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質흐리기 귀재들-노무현,김희선,이광재 등

강철군화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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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2년 대선 기간 중 노무현 후보 장인이 6-25 당시 인민군에게 附逆하면서 우익 인사들을 학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언론이 이 문제를 보도하자, 노무현은 노사모 앞에서 이렇게 외쳤다.
  
  '나보고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
  
  이 한 마디로 노무현은 조강지처를 버리지 않는 '순정의 사나이'가 됐다. 장인의 부역 문제는 쏙 들어가고 말았다.
  
  노무현은 이 한 마디로 재미 좀 봤겠지만, 사실 노무현의 말은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노무현의 장인 문제의 본질은 노무현이 권양숙을 버리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었다. 노무현이 분단과 6-25 이후의 역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대한민국과 북한, 이승만-박정희와 김일성 가운데 어느 쪽에 정통성이 있다고 생각하느냐의 문제였다. 노무현이 진짜 제대로 된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라면 그는 이렇게 말했어야 한다.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 하지만 아내의 아버지가 한 행동은 조국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이었다. 장인에 의해 학살된 분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며, 장인의 죄값을 씻기 위해서라도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는데 앞장서겠다.'
  
  하지만 노무현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장인의 무덤은 참배하면서도, 피해자들에게는 일언반구 사죄한 적이 없다. 그리고 권양숙 애비의 꼬붕으로 양민학살에 가담했던 자의 아들을 장관으로 발탁했다.
  
  
  
  '민족정기 바로세우기'(?)에 앞장서 온 김희선 의원. 그의 할아버지가 광복군 제3지대장 김학규 장군이 아니고, 지 애비가 독립투사가 아니라 만주경찰 특무였다.
  
  언론이 이러한 사실들을 밝혀내자 그녀는 그간의 허위 왜곡을 사죄하는 대신, '역사바로세우기를 거역하려는 조선일보'를 규탄하고 나섰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그녀 부친의 친일 행각과, 이 사실을 그녀가 알고 있었는지 여부, 그녀의 거짓말 등이었다.
  
  이번에 그녀와 열우당이 김희선 아버지 김일련의 친일행각에 데한 조사를 의뢰했다가, 김일련이 알려진 것 이상의 악질 친일파였음이 밝혀졌음에도, 그녀는 여전히 '안티조선''이라는 외마디 소리를 질러대고 있다.
  
  
  
  이철우 전 열우당 국회의원도 마찬가지다. 작년말 그가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조선노동당에 가입했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그는 노동당 입당 여부, 자신이 여전히 주사파, 즉 김일성주의자인지에 대한 분명한 해명 없이, 과거 군사독재 시절 시대의 아픔과 고문을 들고 나왔다.
  
  
  
  그리고 이광재 열우당 국회의원. 그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번 얘기했으니 긴 말 않겠다. 그 역시 문제의 본질은 병역기피와 거짓말인데도, 이 사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시대의 아픔'을 말하고, '안티조선'을 선동하는 것으로 문제를 피해가려 하고 있다.
  
  
  
  아무리 유유상종이고, 끼리끼리 논다지만, 어쩌면 그렇게 문제의 본질을 피하고 왜곡하면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인간들만 모였는지....
  
  
  * 이 글은 우익정치토론 사이트 프리존www.freezone2005.com에서 전재한 것이다.
[ 2005-05-21, 15:4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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