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安시민들이 天安艦을 기억하는 것이 가장 큰 응징"
천안에서 열린 천안함 추모-규탄 대회: "추모공원, 추모비석을 만들고 거리 이름에 천안함 관련 作名을 합시다. 戰死者들을 잊지 않아야 이들이 죽지 않고 우리 곁에 늘 살아 있게 될 것입니다."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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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天安市 시민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동본부 주최 강연회엔 더위를 무릅쓰고 많은 시민들이 모였다. 天安艦 폭침범 규탄대회가 天安市에서 열린 것은 의미가 깊었다. 김정일이 지령한 천안함 爆沈(폭침)은 천안시민들에 대한 도전이란 상징성이 있다. 天安은 天下가 편안하다는 뜻이다. 전쟁범죄자 김정일의 天安艦 폭침은 天下를 不安하게 만들었다. 이 자 때문에 한반도뿐 아니라 東北亞가 불안하게 되었다. 김정일은 天安이란 이름에 도전한 것이다.
  
  天安이 상징하는 것은 독립정신이다. 독립기념관이 여기에 있고, 柳寬順(유관순)이 이곳 출신이다. 建國과정에서 좌익들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 앞장 섰고, 6·25 南侵(남침) 때는 대구 死守(사수)를 지휘하였던 趙炳玉도 천안사람이다. 金九 선생 재단도 여기에 있다.
  
  이날 閔丙敦 전 육사교장은 6·25 戰史를 이야기하면서 "김일성과 김정일 父子가 천안시민과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고 했다. 필자는 강연에서 天安시민들이 천안함 戰死者 46명과 한주호 준위를 잊지 말아야 이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된다고 했다.
  
  "추모공원, 추모비석을 만들고 거리 이름에 천안함 관련 作名을 합시다. 戰死者들을 잊지 않아야 이들이 죽지 않고 우리 곁에 늘 살아 있게 될 것입니다."
  
  천안함의 한 거리 이름이 '한주호路'이면 시민들은 천안함 사건을 영원히 기억하면서 敵(적)과 惡(악)에 대한 응징을 다짐하게 될 것이다. 필자는 '테이킹 찬스'라는 영화를 소개하였다.
  
  "찬스라는 미군 사병이 이라크 戰線에서 죽었습니다. 한 장교가 그의 屍身(시신)을 고향인 와이오밍州까지 運柩(운구)하는 과정을 그린 實話(실화) 영화였습니다. 屍身을 살아 있는 사람처럼 목욕시키고 化粧(화장)한 뒤 장교가 유품을 들고 棺(관)을 비행기에 싣습니다. 여객기 기장은 승객들에게 '이라크에서 戰死한 사병이 여러분과 동행합니다. 조의를 표해주십시오'라고 방송합니다. 미국 땅에 내린 뒤 기장이 운구 담당 장교에게 다가와 사병의 이름이 뭐냐고 묻습니다. 장교가 왜 묻느냐고 반문하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미군 전사자들을 수십 명이나 실어 날랐습니다. 그때마다 이름을 알아내 지금도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戰死者를 살아 있는 사람처럼 대우하고 있었습니다. 죽은 사람을 살아 있는 것처럼 기억하면 죽지 않는 것입니다. 천안함 戰死者들을 영원히 살리는 길은 天安시민들이 그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軍人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자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안시민들이 천안함을 잊지 않는 것이 김정일에 대한 복수이고 응징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유효한 복수와 응징은 '김정일은 나쁜 놈'이란 진실이 담긴 풍선을 북한지역으로 발사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황해도 일대는 국민행동본부와 對北풍선단이 보내는 풍선의 폭격을 받아 난리라고 합니다. 폭침 사건 이후 600개가 넘는 공중어뢰와 4000만 장의 삐라가 날아갔습니다. 거짓 위에 선 공화국은 진실로써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천안시민들의 이름이 적힌 공중어뢰를 발사합시다."
  
  지난 주 충북 堤川에서 있었던 시민들의 爆沈犯 규탄 대회에 이어 天安 대회에 참석하니 애국시민들의 열정이 山河의 구석 구석에 살아 있음을 느꼈다. 트루먼 대통령은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좋은 사람들이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 李明博 정부는 좋은 사람들이 용기를 잃도록 行政(행정)을 펴고 人事를 하고 있는 셈이다.
  
  국민행동본부가 맨손으로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대신하고 있는 셈이다.
  
  *對北풍선 후원계좌: 국민은행 360101-04-118769(예금주: 서정갑 대북풍선단)
  *기록적인 부지런함으로 愛國세력의 집회, 강연회 등 동영상을 유투브에 집중적으로 올려 좌파를 압도하고 청장년층을 공략하는 참깨방송 김종환氏의 후원계좌: 293801-011-40728(국민은행, 예금주 김종환)
  
[ 2010-07-21, 17:4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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