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말도 이렇게 왜곡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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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우스개의 大家(대가) 정현수 선생으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옮긴다. 제목은 '아들에 대한 고찰'.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며, 장가를 가면 사돈의 아들이 된다.
  2.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이고, 돈을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인데, 빚진 아들은 내 아들이로구나.
  3. 아들이란, 낳았을 때는 2촌이요, 대학을 다닐 때는 8촌이며, 결혼하면 사돈의 8촌이 된다.
  4. 며느리의 남편을 아들이라고 여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모임에서 나누는 대화
  "손자, 손녀 자랑하려면 만원 내라."
  "만원 줄게 그만 해라."
  
  
  
  
   한 외교관이 한국 언론의 왜곡 행태를 빗대어 문자 메시지로 보낸 유머를 소개한다.
  
   1. 예수가 "죄없는 자, 저 여인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발언한 것을 트집 잡는 한국 언론의 기사는 이러했다. <예수, 매춘부 옹호 발언 파장. 잔인한 예수, 연약한 여인에게 돌 던지라고 사주.>
  
   2. 예수가 위선적 바리새인들에게 분개하여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꾸짖은 데 대한 한국 언론의 보도: <예수, 국민들에게 X새끼 발언 파문>
  
   3. 석가가 구도의 길을 떠나자, 한국 언론은 <국민의 고통 외면, 저 혼자만 살 길 찾아나서>라고 보도하였다.
  
   4. 석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언론: <오만과 독선의 극치, 국민들이 끝장 내야.>
  
   5. 소크라데스, "악법도 법이다."
   언론: <소크라테스, 악법 옹호 파장>
  
   6. 시저, "주사위는 던져졌다."
   언론: <시저, 평소 주사위 도박광으로 밝혀져.>
  
   7. 이순신, "내 죽음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언론: <이순신, 부하에게 거짓말 하도록 지시, 도덕성 논란 일파만파>
  
   8. 김구,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일입니다."
   언론: <김구, 통일에 눈이 멀어 민생과 경제 내팽개쳐.>
  
   9. 클라크,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언론: <클라크, 소년들에게만 야망 가지라고, 심각한 성차별 발언>
  
   10. 스피노자,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언론: <스피노자, 지구멸망 惡談(악담), 全세계가 경악 분노>
  
   11. 최영,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한국언론: <최영, 돌을 황금으로 속여 팔아 거액 챙긴 의혹>
  
   12. 전두환, "全재산이 29만원이야."
   언론: <현정권 국가원로 홀대 극치, 코드 인사 보훈처장 경질해야>
  
   13. 링컨,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언론: <국민을 볼모로 하는 국가 정책에 국민은 피곤하다.>
  
   14. 니체, "신은 죽었다."
   언론: <현정권, 신이 죽도록 뭐 했나?>
[ 2014-06-29, 00:1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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