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시타델, 살육의 골목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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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시타델(요새 겸 왕궁)에 있는 골목.  알바니아 출신 이집트 총독 무하메드 알리가 1811년, 이 나라의 토착 세력인 맘루크(투르크족 출신의 戰士집단) 실력자 수백 명을 왕궁의 연회에 초청,  이 골목을 지나게 하였다. 미리 매복시켜놓은 군인들이 집중사격, 한 명만 뺀 全員을 죽였다. 그날 밤 알리는 군인들을 지방으로 보내 맘루크의 잔존세력을 제거하였다. 알리는 유럽식 군대를 만들고, 섬유업을 발전시키는 등 이집트의 근대화에 노력했다. 그가 세운 王朝의 마지막 王 파루크는 1952년 나세르가 주도한 쿠데타로 물러났다.

 

맘루크 세력은 쿠데타로 집권한 후 13세기부터 1517년까지 이집트를 다스렸다. 1260년 맘루크 기병은 이스라엘의 아인 잘루트에서 몽골 기마軍團을 섬멸시킴으로써 징기스칸 군대의 아프라키 진출을 저지하였다.

[ 2011-02-16, 23:1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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