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하고, 참담하고, 참담한 3.1선언문
이 선언문에 서명한 목회자들은 심판의 그 날이 오면 그들에게 무어라 말할 것인가?

金成昱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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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내로라하는 목회자들이 3월1일 선언문을 발표했다. 제목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 ·1 선언문」
  
  요지는 우리 사회의 소위 『이념의 대립과 갈등을 회개하며』, 『북한에 대한 지나친 공격적 태도를 우려하고』, 나아가 『남북한 사이의 기존합의 존중』을 촉구하며, 『북미수교와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을 미국에 촉구하는 것이었다.
  
  남북한 사이의 기존합의란 당연히 6.15와 10.4선언이다. 6.15 선언은 사실상 북한식 연방제赤化통일안을 수용한 것이고 10.4 선언은 그런 반역적 합의를 더욱 악화시킨 내용이다. 6.15 선언과 10.4 선언대로 실천하면 한국은 赤化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무엇보다도 두 선언은 대한민국 헌법을 명백히 위반했다.
  
  한국의 대표적 목회자들이 이런 주장을 하고 나온 것은 충격적이다.
  
  『이념의 대립과 갈등을 회개한다』 운운하는 내용은 여러 차례 등장했다. 한반도 이념의 대립과 갈등은 북한정권과 남한 내 북한정권 추종세력이 「대한민국의 존립과 안전,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해 온 탓이다. 대한민국과 애국자들이 이에 응전(應戰)해 발생한 연속적 사건이 소위 이념의 대립과 갈등이다.
  
  문제의 원인은 조국(祖國)과 헌법(憲法)과 법치(法治)를 파괴한 남북한 좌익세력이다. 그런데 마을을 유린한 강도 대신 맞서 싸운 행위를 문제 삼았다.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뒤섞어 버린 지독한 양비론(兩非論)이다.
  
  『한국교회는 민주주의의 본질이 관용과 타협에 있음을 강조하며, 북한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지나친 공격적 태도를 우려한다』며 『남북의 상호이해와 평화공존 그리고 공동번영을 모색해 줄 것을 우리 사회에 호소한다』고 선언문은 주장했다.
  
  마찬가지다. 시비선악(是非善惡)이 뒤집힌 말이다. 북한에 대한 공격적 태도가 있다면 원인은 북한에 있다. 6.25남침으로 250만 명을 죽이고, KAL기 테러·아웅산 테러 그리고 핵무장에 이르기까지. 60년 간 한반도 적화(赤化)를 목표로 끊임없이 도발해 온 반국가단체에 대한 자위적(自慰的) 반응이 소위 북한에 대한 공격적 태도이다.
  
  아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북한주민 300만 명을 굶겨죽이고, 100만 명 이상을 정치범수용소에서 때려죽이고, 2300만 동포 모두를 노예로 만들어 버린 악(惡)에 대한 공분(公憤)이다.
  
  『미국이 북핵문제 해결과 더불어 북미수교를 이루고,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호소한다』는 내용 역시 황당한 일이다.
  
  소위 북미수교와 평화체제란 미군철수를 위해 북한이 주장해 온 상투적 대남(對南)구호이다. 북한과 미국이 평화로운 상태가 되면 미군이 남한에 주둔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북한은 그래서 줄기차게 북미수교와 평화체제를 노래해왔다.
  
  대체 이런 선언문을 만든 사람은 누구인가? 대체 이런 선언문에 서명한 목회자들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는가?
  
  선언문은 북한 인권에 대한 형식적 언급에 나섰지만, 주변의 비난을 의식해 마지못해 집어넣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진정으로 북한 인권을 염려한다면, 북한정권을 비판해야 한다. 그러나 이 선언문에는 20만 명 이상 죄 없이 수감돼 있는 정치범수용소에 대해 한 줄도 언급하지 않았다. 돼지나 염소 값에 팔려 다니는 수십 만 탈북여성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았다. 매년 5천 명 이상씩 끌려가는 강제송환(强制送還)도, 송환 후 겪게 되는 강제낙태, 영아살해와 같은 끔찍한 고문(拷問)의 중단도 촉구하지 않았다.
  
  성명서는 북한의 핵무장에 대한 비판도, 미사일 발사에 대한 비판도 없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의 기독교계는 북한의 가짜 기독교조직인 조선그리스도연맹에 683억 원을 헌금했다. 그 이후는 파악도 되지 않는다. 이런 막대한 지원에 힘입어 북한은 2000년~2006년간 군사비 지출을 3배나 늘렸다. 핵무기를 만들고 생·화학탄을 늘렸다.
  
