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강간” 김용민과 조국-공지영
힌명숙 "김용민과 진보로, 미래로 가자”고?

오윤환(뉴스파인더)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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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객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라고 박박 우기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남편 심재환 변호사 말투를 빌리자. “김용민 이건 완전 변태, 성도착증환자다. 그렇게 딱 정리를 합니다. 이건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지만 절대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할 후보가 아니라고 우리는 단정을 짓습니다.”

민주당과 한명숙 대표가 '나꼼수‘를 끼고 돌 때 진작에 알아봤다. 철딱서니 없는 20~30대가 열광한다고 ’잡놈‘ ’2류'를 자처한 나꼼수 얼굴을 쓰다듬으며 교도소로 어디로 찾아다니며 호들갑 떤 민주당이 나꼼수 때문에 큰 코 다칠 줄 알았다. 그게 민주당이 야권단일후보로 서울 노원갑에 공천한 '시사돼지! 막말돼지! 김용민‘이다.

“미국에 대해 테러를 하는 거예요. 유영철(연쇄살인마)을 풀어가지고 부시, 럼스펠드, 라이스는 아예 강간을 해가지고 죽이는 것입니다” '시사돼지 막말돼지‘가 2004년 12월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한이의 플러스18’ 코너에서 국제테러에 대한 대책이랍시고 떠벌인 말이다.

주말은 특집으로 포르노 보여주면 된다?

그는 출산율 저하 대책이랍시고, “매일 밤 10시부터 불을 키는 X새끼들 헬기로 위에서 다 갈겨. KBS, MBC, SBS 지상파TV는 밤 12시부터 X영화를 내보내는 것. 주말은 특집으로 포르노를 보여주면 된다. 자극을 안 받으면 어쩔 수 없는 거고, 자극을 받으면 본 대로 실천에 옮기면 된다” “최음제를 피임약이라고 팔아 X을 촉진시킬 것” “전국 쓰레기 매립지에 XXX(자위행위)로 쓴 휴지는 반입을 금지시켜 XXX를 못하도록...기왕 X물 빼는 것 휴지에 안해야겠다는 심리를 국민에게 뿌리내리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목사’의 아들이다. 그는 최근 ‘나꼼수’에 출연해 “아버지가 목사질 해 먹는다”는 막말로 패륜을 저질렀다. 정봉주 대신 공천을 받자 “정봉주의 X이 되겠다”고 스스로 남성의 ‘성기‘(性器)를 자처했다.

한명숙 대표는 김용민 선거대책본부 개소식에 참석해 “진보로 가고, 미래로 가고, 희망으로 가고, 행복으로 가는 시대를 김용민과 함께 승리로 이끌자”고 했다. “X먹는 야한 동영상이 있는데 남자가 싼 X을 여자가 먹는 그런 거다. 한국판 노란국물이다. 누가 보여줘서 봤는데 X 먹는 것을 봤다. 제일 엽기적인 것은 여자가 입으로 XX을 했는데 키스를 하면서 여자 입에서 XX가 나왔다”는 김용민과 “진보로, 미래로, 희망으로, 행복으로 가자”다. 한 대표, 우리는 “김용민, 이건 완전 변태, 성도착증환자다. 그렇게 딱 정리를 합니다.”

‘5만 달러’ 수수와 ‘9억원’ 불법자금으로 재판받고 있고, 최근에는 한 대표 재정을 책임졌던 심상대 사무부총장이 공천희망자로부터 거액을 받아 구속됨으로써 심기가 편치 않은 한 대표에게 김용민 같은 ‘배설처’가 필요할지 모른다. 그러나 한 대표는 여성이다. 라이스 미 국무장관을 “강간해서 죽인다”는 '시사돼지 막말돼지‘에게 꽃다발을 안긴 것은 엽기의 극치다. “X 먹는 야한 동영상이 있는데 남자가 싼 X을 여자가 먹는 그런 거다. 한국판 노란국물이다. 누가 보여줘서 봤는데 X 먹는 것을 봤다. 제일 엽기적인 것은 여자가 입으로 XX을 했는데 키스를 하면서 여자 입에서 XX가 나왔다”는 나꼼수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온 몸에 두드러기나 돋지 않을까? 나꼼수가 그리도 사랑스러운가?

공지영은 “사위 삼고 싶다”?

한 대표와 민주당은 그렇다 치자. 김용민 후원회장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용민을 ‘사위삼고 싶다’고 한 소설가 공지영은 뭔가? 조 교수가 맡은 후원회장은 돈을 거둬 돕는 게 가장 큰 일이다. 조 교수가 '시사돼지 막말돼지‘를 뭘로 어떻게 후원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하긴 '시사돼지 막말돼지‘와 조 교수 사이에는 ’교감‘이 있을 것이다. 김용민은 ’조국 현상을 말하다‘라는 책에서 조 교수를 ’차차기 대권주자‘로 찍었다. 김용민은 조 교수의 ’강점‘을 뉴 미디어를 바탕으로 한 지명도. 야권의 대안 부재 상황. 세대교체 추세. 세련됨으로 정리했다. 조 교수가 김용민의 후원회장을 자처할 만하다.

국방부가 ‘나꼼수’를 종북방송으로 지정하자 “전 병력은 X까!”라고 가운데 손가락을 내민 '시사돼지 막말돼지‘를 후원하겠다고 나선 조 교수의 멘탈이 정말 궁금하다. 김용민의 칭찬 때문일까? 아니면 ’나꼼수‘의 영향력 때문일까?

소설가 공지영 씨는 “김용민을 가리켜 “사위를 삼는다면, 혹은 함께 일을 도모한다면 당연히 그. 성실하고 반듯하며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여의도로, 미국으로 함께 돌아다니며 가까이서 본 김용민이 ‘사위감’이라는 얘기다. 공지영씨. 우리는 “김용민, 이건 완전 변태, 성도착증환자다. 그렇게 딱 정리를 합니다.” 공씨의 트위터를 보면 “X 먹는 야한 동영상... 남자가 싼 X을 여자가 먹는... 한국판 노란국물”이라는 떠벌인 김용민의 살찐 얼굴과 두툼한 입이 자꾸 떠오른다. 오윤환 뉴스파인더 논설위원

 

[ 2012-04-04, 18:2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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