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좌익 주도 8월 '대규모 폭동' 예상
“8월15일 계기로 ‘제2민주공화국 준비위’(?) 구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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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서울을 촛불로 뒤덮은 친북반미 단체들이 건국 60주년이 되는 다음 달을 전후, 또 다시 대규모 폭동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공동선언연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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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촛불시위가 8.15일까지 진행되어 이후에는 김정일이 직접 지휘하는 테러 등이 발생, 대한민국을 이라크처럼 만들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 7월21일 조갑제닷컴 강연 발언)

대한민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서울을 촛불로 뒤덮은 친북반미 단체들이 건국 60주년이 되는 다음 달을 전후, 또 다시 대규모 폭동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 친북반미단체로 경찰과 보수단체로부터 촛불집회의 배후로 지목돼온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가 최근 단체 홈페이지 ‘분석과 전망’을 통해 다음 달 방한 예정인 부시 미 대통령을 언급하며 “우리 국민의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촛불집회 참석을 선동했다.

실천연대는 구체적으로 “6월10일, 7월5일을 능가하는 최대 규모의 촛불을 들고 부시 대통령에게 재협상을 요구해야 한다”면서 “아예 8월 첫 주를 제3차 범국민 촛불항쟁주간으로 선포하고 부시 정권에게 우리 국민의 분노를 그대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게 ‘재협상 안 할 거면 청와대에서 나가라’고 요구했다면, 이제 부시 대통령에게 ‘재협상 안 할 거면 잘난 한미동맹 때려치워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천연대는 대한민국 건국일인 8월15일(광복절)을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제2의 민주공화국 준비위’를 구성하고 8월15일을 계기로 새로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보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로부터 징역7년을 구형받은 이적단체 범청학련남측본부(한총련 상급조직) 의장인 윤기진은 지난 15일 단체 홈페이지에 게재한 ‘7·8월 반미투쟁 호소문’을 통해 “8월5일 부시방한에는 촛불의 모든 동력을 동원해 후한무치한 강도 부시 놈이 이 땅에서 한발도 내딛을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총련의 상급조직인 범청학련남측본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7월말~8월초 통일선봉대 활동계획.ⓒ 범청학련남측본부 홈페이지
윤기진은 지난 21일 법정에서 가진 최후진술서 낭독을 통해 ‘<김일성 만세(金日成萬世)>를 주장할 수 있어야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는 내용의 김수영(시인)의 미발표 유작을 언급하며 “이를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라고 밝힌 바 있다.

윤기진은 반미투쟁 호소문에서 “촛불정국에서 미국반대의 전선을 더욱 분명히 행 한다”, “이 땅에서 반미가 이념만일 수는 없다”면서 “정전협정 55주년이 되는 7월27일에는 ‘미군 없는 평화협정’의 구호를 광범위하게 알려내자”고 선동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내외적으로 궁지에 몰린 이명박 정부가 부시방한 성사를 위해 사활을 걸고 덤벼들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8월 초는 어느 때 보다 ‘격렬한’ 반미·반이명박 투쟁전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기진은 또 “6월10일, 7월5일에 이어 8월5일, 범국민 반미항전으로 미국과 친미보수정권에게 결정적 패배를 안겨주어야 한다”면서 “타는 여름 청춘을 불태워 보자”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부시 대통령의 방한 일정과 베이징 올림픽에 대해 브리핑을 하면서 “베이징 올림픽 참석 전 한국과 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인 방한 날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관계자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정이 최종적으로 조정되면 미국이 부시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총괄적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는 계획은 이미 확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 2008-07-24, 15:2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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