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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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작극 증거/50,남
  
  중앙아시아에는 구소련 연방국가중 김정일체제와 동일한 체제를 가진 어떤 나라가 있다.
  이 나라의 모든 통치체계는 김일성 체제에서 배워왔는지 오가작통법까지도 같다.
  
  야당도 없고, 천연자원에서 나오는 모든 수입은 대통령 것인 그런 나라이다. 공식적으로는 일인당 국민소득이 몇천불이지만 현지의 일반인들을 보면 몇백불 수준이다. 그 차액은 모두 대통령이 가지고 있어서 대통령 이름의 별도의 Fund를 운영한다. 물론 종신 대통령이고.
  
  TV엔 두개의 채널뿐인데 하나는 왼종일 대통령 훈시가 나오고 또 하나는 거의 종일 전통음악 뿐이다. 모든 새로운 도시나 공공 이름엔 대통령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식의 이름들이 붙는다. 거의 종교적인 추앙의 대상이라는 인상마저 받는다.
  
  이 나라에서, 약 2-3년전, 그 제왕적 대통령이 시내를 지나가다가 기관총 세례를 받았다. 당연히 모든 외국인들을 포함한 잠재적 정적들이 조사를 받고 그 잠재적 정적들은 결국 제거되었다. 물론 외국인들에 대한 입국, 활동제재도 엄청 강화되었다.
  
  그러나 훗날 그 대통령 차가 지나갔다는 그 장소 그 시간에 거기 있던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아무일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구 소련국가들에게 있어서, 특히 전제군주적 독재정권 치하에서는 그런 자작극이 새로운 일이 아님을 보았다.
  
  그 나라 이름은 이란 북쪽에 위치한 투르크메니스탄이며 종교적 박해의 정도로는 북한과 같은 정도인 트리플 A 수준임은 거의 모든 국제NGO들이 인정한다.
  
  북한에서도 그런 비슷한 일이 없으란 법이 있을까?
  정적 제거용이 아니라, 남한정치에 써먹을 남북 화해무드 조성용으로?
  그 검은 속을 누가 알랴?
  
  
  
  
  
  
[ 2004-04-25, 18:0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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