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식이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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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017 남신우 2004-07-09. 06:41 조회 : 95
  
  제목 : 이 자식이 인간인가!
  이 자식이 인간인가!
  
  
  북한에서는 사람이 사람 고기를 먹고도 아무렇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북한에는 먹을 것이 없다. 강냉이 알을 먹다가 강냉이가 떠러지면,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끓여먹는다. 풀뿌리마저 없으면 가죽혁대를 물에 부풀려 씹어댄다. 그러다 완전히 기진맥진하면 그 다음에는 누워서 죽음이 오기만 기다린다. 아침에 일어나면 옆집 식구들이 모두 죽어버렸다. 북한에서는 이렇게 먼저 죽은 사람들을 부러워 한다.
  
  개자식 김정일은 국민들이 굶어죽는데 혼자서만 매일 진시황같이 포식한다. 전세계에서 사들여온 산해진미 반찬에 김정일의 젓가락이 두 세번 가면, 옆에서 시중 들던 기쁨조들이 김장군님이 저 반찬을 좋아하신다고 기록 보관한단다.
  
  다음은 LA 타임스 기자 바바라 데믹이 쓴 기사이다. (참고: 번역문에 나오는 육두문자 욕설들은 번역을 한 필자의 加筆이지, 바바라 데믹 기자가 영문 기사에서 욕설을 퍼부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기사 내용의 번역은 거의 직역에 가까움을 밝히고 싶다. 그런 이유에서 원문을 끝에 그대로 첨부했다.)
  
  
  2004년 7월 8일
  
  찢어지게 가난한 나라에서 비싼 것만 찾아먹는 북한의 불가사의 지도자 김정일은 매일 최고로 좋은 음식과 최고로 비싼 술만 처먹는다 - 그 놈이 그렇게 처먹는 동안 불쌍한 국민들은 계속 굶어 죽는다.
  
  서울 발 - LA 타임스 기자 바바라 데믹
  
  김정일은 살아있는 생선에서 뜬 사시미를 즐긴다. 그는 피자에 앤초비 넣는 것을 싫어한다. 그가 처먹는 밥에 든 쌀은 크기나 색갈이 철저하게 똑같아야 한다.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은 이 세상에서 제일 알려지지 않은 불가사의 존재이지만, 그동안 이 놈의 식도락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책과 기사가 나와서, 아마 세계 어느 나라 지도자들보다 이 놈의 食性에 관해서는 더 많이 알려져 있을 터이다.
  
  그동안 김정일을 위해서 식사를 준비했던 두 조리사들이, 김정일 집에서 제일 중요한 곳, 주방에 관해서 책을 출판했다.
  
  3년 전, 이탤리의 에르만노 푸를라니스는 '나는 김정일을 위하여 피자를 만들었다' 란 고백 연재기사를 잡지에 실은 적이 있었고, 최근에는 1988년부터 2001년까지 김정일 밑에서 스시 조리사로 일했던 사람이 작년에 일본 말과 한국 말로 책을 출판했다.
  
  이런 기사나 책에서 주어모은 얘기를 들어보면, 62세 난 김정일의 식도락은 가히 전설적이라 할 수 있으며, 그 놈의 대가리가 그 놈 胃腸 속에 박혀있지 않나 생각될 지경이다.
  
  최근에 김정일 전기를 쓴 영국인 마이클 브린 씨도, '김정일은 아시아에서 제일 가는 식도락이다' 라고 말했다.
  
  자기 국민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헐벗은 산을 헤메는데, 김정일은 찌든 國庫에서 돈을 퍼다가 저 처먹는 데만 쓰는 놈이다.
  
  김정일의 포도주 창고에는 포도주가 1만 병이나 있다 한다. 그의 서재에는 美食 요리책이 가득차 있다 한다. 그 놈의 식도락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상 각나라의 요리사들을 초빙해왔다 한다.
  
  평양에는, 북한에서 제일 용하다는 의사들이 모인 연구소에서, 김정일의 식단이 맛만 아니라 영양가도 좋은 건강식이 되도록 온갖 정성을 다 하여 연구하고 있다 한다 - 똥자루만한 키의 김정일은 5피트 2인치(1미터 57.5센티)인데, 체중은 2백 파운드(90.6킬로)까지 나간 적이 있다 한다.
  