  지난 2년 간 북한의 특수전(戰) 병력은 6만 명이나 늘어났다. 이들 병력을 기습 침투시킬 잠수함은 2003년 26척, 2004년 77척, 2005년 88척을 넘어 2008년 100여 척으로 늘어났다.
  
  한국의 교회가 진정으로 참회하고 다짐해야 할 일은 북한의 지하교회에 대한 침묵과 외면이다.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는 2002년 「기독교를 간첩죄로 다스리라」는 지침을 하달했다. 오픈도어즈는 「2009 세계감시목록」에서도 북한을 7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으로 규정했다.
  
  북한에서 기독교인으로 판명되면 수용소와 교화소에 끌려가고, 「비밀처형(秘密處刑)」에 처해진다. 정치범수용소와 로동교화소에 각각 2만~3만 명과 5만~7만 명가량의 기독교인이 수감돼 있다. 이들이 옥에 갇힌 이유는 오직 신앙적 이유다.
  
  북한의 지하교인은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탄압 속에 살고 있다. 『천국에서 만나 갔디요?』그들은 찬송을 부르며 그렇게 죽어간다. 말 그대로 순교자들이다. 한국의 교회는 이들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하교인을 처형하고, 폭압하는 북한을 비판한 죄악(?)을 대립과 갈등이라며 회개하란다!
  
  우리는 지금 어느 편에 서 있는가? 선(善)인가? 악(惡)인가?
  
  성명서에 동참한 목회자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북한정권은 붕괴될 것이다. 정치범수용소의 두꺼운 문도 무너질 것이다. 주민들은 자유롭게 예배하고, 찬송하게 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무어라 말할 것인가? 북한정권을 지켜왔노라 그들에게 자랑할 것인가?
  
  참담하고, 참담하고, 참담할 뿐이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 ·1 선언문 전문]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의 의지를 하나님과 세계만민 앞에 천명한 기미독립운동 90주년을 경축하는 해입니다. 1919년 3월 1일, 한국교회는 유년의 신앙공동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제의 식민지배에 항거하고 자주 ․ 자치 ․ 자유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자 독립운동을 선도했습니다.
  
  3 ․ 1운동은 인류의 양심에 호소하는 보편적인 정의회복 운동이었고, 아울러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는 신앙운동이었습니다.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성취와 업적이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주창했던 선열들의 독립운동 위에 세워진 결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선열들의 위대한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지 못한 부끄러움과 아직 독립을 완성하지 못한 채 분단 상태로 3 ․ 1절 90주년을 맞이하는 무능함 가운데 있음을 통회합니다. 이제 한국교회는 민족분단의 평화적 해소와 새로운 통일국가의 평화적인 완성이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역사적 사명임을 깊이 새기면서, 다음 사항을 호소하며 결의하고자 합니다.
  
  1. 한국교회의 참회와 다짐
  
  (1) 한국교회는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 명령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이념의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채 서로 대립해 온 것이 하나님과 민족 앞에 부끄러운 죄악이었음을 고백하고, 이를 참회합니다.
  
  (2) 한국교회는 3․1운동 당시 기독 선열들이 시작하였던 민족독립 운동이 민족분단의 평화적 해소와 통일된 새 나라를 통하여 완결되는 것임을 믿으며,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의 사명을 완수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3) 한국교회는 향후 민족분단의 해소와 민족독립의 완성인 통일을 추구함에 있어서 사랑과 정의, 화해와 평화를 이루라는 하나님의 복음명령에 따라 모든 분파성과 이념대결을 극복하고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2. 한국사회를 향한 호소
  
  (1) 한국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되신 명령을 완수하지 못하여, 우리 사회에 덕을 끼치기보다는 지탄을 받는 과오가 적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민족분단의 해소와 평화통일을 다룸에 있어서, 한국교회가 일반 사회의 이념 대결과 정파적 분열에 더 나은 해답을 주기보다는 같이 휘말려 내부대립을 심화시켜 온 부덕을 인정하고, 이를 참회합니다.
  
  (2) 한국교회는 분단의 해소와 독립의 완성인 평화통일이 민족 전체의 운명을 개선하는 중차대한 역사적 과제로 인식하면서, 우리 사회가 통일문제를 이념 대결적으로 해석하는 태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한국교회는 향후 북한 및 평화통일 관련 사안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다양한 견해를 존중하되, 민족 전체 이익의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다루어 줄 것을 호소합니다.
  
