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美는 事大, 親美가 自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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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美事大, 親美自主, 親北반역
  
  -김정일에 굴종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反美自主란 친북사대반역이다
  
  
  
  
  反美노선을 自主라고 규정하는 것은 김정일의 정치사전에나 있을 법한 定義이다. 反美는 친북사대이다.
  
  그 예가 북한 김정일 정권이다. 이 자들은 反美反韓하다가 세계적으로 고립되어 주민들을 굶겨죽인 끝에 이제는 세계를 상대로 구걸하여 체면을 판 댓가로 연명하는 이완용보다 못한 事大매국노가 되고 말았다. 김정일 정권이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있는 사회주의도 칼 마르크스나 레닌 스탈린이란 외국인이 발전시킨 것이다. 外製 이념을 위하여 목숨을 거는 행위는 주자학자들처럼 전형적인 사대주의이다. 김일성이 스탈린 모택동의 지원하에 동족을 친 전쟁을 일으킨 행위는 우리 민족사상 최악의 사대주의적 배신행위이다.
  
  親美가 自主이다. 그 예가 이승만, 박정희 정권이고 대한민국의 번영이다. 이승만처럼 당당하게 친미하여 세계 최강대국과 친구가 되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그 후광을 이용하여 세계 무대에 나가기도 했으며 미국이 위기에 처하면(월남전, 이라크전) 우리의 젊은 군인들을 보내 도와주기도 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중국, 북한, 러시아 등 대륙의 사회주의 독재정권으로부터 생존을 지켜냈다. 親美하면서 우리가 언제 제주도를 바쳤나, 독도가 미국땅이라고 했나.
  
  이라크 전쟁에서 보듯이 세계 최강대국도 자주국방을 하지 못해 여러 나라의 파병을 유치하였다. 노무현 정권내의 소위 자주파가 말하는 자주나 자주국방이 ´단독국방´과 북한정권이 요구하는 소위 민족공조를 의미한다면 그들은 反美親北派라고 불려야 한다. 김정일에 굴종하는 자가 말하는 反美自主는 反美反逆事大이다.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 http://www.chogabje.com
  
  
  
  
  
  
[ 2004-01-17, 20:43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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