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민주당 의원, "강경 일변도로 가서 북한도 자극을 받을 만큼 받았다"
"동냥을 주는 거지도 안 주는 순간부터 토라지는데 이명박 정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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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 방송 발췌
"동냥을 주는 거지도 안 주는 순간부터 토라져서 섭섭하게 생각하는데 이명박 정권 3년 동안 북한에 지원한 것이 뭐가 있습니까? 햇볕정책 타령만 하면서 강경 일변도로 가서 북한도 자극을 받을 만큼 받았고 반발을 할 만큼의 대북 정책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이 3년 동안 해온 대북정책이 잘 됐다고 한다면 이번 연평도 사건이 나고 천안함 사건이 났겠습니까?…한반도 긴장을 완화시킬 수 없고 향후 도발을 막을 수 없다는 측면에서 6자 회담을 주장하는 겁니다.
  
  …햇볕정책이 천안함 도발 시킬려고 있었던 정책입니까? 햇볕이라는 것은 북한의 도발을 막아볼까 하는 측면에서 도입된 정책이고 햇볕정책은 대화와 신뢰를 구축하는 정책입니다. 서로 총뿌리를 겨누면서 너 죽고 나 죽자 식의 강경 일변도의 정책을 가지고 북한의 달라진 모습을 무엇을 봤으면 앞으로 뭘 기대할 수 있느냐 이것으로 반문하고 싶습니다.
  
  …햇볕정책이 하루 아침에 결과가 나올 수 없지 않습니까? 북한을 데워서 옷을 벗으려는 순간에 끊어주고 끊어주고 해서 햇볕 쬤던 것이 열기가 어디 가고 寒氣(한기)만 느끼는 정책을 쓰고 있는 데…햇볕정책이 지속됐다면 천안함이나 연평도 사건이 없었지 않느냐 생각하고 6자 회담이 진행돼서 서로 대화의 형국에 있었다고 한다면 또 이 사건은 막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박주선 민주당 의원은, "햇볕정책 타령만 하면서 강경 일변도로 가서 북한도 자극을 받을 만큼 받았고 반발을 할 만큼의 대북 정책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비방하였다. '강경일변도'라니? 이명박 정부가 학살정권에 뜯어먹히지 않으려 애쓴 걸 '강경일변도'라고 한다. 그의 論法대로라면 피해시민이 살인범을 신고하는 것도 '강경일변도'이다. 형사가 살인범을 잡는 것은 자극하는 것이 된다. 북한정권이 금강산 관광객 사살, 임진강 무단방류로 6명의 피서객 죽이기, 천안함 폭침으로 46명 죽이기, 연평도 포격으로 6명 죽이기를 거듭 해도 무력대응을 하지 않은 물러안 정부를, 금강산 지구내의 한국측 재산 약4억 달러어치를 압수해도 참으면서 수해복구 물자를 지원해준 얼빠진 정부를 '강경일변도' 라고 욕한다면 민주당이 집권할 경우 북한측에 백령도는 물론이고 인천공항까지 내주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 2010-12-01, 12:4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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