  (3) 한국교회는 민주주의의 본질이 관용과 타협에 있음을 강조하며, 북한에 대한 우리 사회의 지나친 공격적 태도를 우려합니다. 한국교회는 북한의 현실이 때로는 이해하고 수용하기 어려운 점들이 적지 않지만, 남북관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어렵게 하는 극단적인 언행과 한반도의 안보상황을 위태롭게 하는 대결구도의 조성을 자제하고, 남북의 상호이해와 평화공존 그리고 공동번영을 모색해 줄 것을 우리 사회에 호소합니다.
  
  3. 한국정부를 향한 호소
  
  (1) 한국교회는 정부수립 이후 60여 년 동안 한국이 이룩한 경제발전과 민주주의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 감사드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교회는 이승만 정부 이래 노무현 정부에 이르기까지 각 정부가 다소의 과오에도 불구하고, 당면한 시대적 과제를 잘 풀어내고 역사적 사명을 완수해 온 점에 대해서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교회는 이명박 정부도 이 시대의 당면과제인 선진화와 역사적 과제인 한반도 평화정착과 민족통일에 전념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2) 한국교회는 남북한 사이의 기존합의들이 존중되며, 통일의 과정과 방법이 평화적이기를 기도합니다. 분단 이래로 북한정부를 인정하지 못하는 남한의 북진통일, 승공통일, 흡수통일론과 북한의 적화통일론에도 불구하고, 7 ․ 4 남북공동성명 이후 한국정부의 통일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전쟁을 반대하고, 자주 ․ 평화 ․ 민족 대단결 원칙에 입각해서 남북한 합의로 평화통일국가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 점을 기억하고, 흡수통일을 추진하는 것처럼 오해될 언행은 자제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3) 한국교회는 우리 정부가 한반도 문제해결에 더욱 주도적으로 임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미국 오바마 정부는 북핵문제와 북미관계를 전면적으로 풀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므로 이명박 정부는 오바마 정부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바라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도 실질적인 조치를 능동적으로 취해나갈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북한개발의 주도적 역할이 중국이나 러시아 등 제3국으로 넘어가는 것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만큼, 우리 정부가 북한과의 경제협력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4) 한국교회는 정부가 대북 식량 및 비료 지원과 같은 인도적 지원을 즉각 재개할 것을 호소합니다. 우리 정부가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정치적 변수와 관계없이 실행하겠다고 천명해 왔고, 우리 사회도 북한주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합의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정부는 매년 정부예산의 1%를 별도 배정하여, 인도적 대북지원 및 개발협력 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입법 추진함으로써 헌법 제4조의 통일지향 명령을 법과 예산으로 실행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합니다.
  
  4. 북한당국을 향한 호소
  
  (1) 한국교회는 북한당국이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자리로 진정성 있게 나서줄 것을 호소합니다. 북한당국은 민족의 분단과 한국전쟁에 대하여 북한도 책임의 당사자인 것을 겸허하게 인정할 것과, 최근 북한주민이 식량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고 진지한 자세로 남북협력에 임하여 줄 것을 호소합니다.
  
  (2) 한국교회는 북한당국이 남한사회와 정부에 대하여 그동안 보여 온 경직되고 일방적인 자세를 지양하고, 유연하고 능동적인 자세로 대처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북한은 미국과의 핵 폐기 협상과정에서 보여준 성의와 인내를 동족인 남한정부와의 협상에서도 견지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3) 한국교회는 북한의 인권문제에 대한 유엔과 국제사회의 우려를 북한당국이 경청할 것을 촉구하며, 국제사회의 인권개선 요청을 단계적으로 수용할 것을 호소합니다. 또한 이산가족, 납북자, 국군포로 등 인도적 문제해결에 대해서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합니다.
  
