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赤化되었다면 한국은?
지금의 북한처럼 나올 수 있을까?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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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통령, 정부, 국회, 군대, 言論 등 지도부가 얼마나 비겁한지를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한국이 북한과 같은 처지에 빠졌더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가상해본다.
  
  1. 東西 냉전에서 국제공산주의 세력이 승리, 미국과 일본이 赤化되고 韓美동맹이 사라진다.
  2. 북한정권은 미국, 일본과 수교한다. 한국은 중국, 러시아와 수교하지 못하여 외교적으로 고립된다.
  3. 외교적으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고립된 한국은 미국, 일본 시장을 잃고 성장동력을 상실, 실업률이 늘고 무역赤字가 계속된다.
  4. 북한은 중국, 소련, 일본, 미국과 교역을 하면서 고도 경제성장을 계속한다.
  5. 2010년 현재 북한의 1인당 주민소득은 2만 달러를 넘었다. 한국은 300 달러 수준으로 떨어졌다.
  6. 드디어 한국에서 餓死者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한국을 탈출, 중국을 거쳐 북한지역으로 넘어가는 인원이 한 해에 5000명 정도이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한국의 대통령이 李明博, 여당이 한나라당, 군대가 지금과 같다면 과연 북한의 공세에 며칠을 버틸 것인가? 전쟁도 못해보고 자진하여 북한에 흡수당하지 않았을까?
  
  지금의 북한정권은 가상 시나리오의 한국처럼 몰렸다. 그럼에도 오히려 한국 정부와 군대를 갖고 놀려 한다. 한국이 시나리오 1~6항과 같은 처지에 빠졌는데도 북한의 멱살을 쥐어흔들 수 있을까? 지금 북한처럼.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김정일의 북한정권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이스라엘처럼 外軍의 도움 없이 自主국방을 하고 있고 한국은 유리한 조건에서도 美軍의 도움을 받아 국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북한정권의 鬪志가 한국 지도부의 그것을 압도하고 있다. 아시아 역사는 잘 사는 나라가 못 사는 유목민족에게 당한 사례를 수도 없이 기록해놓았다. 북방유목민족들이 만든 거란, 금, 몽골에 당한 宋은 부자나라였다. 여진족에게 당한 明, 징기스칸 군대에게 당한 이란의 文明은 찬란했다. 신라에게 당한 백제도 그러했다. 한국의 풍요가 가난한 北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안이하다. 한국의 군대와 정치인들은 좋은 권총을 갖고도, 몽둥이를 든 惡黨을 향하여 방아쇠를 당길 수 없는 비겁자들이다. 富를 武器와 勇氣로 전환시키지 못하면 빼앗긴다.
  
  나쁜 놈들은 자동적으로 망하고 착한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이긴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착한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모자라서 망한 나라는 없다. 惡黨에게 몽둥이를 드는 용감한 사람이 없어서 망하였다.
[ 2010-12-04, 00:4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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