  평양에서 이 연구소에서 일하다 남한으로 넘어온 탈북자 석영환 씨는, '이 연구소의 사명은 100프로 김정일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시키자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이 연구소에는 김정일의 食단 연구에만 2백명 전문연구가가 일하고 있다 한다.
  
  김정일은 자기가 처먹는 것이 최고이어야 한다는 탐욕에, 자기가 가장 신임하는 심부름꾼들을 세계 방방곡곡에 보내서 음식 재료를 사오도록 한다. 후지모토 켄지란 익명으로 책을 쓴 김정일의 스시 조리사는, 자신이 직접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에 가서 캐비어를 사오고, 덴마크에 가서 돼지고기를 사오고, 중국 서쪽지방에 가서 포도를 사오고, 태국에 가서 망고와 파파야를 사왔다고 말했다.
  
  한 번은 김정일이 발작이 났는지, 후지모토 씨에게 동경에 가서 약초 넣은 쌀과자을 사오라고 했는데, 김정일이 이때 처먹은 쌀과자는 한 입에 아마 120불은 들었을 거라는 짐작이다.
  
  외국에 나간 북한 외교관들에게는, 김정일에게 각자 勤務地의 명산품을 보내라는 지령이 떨어졌고, 그래서 낙타 발바닥 같은 기이한 재료도 김정일에게 보내졌다고, 남한의 손광주 씨란 분이 말했다.
  
  ....
  
  김정일은 지가 처먹는 밥은 백두산에서 잘라온 나무를 때어 만들게 했으며, 저 혼자만 받아먹는 샘물의 물을 쓰고, 기쁨조 아가씨들이 쌀 알갱이를 한톨 한톨 점검하여, 김정일의 표준에 맞춰야 한다고, 김정일의 첫 부인 조카가 전했다.(이영남이란 이 조카는 1980년대 남한으로 탈출했는데, 1997년 서울에서 북한의 공작원에게 암살 당했다.)
  
  김정일의 식도락은 그저 웃어넘길 일이 아니고, 정치 정신병 학자들의 진지한 연구대상이다.
  
  CIA에서 개인성격과 정치적 행동의 연계성을 연구한 제롤드 포스트 씨는, 김정일의 최호화판 식도락은 그 놈이 북한의 神格 독재자 김일성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다고 추측했다. 포스트 씨는 김정일의 식도락을 보면 이 놈이 아주 악독한 自愛주의자란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포스트 씨는 '이건 神을 위하여 음식과 물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불순물이 섞이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백성들 半이 굶어죽어도 자신은 제일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아무런 죄의식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사담 후세인이나 오사마 빈 라덴도 이런 종자들 중에 하나라고 덧붙혔다.
  
  마이클 브린 씨의 의견도 똑같이 비판적이었다.
  
  '이렇게 한심한 족속들이 남한에도 있습니다. 남한의 부자들이나 유명인들의 자식들도 이런 짓을 하면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일국의 지도자가 저 꼴이니 그것은 가히 비극중의 비극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편, 주미대사를 지낸 김경원 씨는 김정일의 식도락에 약간의 희망을 갖는다고 말했다.
  
  '김정일은 인생을 사랑합니다. 그는 술꾼이고, 방탕하며, 식도락입니다. 전쟁을 시작하는 자들을 보면 히틀러 같이 생사가 상관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질 것이 뻔한 전쟁을 김정일이 왜 시작하겠습니까?'
  
  김정일은 어렸을 때부터 밥투정이었다고 한다. 남한의 학자 조영환 씨는 김정일이 지 어미를 잃은 7살 때부터 먹는 것에 탐욕을 부렸다고 전한다. 한 일본여자 웨이트리스는 김정일이 성인이 된 뒤에도 어린애처럼 누가 밥을 떠먹여 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전했다.
  
  ....
  
