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정권 붕괴위해 韓日자유세력 하나로 뭉쳐야"
'대북풍선전단 日집행위원회' 대북풍선보내기 행사 관련 보고회 열어

金泌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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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폭력에 대항한 ‘진실의 공중어뢰’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십시오.”
  
  ‘대북풍선전단’ 일본집행위원회는 1일 동경 모처에서 열린 ‘일본인납북자구출회 정기집회’에서 지난 6월 23, 25일 한국에서 가진 대북풍선보내기 행사 관련 보고회를 가졌다.
  
  니시오카 츠토무(西岡力) ‘대북풍선전단’ 일본집행위원회 공동대표는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와 함께 23, 25일 이틀에 걸쳐 600여만 장의 대북전단을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일본 측이 보낸 전단은 60만장으로, 일본이 독자 제작한 이 전단의 내용에는 북한이 일본 등 12개국에서 민간인들을 납치 억류했으며, 김정일이 2002년 일본인 납치를 인정한 사실을 비롯, 조총련에 의해 북송된 재일동포와 일본인 처 및 가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이 담겨 있다.
  
  함께 행사에 참여했던 시마다 요이치(島田洋一, 후쿠이현립대 교수) 일본인납북자구출회 부회장은 대북전단을 날려 보내기 전에 가졌던 집회에서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일장기가 태극기, 성조기와 함께 나란히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 내 반일(反日) 감정과 관련된 일각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북한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일본의 자유세력과 협력하려는 한국 단체들의 '굳은 의지'를 보았다고 전했다.
  
  미우라 코타로(三浦小太郎) 공동대표는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북송(北送)일본인 처와 그 가족들에게도 반드시 외부의 소식이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 중국 등 공산주의 국가를 견제하기 위해서는 한국, 일본, 몽골 등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앞으로의 돈독한 협력을 촉구했다.
  
  ‘대북풍선전단(공동대표 니시오카 츠토무, 미우라 코타로)’팀은 북조선에 의한 납치피해자가족연락회, 일본인납북자구출회, 재일귀국자의 생명과 인권을 보호하는 모임, NO FANCE(북조선강제수용소 철거를 위한 행동회), 특정실종자문제조사회 등 4개 단체가 참가, 협력하고 있다. 이들은 추후 600만 장의 대북전단 배포를 목표로 모금활동을 추진 중이다.
  
  사진/취재 김필재 기자 spooner1@hanmail.net
  
[ 2010-07-02, 15:2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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