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부도덕성

조갑제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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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부도덕성은 무엇인가. 부패인가. 한국 정치의 한 원리는 여당이 야당보다 자동적으로 더 부패한다는 것이다. 부패 때문에 야당이 더 부도덕하다고 볼 수는 없다.
  
  부도덕이란 어떤 존재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절대로 해선 안되는 일을 할 때 발생한다. 야당은 국민 편에 서서 반드시 싸워야 하며 압력에 절대로 굴복해선 안된다.
  
  한나라당은 김정일 세력과 반드시 싸워 체제를 지켜내야 한다는 소명을 소홀히 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친북세력의 선동이나 좌파권력의 압력에 절대로 굴복해선 안된다는 기대도 저버리고 눈치를 많이 본다.
  
  요컨대 한나라당의 부도덕은 싸우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가와 민족과 민주를 위해서 싸우지 않는 야당은 부도덕하다. 한나라당은 부도덕하다. 게으르고 겁이 많아서 부도덕하다.
  
  natizen.com
[ 2003-09-09, 00:0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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