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바로서려면 대통령이 바로서야"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자유투사 金東吉·趙甲濟·金成昱 전국 순회 강연' 울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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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후 2시 울산시 종하체육관 대강당에서 국민행동본부 주최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자유 투사 金東吉·趙甲濟·金成昱 전국 순회 강연회’가 열렸다. 개회사에서 徐貞甲(국민행동본부) 대표는 “북한이 핵폭탄을 만들었고, 요 근래에 물 폭탄을 쏴서 여섯 명의 국민들이 몰살당했는데, 이런 상황에서 남북 이산가족 명단을 교환한다든지 금강산 관광을 재개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공권력이 땅바닥에 떨어진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일은 법과 질서를 바로 세우게 하는 것이다'면서 순회강연의 이유를 설명했다.

 

축사에서 김길자(대한민국 사랑회) 대표는 울산을 ▲우리나라에서 1인당 GDP가 4만 달러로 가장 높은 도시 ▲녹색성장으로 발전한 도시 ▲野性(야성: 사물에 관심이 많다)이 강한 도시로 설명했다. 그녀는 자신이 맡고 있는 ‘대한민국 사랑회’의 설립취지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소개했다. 그녀는 “지난 좌파 정권과 맞서 싸우면서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켜야 한다는 애국 구호를 외쳤는데, 정통성과 정체성의 뿌리가 이승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 세우기, 건국절 제정운동과 같은 사업을 소개했다.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대한민국 적화보고서’의 저자인 金成昱 기자는 ‘불법 폭력 무질서 실태와 대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金 기자는 먼저 ‘쌍용사태’를 예로 들면서 쌍용사태에 사용된 ▲볼트와 너트를 이용한 사제 대포 ▲사제 석궁 ▲사제표창 ▲화염병을 보여 주었다. 그는 쌍용사태에 한총련과 사노련(사회주의 노동자 연합)과 같은 친북 좌파단체들이 개입했다고 말했다. 金 기자는 이런 세력들이 불법집회에 개입하는데도 경찰과 검찰 그리고 공권력이 제대로 감시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金 기자는 왜 이런 불법집회가 성행하게 되었는지 ‘광우병사태’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그는 광우병 사태에서 불법시위대가 ▲경찰버스를 부수는 장면 ▲모기약을 가지고 와서 경찰에게 뿌리는 사진 ▲경찰버스 타이어에 구멍을 내고, 밧줄로 묶어서 끌고 다니는 사진 ▲물총 안에 까나리 액젖을 넣어 쏘는 사진 등을 보여 주었다. 그는 이런 짓을 한 불법 시위대가 제대로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깨진 창이론’을 설명하면서 한번 무너진 공권력은 불법 세력들이 더 우습게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金 기자는 국회의 폭력사태도 설명했는데, 국회에 망치가 등장하고, 미디어법이 통과될 때 국회의원이 아예 표결을 못하도록 막는가 하면, 언론노조(외부세력)가 국회본청에 집단 난입한 사건을 소개했다. 김 기자는 천정배, 이정희, 강기갑 의원은 불법과 폭력사태를 선동하거나 실재로 폭력을 행사한 의원으로 다시는 국회로 들여보내선 안 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깽판 세력이 확산되고 심화되는데, 이명박 정부가 ‘중도 실용’을 외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법대로 처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남미화되는 것은 곧 적화되는 것이라며 헌법을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폭력·불법집회를 헌법에 따라 진실 그대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연을 마쳤다.

 

두 번째 강의를 한 趙甲濟 기자는 강연 장소인 울산에 대해 “울산은 군인출신의 위대한 지도자 박정희와 석공출신으로 당대 세계적 기업을 만들었던 정주영의 합작품이다”고 말했다. 더불어 ‘자유민주주의체제, 시장경제’와 같이 사람들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울산이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에 비해 북한의 동포들은 남한 사람들보다 더 뛰어난 조건을 갖추었는데 발전하지 못한 것은 제도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趙 기자는 “작년에 울산의 수출액이 800억 달러로 북한의 40배이다”라면서 “110만명의 울산시민이 생산해낸 양이 2300만명의 북한주민이 생산해 낸 양보다 많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월등히 높은 경제성장을 이룩했지만 남한의 친북좌익 세력들 때문에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가 저절로 영원히 누릴 수 있는가에 대한 위기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세력들에 대해서 법대로 처리를 해야 하는 공권력이 제대로 처벌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이 법치를 강하게 내세우지 않고 중도 실용을 내세워 변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기자는 우리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바로 서야 하는데, 이명박 정부에게 우리가 격려도 하고 견제도 하면서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趙 기자는 “남북 대결에서 남한이 경제전에서는 승리를 했지만 군사·사상전에서는 지고 있다”면서 “김정일은 핵무기와 남한 내 친북 세력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김정일과 남한의 從北(종북)세력은 발전된 대한민국을 공짜로 먹으려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평화통일을 하지 않으면 북한에게 적화 통일을 당하게 생겼다”며 남북대결에서는 대한민국이냐 김정일이냐라는 두 가지 선택밖에 없다고 했다.

 

趙 기자는 “헌법정신에서는 노동당 정권을 평화적으로 해체시켜 평화통일을 하라”고 되어 있는데 그 헌법 정신을 부정한 사람일 김대중 前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대중이 6·15선언을 한 것은 사실상 적화 통일방안이라며 김대중은 남한 내에 불법 세력들이 득세하도록 만든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6·15선언은 ‘반역 면역증’으로 표현했다.

 

마지막 강연을 한 金東吉 교수는 “두 사람의 연설을 들으면서 대통령을 잘 못 뽑은 게 아니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버리고자 했던 역사속의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조국이 있다”고 하면서 “현실을 너무 비관적으로만 보지 말자”고 했다. 그는 역사 속에서 나를 위해 목숨은 건 인물들을 소개했다. ▲무너진 고려조를 혼자서라도 버티고자 했던 정몽주 ▲왕위를 찬탈한 세조에 대해 반란을 모의해서 고문을 당했지만 꿋꿋하게 버텼던 성삼문과 사육신 ▲상유십이 미신불사(尙有十二 微臣不死)를 외쳤던 이순신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고 태연자약(泰然自若)하게 끌려간 안중근 의사

 

金 교수는 북한이 세계의 대세인 ‘자유’를 억압한다면서 그것에 동조하는 남한의 친북좌파세력들에 대해서 “그들은 좌파가 아니라 적화통일을 애기하는 자들이고, 반동분자와 악질분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 교수는 “아무리 친북 좌파들이 설친다고 해도 우리가 위의 선배들처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버리고자 하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조직이 필요하다면 조직을 해서 맞서는 용기를 가진다면 대한민국을 건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 2009-09-19, 09:2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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