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英佛 전투기와 航母, 리비아 미사일 기지 등 폭격!
20개 미사일 기지, 레이다 기지, 통신기지에 110기의 토마호크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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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2: 미국, 영국, 프랑스의 전투기, 항공모함, 잠수함들이 동원된 대규모 공습이 리비아의 방공망, 비행장, 통신시설을 표적으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오늘 새벽 미군과 영국은 110기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발사, 트리폴리 근처에 있는 20곳의 중거리 미사일 기지, 레이다 기지, 통신기지를 강타하였다. 프랑스 전투기는 맨첨 벵가지 주변에 투입되어 카다피 군의 탱크를 폭격하였다. 연합군의 폭격은 파리에서 열린 리비아 사태 관련 국제회의가 끝난 직후 시작되었다. 어제 카다피 군은 벵가지를 포격하였고 시민들은 동쪽으로 탈출을 시작하였다. 연합군의 공격이 시작된 후 이 공격은 중단되었으며 反軍은 카다피군을 벵가지에서 몰아냈다고 주장하였다. CNN은 "총을 쏠 줄도 모르는 급조된 반군을 상대하던 카다피가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무기를 가진 나라의 군대와 상대하게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이 작전의 명칭은 '오디세이 새벽'이다.
  
  오바마, 힐러리, 사르코지, 카메론 등 연합국의 지도자들은 이번 공격의 목적이 "시민들에 대한 카다피 군대의 무자비한 살륙을 저지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육군은 개입하지 않을 것"임을 역설하였다. 영국과 프랑스가 前面에 나서고 미국이 뒤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작전이 진행되고 있다. 아랍연맹이 유엔의 군사개입을 먼저 요청함으로써 시작된 이번 작전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미국의 힐러리 국무장관 및 라이스 유엔대사가 협력하여 만들어낸 작품이라 할 만하다.
  
  총 200~300대의 전투기와 전폭기, 공중급유기, 조기 경보기, 무인 항공기(UAV) 등이 그리스 남부에서 이탈리아 시칠리아, 코르시카, 남부 및 동부 프랑스, 스페인 남단 지브롤터에 이르는 지역에 띠 형태로 배치될 예정이라고 동아닷컴이 보도하였다.
  
  금명간, 나토(NATO)가 작전을 종합적으로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군의 공군은 리비아에 대하여 압도적인 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나토 공군의 主力은 토네이도와 FA-18 호넷 전폭기와 F-16, 유로파이터 타이푼, 라팔 전투기 등 최첨단 機種이다. 공중급유기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등도 필요하다. 덴마크가 F-16 전투기 6대를 이탈리아 시칠리아 공군기지에 파견했고, 캐나다 역시 美해군 함재기의 주력인 FA-18의 개량형 CF-18 6대를 보냈다고 동아닷컴이 분석하였다. 나토군은 이미 1990년대 초 보스니아와 1999년 코소보 사태 때 세르비아군의 민간인 학살을 막기 위해 비행금지구역 작전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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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1: 리비아 상공에 가장 먼저 들어간 프랑스 전투기 20대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자정무렵부터, 벵가지 주변에 포진한 리비아 육군의 차량과 탱크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고 BBC가 보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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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어제 오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宮에서 열린 리비아 사태 관련 주요국 회의를 마친 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국제사회의 최후통첩을 무시했다”면서 “리비아에 대한 군사행동이 개시됐다”고 선언했다. 이날 회의는 금요일에 유엔안보리를 통과한 리비아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및 군사조치 결의에 따른 것이다.
  
  사르코지는“연합군 공군이 리비아 19일 상공에서 작전에 들어가 무아마르 카다피의 리비아 정부군의 벵가지 공격을 차단하고 있다”면서 "현재 우리 비행기들이 (카다피의) 탱크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서 "프랑스와 영국, 미국, 캐나다가 주도하고 아랍국가들이 지원하는 이번 군사행동은 카다피 군이 (반군에 대한) 공격을 그치면 중단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공군 전투기들은 이날 오후 이미 리비아 領空으로 들어가 反軍의 거점인 벵가지 상공을 선회하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 관리들은 프랑스의 미라주 및 라팔 전투기들이 벵가지 상공을 돌다가 리비아 탱크들을 발견하면 공격할 것이라고 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카다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존중한다면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다면서 여지를 남겼다. 사르코지 대통령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潘基文 유엔 사무총장, 아므르 무사 아랍연맹(AL) 사무총장 등 22명의 국가 및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했다.
  
  카다피는 어제 일방적으로 휴전하겠다고 발표해놓고, 벵가지를 포격하는 등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오바마를 '우리 아들'이라고 표현하는 등 제 정신이 아닌 듯한 행동을 하고 있다.
  
  프랑스 전투기는 프랑스 동부 지방에 있는 기지에서 발진하였다. 목적은 정찰인데, 곧 연합군의 大편대에 의한 리비아 공군기지 및 방공망 폭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작전엔 프랑스, 미국, 영국 공군 이외에도 아랍국가 공군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 2011-03-20, 00:5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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