  김정일은 그의 일생을 방탕하게 지낸 놈이다. 남한정권에서 선전목적으로 김정일의 술버릇, 계집질을 과장한 것도 있겠지만, 김정일의 방탕은 거의가 다 사실이다. 1990년대 초, 신문기사에 의하면 김정일은 당시 프랑스 헤네시 꼬냑의 제일 큰 수요자였다고 한다. 당시 김정일은 저만 마시기 위해서 1년에 6십5만불 어치의 프랑스제 꼬냑을 수입했다 한다.
  
  ....
  
  김정일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1970년대 창립된 평양에 있는 長壽연구원에서는 비만증에 걸린 김정일에게 심장에 좋다는 약초나 정통韓食을 권했을 뿐만이 아니라, 앙골라에서는 상어 肝을 들여오고, 탄자니아에서는 사자 精劑를 구해왔다 한다.
  
  ....
  
  북한 사람들은 김정일이 무엇을 처먹는지, 얼마나 돈을 쓰는지, 알 도리가 없다. 밥 한 숫갈도 먹을 게 없는 주민들에게 북한 선전원들은, 우리의 위대한 김정일 장군께서는 인민들과 똑같이 고난을 감수하고 계시다고, 매일 거짓말을 지꺼려 대고있다.
  
  2002년 김정일 생일에 북한 중앙방송은, '우리의 태양 김정일 장군께서는 오늘도 감자 음식을 드시었습니다. 김정일 장군께서는 이렇게 조국과 인민들을 생각하시면서 오늘 생신날을 보내셨습니다' 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2001년 김정일이 러시아를 기차로 방문했을 때, 네 정거장에서 산 바닷가제와 프랑스 포도주를 보급했다고, 당시 김정일과 함께 있던 러시아 사람 콘스탄틴 풀리코브스키 씨가 전했다. 기찻간에서도 김정일의 밥상에는 15가지 내지 20가지 음식이 차려져 있었다.
  
  ....
  
  (하략)
  
  
  
  
  
  July 08, 2004
  
  Rich Taste in a Poor Country: North Korea's enigmatic leader Kim Jong Il demands the finest food and drink. But while he indulges, his countrymen starve.
  
  By Barbara Demick, LA Times Staff Writer
  
  SEOUL — Kim Jong Il likes to eat sashimi carved from a live fish. He hates anchovies on his pizza. He insists that the grains of his rice be absolutely uniform in size and color.
  
  The North Korean leader might be one of the world's most enigmatic figures, but thanks to a growing and eclectic body of books and articles that detail Kim's epicurean habits, more is known about what he eats than nearly any other head of state.
  
  In what might be labeled cook-and-tell literature, two of his former chefs have written up their experiences and revealed the secrets of the most important part of any Kim Jong Il residence — the kitchen.
  
  
  
  Three years ago, Italian Ermanno Furlanis wrote a series of confessional magazine articles titled 'I Made Pizza for Kim Jong Il.' A more recent entry in this genre is a book published last year in Japan and South Korea by a sushi chef who worked for the reclusive dictator from 1988 to 2001 and now lives in Japan. North Korean defectors and even Kim's family members also have been sufficiently impressed by his eating habits to dwell on food in their memoirs.
  
  What can be gleaned from these accounts is that Kim, 62, is becoming one of the world's most legendary gourmets — so much so that North Korea watchers believe the way to his psyche is through his stomach.
  
  'He's the biggest foodie in Asia,' said Michael Breen, the British author of a recently published biography of Kim.
  
  While his countrymen scrounge for food in barren forests, Kim has spent an incalculable chunk of his nation's limited wealth feeding himself.
  
  His wine cellar reportedly contains nearly 10,000 bottles, his library thousands of cookbooks and texts on gastronomy. Chefs have been flown in from around the world to cook for him.
  
  An institute in Pyongyang, the capital, staffed by some of North Korea's best-trained doctors, is devoted to ensuring that Kim eats not only the most delectable but also the most healthful foods — all the more important for the 5-foot-2 Kim, whose weight once pushed 200 pounds.
  
  'The purpose of the institute is 100% to prolong the life of Kim Jong Il,' said Seok Young Hwan, a physician who worked there and later defected to South Korea. He said 200 professionals were working just in the division that handled Kim's diet.
  
