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核심판국민행동대회 참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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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심판 국민행동대회
  
  서석구. 변호사.
  
  애국단체들의 애국투쟁에 경의를 표한다. 김대중정권과 노무현정권은 언론과의 전쟁, 별놈의 보수, 조폭, 잡초라는 표현으로 보수언론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해왔다.
  그럼에도 이에 굴복하지 않고 강인한 투혼을 발휘하여 애국투쟁을 벌려온 애국단체의 활동은 경이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운동권의 놀라운 기동력과 집요한 프로근성과 비교한다면 너무나 젊잖은 편이다.
  
  운동권들은 화염병과 쇠파이프와 심지어 보도블럭까지 깨어 마구 폭력을 행사하여 구속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결과 그들이 권력을 장악했다.
  우리는 저들의 폭력을 제대로 대응하여 물리치지 못한 것을 반성해야 할 것이다. 특히 저는 과거 운동권판결과 운동권변론으로 반미친북적인 정권이 등장하는 것을 사실상 도와준 죄인으로서의 책임을 통감하여 운동권변호사로부터 보수운동권 변호사로 전향하였다.
  
  그동안 애국집회에 많이 다녔고 실제로 연설을 하면서 느낀 것은 운동권의 악바리같은 폭력을 압도하는 투쟁을 벌려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도록 해야하겠다는 필요성을 절감했다.
  
  운동권들은 미군기지 철조망을 무너뜨리는 폭력을 마구행사해도 경찰이 수수방관을 하여 운동권의 폭력에 관한 한 사실상 면죄부를 준 결과 공권력이 마비된 상태이다.
  운동권을 닮은 폭력을 하자고 호소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수운동권도 구속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집요한 프로근성을 발휘하여 집회의 회수를 늘리고 집회의 규모도 크게 하여야 하지 않을까? 악바리같이 사람을 모으고 악바리같이 투쟁하는 운동권을 압도하는 강력한 조직력과 기동성을 과감히 발휘하는 투혼이 정녕 필요하다.
  
  보수단체들은 서로 노선이 다르더라도 단결하여야 한다. 우리의 주적은 남북독재정권이지 보수단체들이 아니다. 선명성시비나 위장보수시비는 남북독재정권이 무너지면 모두 그 정체가 들어나기 마련이다. 보수단체는 서로 다르더라도 이해하고 협력해야 남북한독재정권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기독교와 가톨릭, 자유민주주의 보수세력이 단결하여 부시정권이 대통령, 상하원, 주지사 선거에서 모두 승리한 것처럼 우리도 모든 보수세력이 단결하여 남북한독재정권을 무너뜨려 남북동포를 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 광화문 집회는 신문광고를 내지 아니한 결과 그 이전의 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움을 느꼈다. 신문광고의 위력을 실감했다. 허지만 소속단체의 강한 응집력을 보여주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이 아닌 평일 집회라는 한계를 생각한다면 앞으로 주말집회가 대회성공에 도움이 된다는 교훈을 얻게 된 것 같다.
  
  그러나 연사들의 투혼은 더 나아진 듯 했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언론인 AP통신등의 취재도 활발했다.
  
  '독재자에게는 비굴하고, 북한동포에 대해서는 냉담하며, 국가에 대해서는 자부심 없는, 한마디로 정의를 모르는 정권, 위기 때 국민들을 보호하지 않고 오히려 숨어버리는 믿을 수 없는 지도자를 가진다는 것은 국민의 불행이고 나라의 재앙'이라고 서정갑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무현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제는 더이상 물러갈 길이 없다. 핵공갈로 적화통일될 날이 얼마 멀지 않았다. 6·25때 평양을 수복한 정신을 가지고 (나라를)지켜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호소한 노익장의 이철승 자유민주민족회의 의장,
  '패트리어트 미군 기지에서 철조망을 뜯어내고 경찰들에게 돌을 던진 사람들은 연행되지도 않았다'며 경찰 공권력의 직무유기와 불공평을 따진 신혜식 인테넷대표,
  '우리가 아무리 국방이 강하다해도 핵 한방이면 모두 날아간다'며 '북한이 핵을 갖도록 도와주는 노무현 정권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노무현정권을 성토한 자민련 김학원대표, 인도적지원이 북한주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북한독재정권의 만행을 폭로 규탄한 탈북자 출신의 정주아 자유북한방송 아나운서,
  반미친북적인 노무현정권을 강도높게 비판한 박창규 무한전진 대표등의 연설이 보여준 애국심의 강도는 감동적이었다.
  
  국민행동대회는 세이 21 봉태홍대표가 노무현이 김정일의 하수인노릇을 계속하면 정권퇴진운동을 벌리기로 하는 결의를 낭독하여 투혼을 발휘했다.
  
  저는 북한핵과 관련하여 북한핵을 개발하지 않겠다는 제네바협정의 대가로 무려 24억3천만 달러의 거액을 받아 쳐 먹고도 곧바로 수년간에 걸쳐 70여 차례나 핵고폭실험을 하여 제네바협정을 위반한 김정일 독재자는 새로운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 국제법에 따라 처벌되어야 할 범죄자이며, 그러한 범죄자의 핵개발을 외부위협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정당화한 노무현정권은 타도되어야 한다는 것과 필리핀 대법원이 한국산 전자개표기를 필리핀선거개표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가처분판결을 한 필리핀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면 노무현은 개표사용이 금지된 전자개표기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며 전자개표의혹을 호소했다.
  
  현장에는 대령연합회, 밝고 힘찬 나라운동본부, 미래한국, 인테넷독립신문, 나라사랑 어머니연합, 나토연(한상구 공동대표의 구명서명운동), 6.25 참전용사회, 세이21, 무한전진, 자유개척청년단, 4.28. 중국대사관앞 규탄대회 참여단체, 자유시민연대, 월간조선등 관련자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반미친북적인 적그리스도세력을 강화한 죄인에 불과한 저에게 보여준 애국단체들의 인정에 감사를 드린다. 북핵심판 국민행동대회가 안보와 민주주의를 지키는 위대한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 대회를 준비한 국민행동본부 서정갑위원장님과 그 소속단체들과 애국시민에 경의를 표한다.
  
  5월 27일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회도 성공하기를 빈다.
  
  남북한독재정권은 북핵심판 국민행동본부에서 주장하고 결의한 내용들을 반영하여 스스로의 잘못을 시정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고 북한핵을 비호하고 남북한동포를 탄압하는 민족반역을 계속한다면 남북한독재정권은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으로 무너질 것이라 확신한다.
  
  
  
  
[ 2005-05-21, 06:37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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