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관 前 외교부 장관의 잘못

배진영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대통령 앞에선 심지가 굳은 사람이 있을 수 없다. 대통령의 물음에 대한 대답은 언제나 둘 중의 하나뿐이다. '네, 각하 (Yes,sir)'와 '아닙니다, 각하(No,sir)'다. 단, '아닙니다, 각하'는 대통령이 당신에게 '무슨 불만이 있느냐?'고 물었을 때에만 쓴다.>
  
  이상은 절대권력자 앞에서 입바른 소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보여주는 미국의 조크이다.
  
  15일 전격 경질된 윤영관 前외교부 장관과 북미국 외교관들은 결코 작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다. 이른바 '자주외교'에 대해 '네, 각하'라는 말을 요구하는 대통령에게 감히 '아닙니다, 각하'라고 말했던 것이다.
  
  
  
  
[ 2004-01-17, 00:4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리버티헤럴드  |  뉴스파인더  |  이승만TV  |  장군의 소리  |  천영우TV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