  So insistent is Kim on eating the best of everything that he sends trusted couriers on shopping missions around the world. His sushi-chef-turned-author, who writes under the pseudonym Kenji Fujimoto, revealed that he made trips to Iran and Uzbekistan to buy caviar, to Denmark to buy pork, to western China to buy grapes and to Thailand for mangos and papayas.
  
  Once, on a whim, Kim sent him to Tokyo to pick up a particular herb-scented rice cake. Fujimoto calculated that each bite-size cake ended up costing about $120.
  
  Former North Korean diplomats who were stationed abroad have told South Korean intelligence that they were asked to send each country's delicacies to Pyongyang for Kim's consumption — among them such exotic items as camel's feet, said a South Korean biographer, Sohn Kwang Joo.
  
  Other world leaders have exhibited distinctive eating habits — Bill Clinton was mocked for his junk-food addiction, and 300-pound former Chancellor Helmut Kohl of Germany wrote a cookbook — but few have been known to be as fussy as Kim.
  
  Kim insists that his rice be cooked over a wood fire using trees cut from Mt. Paektu, a legendary peak on the Chinese border, according to a memoir written by a nephew of Kim's first wife. He has his own private source of spring water. Female workers inspect each grain of rice to ensure that they meet the leader's standards. (The nephew, Lee Young Nam, who defected to South Korea in the 1980s, was assassinated by suspected North Korean agents in Seoul in 1997.)
  
  Kim's refined palate is not merely a matter of idle gossip, but the subject of serious study by political psychologists trying to understand the North Korean leadership.
  
  Jerrold M. Post, a psychiatrist who founded and was the longtime director of the CIA's Center for the Analysis of Personality and Political Behavior, says Kim's obsession with eating the best food comes from being the son of North Korean founder Kim Il Sung, revered by the propaganda machine as a god-like figure. Post diagnosed the younger Kim as a malignant narcissist in large part based on information about his eating habits.
  
  'This is how you prepare food and water for a god. Nothing remotely imperfect should cross his lips. He has this special sense of self so that there is no contradiction between the exquisite care that goes into his own cuisine and the fact that half his population is starving,' said Post, who also has profiled such figures as Saddam Hussein and Osama bin Laden.
  
  Kim's biographer is equally critical.
  
  'This kind of spoiled elitist behavior is not so unusual. You see it in South Korea in some of the sons of the rich and famous,' Breen said. 'But for such a person to be head of a country in dire need of leadership is nothing less than tragedy.'
  
  A South Korean analyst, however, finds some comfort in Kim's epicurean tastes.
  
  'Kim Jong Il loves life. He is a drinker, a womanizer, a gourmet. To start a war requires an ascetic like Hitler who doesn't care if he lives or dies. But I can't see Kim starting a war that he will surely lose,' said Kim Kyung Won, a former South Korean ambassador to the United States.
  
  The leader's obsession with food apparently dates to his boyhood. Like many children, he was a fussy eater. Researchers found a note written by a teacher in 1952 — the height of the Korean War — detailing how to feed the 10-year-old heir to the North Korean leadership. (Kim's tastes at the time ran to more humble Korean dishes such as bean-paste soup and cabbage-wrapped rice, according to the note.)
  
  Jo Yung Hwan, a South Korean scholar, says Kim's preoccupation with food grew after the death of his mother when he was 7. Jo was particularly struck by an account of a Japanese waitress who claimed that Kim as an adult liked to have food put in his mouth as if he were a child.
  
  'That kind of behavior comes from lack of motherly love,' Jo wrote in a 1996 psychological study of Kim.
  
  For most of his adult life, Kim has been renowned for his profligate lifestyle. To some extent, the tales of decadent womanizing and drinking might have been exaggerated by South Korea's anti-communist propaganda, but much of it probably was true. In the early 1990s, trade figures leaked to the media revealed that Kim was the largest single consumer of Hennessy cognac, importing more than $650,000 worth of top-of-the-line stock a year for his private collection.
  
  Kim is believed to have moderated his ways on the advice of his doctors. He reportedly quit smoking in 1999 and lost weight. He switched from cognac to red wine.
  
