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56주년국민통합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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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시청앞광장서 ‘건국 56주년 국민통합 대축제’
  국민협의회 '문화축제 형식으로 치를 것'
  2004-08-10 15:54:36
  
  오는 15일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주최로 ´대한민국 건국 56주년 국민통합 대축제´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국민협의회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김대중 정권 이후 건국절의 의미를 축소시켰고 요사이는 아예 무시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은 민족사적 정통 국가, 김정일 정권은 이단세력이라는 헌법정신을 짓밟고서 정통을 이단과 동격으로 끌어내리려는 작태가 광범위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내고 '우리가 그 동안 피·땀·눈물을 쏟아부어 만든 세계사의 금자탑이 어떻게 300만의 동포를 굶겨죽인 민족반역자 김정일 정권과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느냐'고 반문했다.
  
  또 '이제 우리는 자유통일과 국가 선진화, 즉 일류국가 건설로 가는 길을 달리고 있는데, 자유통일과 북한동포 해방의 목표가 시야에 들어온 이 시점에 대한민국의 발길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세력이 득세·준동하고 있다'며 '이들은 정권과 어용방송들을 총동원하여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찢어놓고 갈라놓은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모으는 8ㆍ15 국민통합대축제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한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성명은 이어 '우리가 낸 세금으로 활동하고 먹고사는 국정홍보처가 대한민국의 간판이고 얼굴인 서울을 멕시코 시티보다도 못하다는 선전을 하다가 서울시민과 멕시코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는 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간첩 출신이 군사령관을 조사해도 말리지 않던 이 정부는 국정홍보처의 대한민국 음해를 처벌하기는커녕 그런 자해 행위를 오히려 응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이런 정부가 추진하는 천도는 민족사적 정통성의 말뚝이 박힌 서울을 수도로서 포기하여 북한정권을 유리하게 만드는 망국적 정책'이라며 '국민들이 대통령과 정권의 애국심을 의심하고 있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여 우리는 서울시청광장에서 8ㆍ15 국민통합대축제를 열어 애국의 마음을 모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신혜식 국민협의회 대변인은 '이번 행사는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개최될 것'이라며 '애국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잡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국민협의회의 성명 전문이다.
  
  「대한민국 건국 56주년 국민통합 대축제」가 오는 8월 15일 오후 4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립니다!
  
  애국시민 대합창에 참여합시다. 마음의 장벽을 허물고 애국을 노래합시다. 그들이 찢어놓고 갈라놓은 국민들의 마음을 우리는 하나로 모으겠습니다!
  
  1. 조국ㆍ체제ㆍ헌법수호 국민운동의 중심체인 우리 反核反金국민협의회는 지난 8월 6일 오후 광화문 네거리에서 「노무현 정권 규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2000여명이 넘는 분들이 67,848,618원의 후원회비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돈으로 신문광고 및 행사경비로 49,900,000원을 썼으며 현재 17,948,618원이 남아 있습니다. 지갑과 손발로써 애국을 실천하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조국은 지켜질 것입니다.
  
  2. 오는 8월 15일은 대한민국 건국 56주년 기념일입니다. 8ㆍ15는 日帝로부터 해방된 광복절의 의미보다도 국민국가 대한민국이 건국된 뜻이 더 큰 날입니다. 金大中 정권 이후에는 이 건국절의 의미를 축소시켰고 요사이는 아예 무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민족사적 정통 국가, 金正日 정권은 이단세력이라는 헌법정신을 짓밟고서 정통을 이단과 同格(동격)으로 끌어내리려는 작태가 광범위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동안 피·땀·눈물을 쏟아부어 만든 세계사의 금자탑이 어떻게 300만의 동포를 굶겨죽인 민족반역자 김정일 정권과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겠습니까.
  
  3. 우리는 대한민국 56년 동안 건국-호국-근대화-민주화의 역사적 성취를 해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자유통일과 국가 선진화, 즉 일류국가 건설로 가는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자유통일과 북한동포 해방의 목표가 시야에 들어온 이 시점에 대한민국의 발길을 걸어 넘어뜨리려는 세력이 득세·준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권과 어용방송들을 총동원하여 국민들을 이간질시키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찢어놓고 갈라놓은 국민들의 마음을 다시 모으는 8ㆍ15 국민통합대축제를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합니다.
  
  4. 우리가 낸 세금으로 활동하고 먹고사는 국정홍보처가 대한민국의 간판이고 얼굴인 서울을 멕시코 시티보다도 못하다는 선전을 하다가 서울시민과 멕시코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는 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간첩 출신이 군사령관을 조사해도 말리지 않던 이 정부는 국정홍보처의 대한민국 음해를 처벌하기는커녕 그런 自害 행위를 오히려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부가 추진하는 遷都는 민족사적 정통성의 말뚝이 박힌 서울을 수도로서 포기하여 북한정권을 유리하게 만드는 망국적 정책입니다. 국민들이 대통령과 정권의 애국심을 의심하고 있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하여 우리 국민협의회는 서울시청광장에서 8ㆍ15 국민통합대축제를 열어 애국의 마음을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이 대축제를「애국의 노래 함께 부르기」로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과 서울에 대한 무한한 자랑과 사랑과 감사를 재확인하려고 합니다.
  
  5. 金正日에 반대하는 사람은 모두 대한민국 편입니다. 정책과 지역과 이해관계의 차이를 일단 접고 대한민국 편에 선 사람들은 男女老少(남여노소) 가리지 말고 모두 모입시다. 그리하여 씩씩하고 가슴 벅찬 애국의 노래들을 함께 불러봅시다. 애국의 함성이 북한동포들에게도 닿도록 합시다.
  
  6.「애국을 노래합시다」행사에 참여하실 합창단은 연락을 주십시오. 대한민국에 대한 사랑과 자랑과 감사를 담아 목이 터져라 불러보는 노래의 날개 위에 자유와 서울을 死守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띄워보냅시다! 애국시민 여러분, 8월 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만나 애국을 노래합시다!
  
  2004년 8월 10일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엄병길 기자] bkeom@independent.co.kr
  
  
[ 2004-08-10, 16:5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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