의 主體思想 추종은 복수의 전향 主思派 지식인들에 의해서도 여러 차례 확인된 바 있다. 反美청년회 핵심맹원이었던 강길모(姜吉模) 프리존뉴스 공동대표는 『전대협은 主思派에 장악됐던 것이 아니라 主思派가 만든 것이 전대협이며, 主思派가 아닌 전대협 간부는 없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라고 지적해왔다.


姜대표는 지난 해 9월20일 서울프레스센터 자유민주주의학회 세미나에서 열린당 내 金日成에 충성맹세를 한 主思派출신 정치인들을 거명하기도 했다.


그는 『노무현 정권 실세 역할을 하고 있는 많은 후배들이 교양의 대상이었다』며 전대협 출신으로서 현재 정동영 캠프에 참여한 現役의원인 오영식·우상호氏 등을 그 예로 들었었다.

[ 2007-12-11, 03:2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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