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本, <13억 돈상자> 묵살한 언론 상대로 선전포고!
"左派의 잘못 덮어주는 언론 때문에 한국의 어린민주주의 추행당해"

金泌材(조갑제닷컴)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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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9일(조선일보), 2월1일(문화일보) 국민행동본부 광고.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貞甲, 이하 國本)가 노무현 前대통령의 딸 노정연氏의 돈으로 추정되는 ‘13억 돈상자’ 사건을 묵살한 국내 언론을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했다.

최근 월간조선은 2009년 1월12일 이균호氏가 휴대폰으로 찍은 ‘13억 돈상자’ 사진을 게재하고, 노정연氏가 13억 원이 든 사과사장 7개를 재미교포 경연희氏 측에 전달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 기사는 지난 달 17일 <조갑제닷컴>을 통해 인터넷 상에 일파만파 확산됐다.

國本은 이후 지난 달 26일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3억 돈상자’ 의혹의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검찰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수사 의뢰서에는 노정연氏에게 송금을 요구했다는 경연희氏가 미국 폭스우즈 카지노에서 880만 달러를 도박으로 잃었다는 전산자료가 첨부됐다. 이와 함께 대통령 부인 권양숙氏가 대통령 전용기에 100만 달러가 든 가방을 싣고 미국에 가서 가족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 요청도 들어있다. 이 사건과 관련, 송금관련자들은 實名으로 증언을 하고 있으며 수사에 협조까지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2월1일 현재 구글 검색창에서 ‘13억 돈상자’를 검색하면 379만 건의 관련 글이 검색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주요뉴스’이다. 문제는 이 같은 ‘주요뉴스’를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비롯, 4대 종편TV, KBS, MBC, SBS, 연합뉴스 등 주류언론들이 일체 기사화하지 않고 있다. 단지 조선일보(1월19일)와 문화일보가 國本의 광고를 게재했을 뿐이다.

國本은 2월1일자 문화일보 광고를 통해 “주류(主流) 언론의 이러한 ‘뉴스 지우기’는 언론에 대한 반역(反逆)일 뿐만 아니라 시청자와 독자에 대한 배신”이라며 “‘13억 돈상자’ 사건을 묵살하는 언론기관에 대해 국제언론기구에 고발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國本은 또 무소속의 강용석 의원이 끈질기게 제기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병역 의혹에 대해 主流 언론들이 묵살하고 있는 데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國本은 “박원순 시장은 이상한 입양으로 현역복무를 면제 받아 의혹에 휩싸인 적이 있다. 그런 사람의 아들까지 또 병역과 관련해 의혹의 대상이 되었으니 뉴스가치가 크다. 그럼에도 언론은 사실상 의혹보도를 묵살, 박원순 시장에게 비굴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國本은 이어 “左派에 겁을 먹고, 左派의 선동은 크게 써주고, 右派의 의혹은 과장하고, 左派의 잘못은 덮어주는 언론 때문에 從北이 득세,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가 추행당하고 있다”면서 일례로 “뉴욕타임즈는 ‘독재자 김정일 급사’라고 제목을 달았다. 그런데도 한국 언론은 미라가 된 그에게 지금도 ‘국방위원장’이라고 하지 않나? 부끄러움을 알라”고 비판했다.

徐貞甲 국민행동본부장은 1일 <조갑제닷컴>과의 인터뷰에서 “‘13억 돈상자’ 사진이 공개되고, 관련자들의 實名 증언이 있고, 愛國단체의 수사의뢰서 제출이 있었는데도 主流 언론이 이 문제를 기사화하지 않고 있다. 이는 언론자유침해이자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KBS가 모택동 군대를 위한 ‘인민군가’와 김일성을 위한 노래를 만든 정율성을 美化하는 방송을 방영한 것을 예로 들면서 “요즘 대한민국 언론과 방송을 보면 북한의 노동신문과 평양중앙방송국 남조선지부가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 정도”라고 말했다.  

徐본부장은 “노무현 세력이 민주통합당을 중심으로 세력을 규합하고 있으니, 언론들이 알아서 ‘자율규제’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과거 구한말의 비굴한 좌익형 조선인들의 근성이 오늘날 主流언론에 역력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갑제닷컴>  


 

[ 2012-02-01, 15:1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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