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治를 무너뜨리는 언론의 상투적 표현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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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과 시위대의 '물리적 충돌' 운운. 공권력과 폭력을 同格(동격)으로 취급하는 표현이다. 경찰의 정당한 공권력 행사를 폭력으로 막는 행위는 '충돌'이 아니라 난동이다. '불법 시위대, 경찰에 폭력 행사'라고 써야 맞다.
   2. 無彈無石(무탄무석): 최루탄을 쏘지 않아야 시위대가 돌을 던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不法(投石)을 合法(최루탄)과 同格으로 놓아, 善惡(선악) 구분을 흐리게 하는 兩非論(양비론)이다.
   3. 北美(북미), 北日(북일): 북한정권은 한국의 敵(적)이고 미국은 동맹국이며 일본은 우호국이다. 북한은 국가가 아닌 반란집단, 즉 反국가단체이고, 미국과 일본은 국가이다. 그렇다면 美北(미북), 日北(일북)이라고 표기해야 맞다.
[ 2014-07-09, 01:39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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