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인의 행복과 한국인의 불만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책임진다는 자세로 삶을 直視하고 도전적으로 살 때 행복해지고,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겨놓고 어려움을 회피하며, 불평만 해댈 때 불행해진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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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한국갤럽·글로벌마켓인사이트가 작년에 여러 나라 5190명을 대상으로 ‘행복 여론조사’(2010.12.16~12.24 조사)를 실시했다.
  
   조선닷컴은 이스라엘 국가안보문제연구소(INSS)가 그 전해 발표한 ‘2004~2009년 국민 안보 여론조사 보고서’를 이‘행복 여론조사’와 비교해 보도했다.
  
   조선닷컴은 “아랍 국가들에 둘러싸여 팔레스타인과 60년 넘게 流血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은 남북대립이라는 한반도의 특수상황과 상당 부분 닮아 있다”고 전제한 후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의 ‘행복 성적표’는 세계 8위였고 같은 조사에서 한국은 5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천안함 爆沈과(폭침)과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실시된 ‘행복 여론조사’에서 한국인들의 3분의 2(69.6%)는 ‘(북한을 포함한) 주변의 위협이 나의 행복을 해친다’고 답했다. 이는 10개국 평균(31.0%)의 2배가 넘고, 덴마크(14.6%) 보다는 약 다섯 배 높은 수치이다. ‘주변국의 위협이 내 행복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답한 한국인은 3.5%에 불과했다.
  
   ‘행복 여론조사’에서 한국인 10명 중 6명은 ‘테러나 核무기 공격에 대한 두려움을 느낀다’고 도 답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이슬람 국가들의 테러 위협이 지속되는 미국에서 ‘테러의 공포를 느낀다’고 답한 53.7%보다 높은 비율이다.
  
   특히 37.5%의 한국인들은 ‘(주변국의 위협과 核무기를 피해) 기회가 되면 다른 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 20대의 45.8%, 30대의 49.0%는 ‘한국을 떠나고 싶다’고 대답했으며 40대(27.7%)와 50대(26.7%)의 비율보다 높았다.
  
   그에 반해 이스라엘 국민들은‘이란이 核무기를 완성해 이스라엘을 위협한다면 나라를 떠나겠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나라에 머물며 평소대로 생활하겠다’고 답했다. '나라를 떠나겠다'는 사람은 3%에 불과했다.
  
   이스라엘人 중엔 ‘정부가 국가적 위협에 성공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답변이 평균 77%에 달했다.
  
   조선닷컴은 INSS 예후다 벤 마이어 박사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 국민의 자신감은 이스라엘 정부가 주변국의 위협을 확실하게 억제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에 근거하고 있다. 민간인 피해로 이어지는 테러 발생 빈도가 지난 10년간 크게 낮아진 것도 이스라엘 국민들의 안정적 심리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작년 유엔개발기구 조사에서 한국의 삶의 질은 세계 15위로 조사되었으나 삶의 만족도 부분에서 한국인은 삶의 질 랭킹이나 소득 수준에 비하여 불만이 비정상적으로 높았다. 삶의 만족도는 캐나다(10점 만점에 7.7), 노르웨이(7.6)가 높은 편이고 일본(6.1) 한국(6.1) 홍콩(5.6) 중국(4.7) 등 東아시아 국가들이 낮은 편이었다. 한국인의 삶에 대한 불만도는 삶의 질 48등인 우루과이와 같고, 삶의 질 105등인 엘살바돌(6.7)보다는 심하였다.
  
  자주국방을 하는 이스라엘이 위험속에 살면서도 행복도가 높고, 자주국방 의식이 약한 한국에선 불만도가 높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책임진다는 자세로 삶을 直視하고 도전적으로 살 때 행복해지고, 자신의 운명을 남에게 맡겨놓고 어려움을 회피하며, 불평만 해댈 때 불행해진다는 이야기이다. 종북 좌익 세력은 인간이 가진 공짜심리와 열등감을 부채질 하여 정권을 잡겠다는 전략을 쓰는데, 이는 결국 자신들이 '불행의 전도사役'임을 가르쳐주는 통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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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도 한국 '삶의 질' 순위 세계 15등!
  
  
   덴마크,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 싱가포르보다 앞서.
  趙甲濟
  
   며칠 전 유엔개발기구(UNDP)가 2011년도 국가별 인간개발지수(HDI=HUMAN DEVELOPMENT INDEX)를 발표하였다. 180여개국중 한국은 15위였다. 작년은 12등이었다. 교육, 수명, 소득을 중심으로 '삶의 질'을 평가한 결과이다.
  
   1. 노르웨이
   2. 호주
   3. 네덜란드
   4. 미국
   5. 뉴질란드
   6. 캐나다
   7. 아일란드
   8. 리흐텐슈타인
   9. 독일
   10. 스웨덴
   11. 스위스
   12. 일본
   13. 홍콩
   14. 아이슬란드
   15. 한국
   16. 덴마크
   17. 이스라엘
   18. 벨기에
   19. 오스트리아
   20. 프랑스
  
   *주요국의 순위
  
   22. 핀란드
   24. 이탈리아
   26. 싱가포르
   27. 체코
   29. 그리스
   44. 칠레
   61. 말레이시아
   66. 러시아
   92. 터키
   101. 중국
   103. 태국
   112. 필리핀
   128. 월남
   179.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2만8230 달러로서 세계 29위인데, 인간개발지수는 15등이다. 이는 국가가 소득 수준에 비하여 교육과 보건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였다는 뜻이다. 즉 소득에 비하여 복지예산을 많이 썼다는 이야기이다.
  
   삶의 만족도 부분에서 한국인은 삶의 질 랭킹이나 소득 수준에 비하여 불만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삶의 만족도는 캐나다(10점 만점에 7.7), 노르웨이(7.6)가 높은 편이고 일본(6.1) 한국(6.1) 홍콩(5.6) 중국(4.7) 등 東아시아 국가들이 낮은 편이다. 한국인의 삶에 대한 불만도는 삶의 질 48등인 우루과이와 같고, 삶의 질 105등인 엘살바돌(6.7)보다는 심하다.
  
   인간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기간을 '건강수명'이라 한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80.6세이지만 건강수명은 71세이다. 최장수국인 일본은 83.4세에 76세이다. 북한의 건강수명은 59세로 매우 낮다. 북한사람들이 건강하게 사는 年限은 남한사람들보다 12세나 짧다는 이야기이다.
  
   李明博 정부 들어서 한국은 '삶의 질' 순위에서 처음으로 20등 이내에 진입하였다. 2008년 금융위기를 한국이 잘 극복한 게 이런 등수로 나타난 듯하다. 그럼에도 한국의 언론과 정치는 정부가 경제를 망쳤다고 욕만 한다. 너무 잔인한 느낌이다.
  
  
   *러시아는 평균 수명이 68세로 이상하게 짧다. 러시아 사람들의 건강이 나쁘고, 사건 사고로 많이 죽는다는 뜻이다. 지나친 飮酒(음주)도 한 이유일 것이다.
   *삶의 질 최상위 20개국중 독일, 캐나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 등 13개국이 게르만族 나라이다. 게르만族은 법을 잘 지키고, 성실하며, 체력이 좋다.
  
  
  
  
  
  
  
  
  
  
  
  
  
  
  
  
[ 2012-01-24, 11:2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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