  (4) 한국교회는 북한당국이 남한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것과 남한을 군사적으로 위협하는 것이, 그 의도가 무엇이건 간에, 현실적으로는 남북관계를 악화시키므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5. 한반도 주변 4국과 국제사회를 향한 호소
  
  (1) 한국교회는 한반도가 일제의 침탈과 세계 강대국들의 이해관계로 인하여 분단되었음을 확인하면서, 결자해지 차원에서 일본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미국 등 국제사회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2) 한국교회는 한반도의 분단이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탈의 직접적인 결과물임을 확인하고,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범한 역사적인 죄악을 청산하기 위해, 한반도의 분단해소와 평화통일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것만이 자신의 죄악을 씻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인식하고, 이에 협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3) 한국교회는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 분단 상황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음을 자각하고, 남북한의 적대적 분단 체제로 인해 야기된 재중 ․ 재러 탈북자들의 난민 지위 부여와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4) 한국교회는 미국이 한반도의 분단상황에 대해 큰 역사적 연고를 가진 나라이기 때문에, 한반도의 분단해소와 평화통일 과정에서도 그것에 상응하는 책임있는 역할을 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한국교회는 미국이 북핵문제 해결과 더불어 북미수교를 이루고,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호소합니다.
  
  (5) 한국교회는 국제사회가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이유로 북한을 탈출한 동포들에게 난민지위를 부여하고, 그들의 인권을 보장하며 인도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호소합니다.
  
  6. 한국교회의 실천 결의 사항
  
  한국교회는 이상과 같은 우리의 호소가 온 세계의 주관자이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으로 실효성이 담보되기를 기도드리며, 이 호소가 모든 관련 당사자들에게 받아들여져서 향후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고 통일의 새나라가 속히 건설되기를 소망합니다. 한국교회는 한반도에 평화롭게 통일된 새 나라가 동북아시아와 세계인류의 정의롭고 평화로운 삶에도 크게 기여할 것을 믿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교회는 다음 사항을 실천할 것을 결의합니다.
  
  하나, 한국교회는 이 선언이 남북한과 주변 4국 그리고 국제사회에 의해 동의되고 실행되도록 성실하게 노력하고, 이를 위해 기도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 한국교회는 정부예산과 각 교회 예산의 1%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사용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하나, 한국교회는 한반도의 복음적인 평화와 통일을 위해 서로 대화하고 연합하고 단결하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2009년 3월 1일
  
  선언문 서명자 공동대표
  
  2009년 3월 1일
  
  <선언문 서명자 공동대표>
  고수철(감리교감독회장), 권오성(NCCK총무), 길자연(전한기총대표회장), 김기택(전한기총대표회장), 김명혁(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삼환(NCCK회장),김성수(성공회주교),김영태(전예장통합총회장), 김용도(전침례교총회장), 김윤옥(전정대협대표), 김정명(여수은현교회원로목사), 김준곤(CCC명예대표), 김형태(전예장통합총회장), 노정선(연세대교수), 박경조(성공회주교), 박종화(경동교회), 박태희(전기성총회장), 서광선(이대명예교수), 서재일(기장총회장), 손봉호(전동덕여대총장), 손인웅(한목협회장), 신경하(전감리교감독회장), 안재웅(전CCA총무), 오재식(아세아 교육연구원장), 오정현(사랑의교회), 옥한흠(사랑의교회원로목사), 유경재(안동교회원로목사), 유관지(유니프레이어이사장), 이광선(전예장통합총회장회), 이광자(서울여대총장), 이동원(지구촌교회), 이만열(전국사편찬위원장), 이병돈(전기성총회장), 이삼열(전유네스코사무총장), 이상숙(전기독실업인회회장), 이성희(연동교회), 이승장(전학복협대표),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이용규(전한기총대표회장), 이정익(신촌교회), 이형기(장신대명예교수), 전광표(구세군사령관), 전병금(전기장총회장), 전병호(복음교회총회장), 정지강(기독교서회사장), 정진경(전기성총회장), 조성기(예장총회사무총장),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조용목(기하성총회장), 조종남(전서울신대총장), 최홍준(부산호산나교회), 최희범(한기총총무), 한국염(이주여성인권센터소장), 홍정길(남서울은혜교회),황대식(전기성총회장)(이상 55명)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 3ㆍ1선언 실행위원>
  강경민(성서한국), 구교형(평화누리), 권성아(평화연구소), 김병로(서울대), 김영주(남북평화재단), 김회권(숭실대), 류태선(용산교회), 박영환(서울신대), 백종국(경상대), 윤은주(통일기도회), 윤환철(한반도 평화연구원), 이근복(NCCK), 이문식(산울교회), 이상화(한목협), 정성진(거룩한빛광성교회), 정종훈(연세대), 정지웅(통일미래사회연구소), 정진우(서울교회), 주도홍(백석대), 채수일(한신대), 최은상(공정연대), 허문영(평화한국), 홍영기(교회성장연구소)(이상 23명)
  
  이외 각계 기독인 서명자 850여 명
[ 2009-03-03, 23:5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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