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천안함은) 좌초 후 절단된 것…지금까진 어떤 것도 확정 지을 수 없다”
“(천안함이 두 동강 난건) 홀인원이 한 다섯 번쯤 연속으로 나는 확률”

趙成豪(조갑제닷컴 인턴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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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 출생(1956). 강원대 영어교육과 졸(1978). MBC노조위원장(1995~1996). MBC사장(2005~2008). 現 국회의원(18대, 민주당)
  
  
  *“(천안함은) 좌초 후 절단된 것…지금까진 어떤 것도 확정 지을 수 없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좌초 후 절단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사를 할 수 있는 것이 모두 봉쇄가 되어있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를 갖고 말씀 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버블제트에 의한 폭발, 그 다음에 기뢰, 어뢰, 피로파괴 그 다음에 복합적 요인에 작용. 이런 것들이 많은 이론들이 있는데 지금까지는 어떤 것도 확정 지을 수 없고 어느 이론이든 다 모순을 갖고있고 이 사고를 완전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어떤 것도 사실로 확정된 단계가 아니다. 저희들은 그런 입장입니다.” (2010년 5월31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에서)
  
  *“‘1번’이라고 쓰인 것이 결정적인 증거라고 동의 할 수 없다”: (외국인 전문가의 합조단 조사결과에 대해) 저희가 명백히 착시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일종의 미신이라고 생각하는데요…조사 면담 결과는 사실상 군이 모든 것을 주도했다. 그 다음에 발표된 내용 중 상당수는 동의할 수 없다. 특히 결정적인 거라고 하는 어뢰 잔해물 ‘1번’이라고 쓰인 것 등 그것이 북한이 한 짓이라고 결정적인 증거라고 동의할 수 없다. 그리고 그 결정적 증거라는 것에 대해서는 미국측 의원들은 놀랐다. 이런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전문성 문제에 대해서 지금 민간 조사단장하고 군 조사단장도 전부 이 문제에 대한 非전문가들이구요. 그 다음에 외국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분들이 주로 선박 제조업체 이런데서 들어와 계신 분들도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더 조사를 해봐야되겠지만 사실은 이런 분들은 배제가 되어야 되는 대상인데 지금 들어와 있는 걸로 듣고있어서 미국 전문가들이라고해서 이것이 전부 믿어야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 5월31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에서)
  
  *“(천안함이 두 동강 난건) 홀인원이 한 다섯 번쯤 연속으로 나는 확률”: “우선 제가 지난주에 백령도에 가서 2박 3일 동안 현장조사를 하고 왔습니다. 민군합동조사단이 설명하는 피격상황을 보면 3km밖에서 밤 9시 22분에 밤늦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날 해무가 끼어있었습니다. 안개가 끼어있어서 시야가 500m밖에 안 됐고 그 다음에 파도가 2.5m에서 3m로 굉장히 파도가 셌던 날입니다. 그 다음에 거기가 해류가 굉장히 빠른 지점이어서 우리나라에서 3번째 빠른 지점이라고 합니다. 그런 지점에서 3km 밖에서 그러니까 잠망경을 보고 쏴서 한 방에 그것을 두 동강을 냈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이걸 확률로 얘기하면 골프 좋아하시는 분께 말씀드리면 홀인원이 한 다섯 번쯤 연속으로 난 것 같은 우연의 연속이 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란 것이죠.
  그리고 그 다음에 그 잠수함이 이틀 동안을 그 지역에 있다가 북한으로 돌아갔다. 이런 내용의 설명입니다. 그래서 현장에 가본 바에 따르면 완전히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낮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010년 6월16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인터뷰에서)
  
  *“좌초설이라든가 이런 것에 충분히 근거를 가지고 있고…”: “(천안함 폭침에 대해 정부가 거짓말, 혹은 서두른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두 가지가 다 있습니다. 우선 서두르는 것은 명백하고요. 거짓말을 한다고 제가 근거를 갖고 있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러 가지 좌초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충분히 근거를 가지고 있고 지금 어느 것 하나 완전하게 설명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더 충분히 조사를 해서 6개월이건 1년이건 충분히 조사해서 여야가 합의로 발표를 할 수 있는 사안인데 이렇게 급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더군다나 문제는 민주당은 사실은 이 일에 개입해 있지 않고 지금 이게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가 처음에 자신들이 발표했던 내용을 지금에 와서 전부 뒤집기 때문입니다. (2010년 5월24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인터뷰에서)
  
  *“러시아에 뭔가 내줘 천안함을 무마할 것이란 의심이 높아질 것”: “(이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동기가 천안함과 관련이 있다고 보냐는 질문에) 사실여부는 제가 정보가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들은 관계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정치적인 타협이 있을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할 것이고요. 그 정치적인 타협이라고 하는 것은 러시아에 뭔가 내줄 것이다, 그리고 천안함을 무마할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는 의심이 상당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정황이 일부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 방문이 예정에 없었던 방문이고 올해 외국 순방 일정에 없었던 방문이라는 것이 하나의 정황이 되고, 최근에 국방부가 최종 보고서를 본래 내일 발표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보고서 발표를 계속 미루고 있는 것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월요일로 발표를 연기한다고 하는데 대통령께서 돌아온 이후에 발표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구심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0년 9월9일,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인터뷰에서)
  
[ 2010-12-02, 22:4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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