  'He was really obese. We recommended that he eat more traditional Korean foods and natural herbs that were good for the heart and veins,' said Seok, the doctor who worked as a researcher at the Long Life Research Institute in Pyongyang.
  
  The institute, founded in the 1970s to oversee the health of the North's founder, also commandeered exotic foodstuffs for Kim Jong Il that were supposed to have medicinal properties. These included blue-shark liver from Angola and a lion extract procured in Tanzania.
  
  Admittedly, some of Kim's tastes might be considered unappetizing. He apparently relished some foods so fresh that they were still wriggling. His former sushi chef boasted that he was able to slice a fish, artfully sparing its vital organs, so that it would still be alive when served to Kim as sashimi.
  
  'He was loud in his praises, saying it was extremely delicious,' chef Fujimoto wrote.
  
  South Korean actress Choi Eun Hee, who was abducted to North Korea and spent eight years there before escaping, was shocked when Kim served her a bottle of liquor that contained a snake 'moving about and looking like it was belching,' Choi wrote in a memoir.
  
  Of course, most North Koreans have no idea what Kim is eating or how much he spends to obtain it. In a country where even a bowl of rice is considered a luxury, the relentless propaganda machine always refers to Kim as sharing the suffering of his people with a humble diet.
  
  'That evening, potato dishes were prepared for his simple dinner,' the official KCNA news agency reported in 2002 in a characteristically fawning account of a birthday meal Kim shared with soldiers. 'In this way, Kim Jong Il spent his birthday with devotion to the country and his people.'
  
  On the other hand, consignments of live lobster and French wines were flown in at four stops during a train journey through Russia in 2001, according to a book published the next year by Konstantin Pulikovsky, a Russian official who accompanied Kim. The menu usually consisted of 15 to 20 dishes.
  
  Pulikovsky emphasized, however, that Kim was not a glutton but a gourmet.
  
  'His dining is very moderate and modest. He would take only a little, as if to taste it,' wrote Pulikovsky, who apparently spent much of the journey discussing gastronomy with Kim as well as procuring Russian delicacies. 'You get the feeling that he knows what's what in culinary matters.'
  
  Kim's sushi chef also was impressed with his boss' knowledge of cuisine.
  
  'You should enjoy a meal first with your eyes, second with your nose and third with your tongue,' Kim liked to say, according to Fujimoto's book, 'I Was Kim Jong Il's Cook.'
  
  A more critical account comes from pizza chef Furlanis, who published a three-part memoir in magazines about a stint in North Korea in 1997.
  
  Furlanis was alternately appalled and fascinated by the luxuriousness of the walled seaside compound where he worked. The kitchen, he says, was a vast, white-tiled room equipped with the finest appliances, as antiseptically clean as an operating room and as reverently hushed as a church. It was, in short, a temple of gastronomy.
  
  'I doubt if even Federico Fellini could have concocted something of this magnitude,' Furlanis wrote.
  
  Furlanis' job was not only to cook for Kim, but to teach North Korean cooks how to replicate his efforts. The eager North Koreans even used a ruler to measure the distance between the olives on a pizza.
  
  During his three weeks in North Korea, Furlanis glimpsed Kim only from afar. Furlanis' minders never uttered Kim's name aloud but referred cryptically to a very important guest who, Furlanis was admonished, didn't want his food too salty and hated anchovies on his pizza.
  
  Nevertheless, Furlanis and other cooks were treated as honored guests. They were paid well, lavishly wined and dined, and pampered in much the same style as Kim himself.
  
  'Every now and then, a kind of courier would show up from some corner of the world. I saw him twice unloading two enormous boxes containing an assortment of 20 very costly French cheeses and one box of prized French wines,' Furlanis wrote. 'That evening, dinner — a feast worthy of Petronius' 'Satyricon' — was served with an excellent Burgundy.'
  
  Nonetheless, Furlanis objected that all the wine came from France. Three days later, a courier brought a shipment of Barolo wines from Italy.
  
  
  Posted by Chris at July 8, 2004 08:51 AM | TrackBack
  
  
  
  
[ 2004-07-09, 18:0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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