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유시민-조국-김용민 '노인 비하' 대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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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유시민-조국-김용민 '노인 비하' 대물림...'두통연대' 어디로?
  나꼼수의 저주? "노인 공격" 저질DNA 세습당
  성폭행-테러 망언 이어 "노인네 시청앞 못오게"..."미군 잡아 장갑차로 밀어?"
  
  
  '나꼼수의 덫'에 걸린 민주통합-통합진보..김용민 '막말'에 표심(票心) 우수수~
  
  정동영 : "60~70대 노인분들은 (투표 안하고)집에서 쉬셔도 된다."
  유시민 : "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
  조국 : "(노친네들 투표 못하게 온천 여행 보내드리는 당신이) 진짜 효자!!!"
  김용민 : "노인네들 시청역 못 오게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모두 없애버리자."
  
  
  민통-통진 '두통연대'엔 '노인폄하 유전자'가 존재하는 모양이다.
  
  김용민(서울 노원갑) 민주통합당 후보가 수년 전 한 인터넷 성인방송에 출연, "노인네들 시청역 못 오게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모두 없애버리자"는 망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민통당의 전신인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핵심 지도부 인사들이 내뱉었던 '불손한' 발언들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정동영 강남을 후보는 지난 2004년 총선 당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20∼30대 젊은층의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발언을 하는 와중 "60~70대 이상은 투표하지 않아도 괜찮다,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 발언으로 여론의 직격탄을 맞은 정 후보(당시 열우당 의장)는 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직을 사퇴했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004년 열린우리당 의원 시절, 중앙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던 중 일명 '뇌세포'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11월 3일 '학생의 날'을 맞아 '학생과 정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던 유 대표는 "30, 40대에 훌륭한 인격체였을지라도, 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 제 개인적 원칙은 60대가 되면 가능한 책임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 65세부터는 절대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인간은 자기가 비정상이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멘토로 활약했던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노인 비하성 발언을 해 논란을 자초했다.
  
  조 교수는 '@phan******이라는 트위터리안이 조국 교수 트위터에 "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아부지랑 엄니한테 25일부터 27일까지 수안보 온천 예약해드렸습니다. ㅋ제가 타국에 있어서리.ㅋㅋㅋ"라는 멘션을 달자 "진짜 효자!!!"라고 추켜 세웠다.
  
  누가 봐도 노인 폄하성 발언이 분명했지만 조 교수는 "암튼 전 교수님 덕분에 국민효자에서 국민 패륜아 됐습니다"라는 @phan******의 멘션에 "수안보로 칠순여행 보내드리기로 한 일정 자랑했다가 바로 '패륜아'가 되셨지요.@.@"라는 답글을 천연덕스럽게 다는 등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성희롱→노인비하→주한미군→욕설유도, 막말의 끝은 어디?
  
  2004년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 한이+18'에 출연, "라이스(전 미국 국무장관)를 XX(성폭행)해서 죽이자"는 실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뭇매를 맞은 김용민 민통당 후보는 과거에 '노인 폄하' 발언까지 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공개되며 후보 사퇴 위기에 직면했다.
  
  현재 인터넷 상에는 ‘김용민 노인 비하발언’이라는 제목의 음성파일과 대화록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글에 따르면 김 후보는 2004~2005년 사이 인터넷방송 라디오21의 ‘김구라·한이의 플러스18’ 코너에 출연, “노인네들이 시청역에 오지 못하도록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를 모두 없애버리자”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운을 띄운 것은 진행자인 김구라였다. 김구라는 먼저 “시청역 앞에서 오버하고 지랄하는 노친네들이 많은데요. 다스리는 법이 없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민 후보는 “지하철 시청역 같은 데는 한 4층 정도 지하로 내려가야 하잖아요? 이 계단을 하나로 만드는 거에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다 없애고 그러면 엄두가 나질 않아서 시청을 안 오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진행자들과 큰 소리로 함께 웃었다.
  
  김 후보는 또 “알카에다 테러조직에게 밥도 주고 돈도 준다며 시청 광장에다 아지트를 지어주는 거에요. 그래서 조지(조지 부시 미국 전 대통령) 만세 하는 놈들 모일 테면 모여보라 하면…” 등 노인비하 및 반미(反美) 감정을 드러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김용민 후보는 이 코너에서 “주한미군을 인질로 잡아 장갑차로 밀어버리자”는 막말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후보는 “지금 남한에 있는 주한미군들을 다 생포해 인질로 삼고 48시간 내 부시가 사퇴하지 않으면 인질을 한 명씩 장갑차로 밀어버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가 “우리나라도 무슨 ‘망토(2004년 알카에다와 관련있는 이라크 무장단체가 한국인 김선일씨를 살해할 때 뒤집어 쓴 복면과 검은 옷을 뜻함)’ 같은 거 좀 써야 되냐”고 묻자 김 후보는 “그렇다”며 다시 한번 큰 소리로 웃었다. 그러면서 “저기 (경기도) 연천에 있는 국도에서 사흘에 1명씩 보내면(죽이면) 지가 안 그만두고 어쩌겠냐”고 덧붙였다.
  
  김용민 후보는 출마 직전까지도 나꼼수 공개강연에서 무차별 욕설을 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욕을 잘해야 한다”며 “OOO들아, X하고 자빠졌네” 같은 욕설을 청중에 따라하도록 유도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 누리꾼은 “막나가는 김용민, 이제는 사과가 아니라 사퇴를 해야 한다”고 비판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그게 당신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냐”라고 꼬집었다. 또 “이 더러운 돼지XX, 김용민과 김구라 위아래도 없는 니들이 그러고도 인간이냐”라고 분노를 표출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정동영, 김용민 등 소위 진보라는 것들은 걸레를 물고 사는 쓰레기 같다. 운동권이었던 아버지가 보수로 바뀐 이유를 알 것 같다”고 일침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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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2012.04.04 17:12:31
  
[ 2012-04-05, 14:4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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