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歷史 교과서 국정화, 남경필 지사도 반대 의견"
"갈등은 하나의 용광로에서 녹여지게 만들어야지 이걸 자꾸 갈등을 부추기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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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결정에 대해 '자꾸 갈등을 부추기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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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자료 화면 캡쳐

박 시장은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해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제가 정부 정책에 이러쿵저러쿵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다고 저는 보고요. 다만 우리 사회가 위대해지려면 저는 다양성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이 같이 답변했다.

박 시장은 “국정교과서라는 것은 국가가 말하자면 정하는 내용을 교과서에 담는다는 거 아니겠습니까?”라며 “그래서 그건 여당 내에서도 굉장히 반대하는 분들이 많다고 얘기 들었거든요”라고 말했다.

<여당이나 지금 여권에서도 일부 반대가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남경필 지사님하고 대화하는데 또 남 지사님도 반대하는 의견이시던데요. 이런 갈등은 하나의 용광로에서 녹여지게 만들어야지 이걸 자꾸 갈등을 부추기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참고로 박 시장과 남 지사는 지난 달 11일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정책 토크 콘서트에 함께 참석했다. 남 지사는 당시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역사는 그렇게 획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게 아니고, 국정교과서는 시대 방향과도 맞지 않는다”며 반대했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경쟁력의 원천은 다양성”이라며 남 지사와 동일한 주장을 했다. 

김필재(조갑제닷컴) spooner1@hanmail.net

(인터뷰 전문 URL)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anum=81501&vnum=5834&bgrp=6&page=&bcd=007C059C&pgm=1378&mcd=BOARD2

박원순 시장이 초대(初代) 이사장을 지낸 '역사문제연구소'
역사문제연구소에는 강만길(고문), 임헌영(자문위원), 강정구(연구위원) 등의 학자들이 활동 중

김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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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아래 기사를 외부 사이트로 옮기지 마십시오./2015년 1월14일자 보도

박원순 서울시장은 在野 활동가 시절 역사문제연구소의 초대이사장을 지냈다. 이 연구소 출신의 학자들은 이명박 정부가 검인정한 左편향 고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에 대거 참여했었다.

역사문제연구소(1986년 설립)는 정관에서 “민족사학을 지향하는 역사학의 연구 활동 및 교육지원을 통하여 민족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연구소의 활동을 보면 ‘민족해방운동사-쟁점과 과제’, ‘민중과 유토피아’, ‘카프문학운동연구’ 등 사회주의 운동 중심의 역사 단행본을 비롯, ‘한국전쟁은 민중에게 무엇이었나’(2000년), ‘1920년대 사회주의와 청년담론’(2004), ‘박헌영 전집 출판기념 심포지엄’(2004) 등 이른바 민중사관의 시각으로 역사를 재조명하는 학술 및 대중 활동을 병행해왔다.  
 
現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인 서중석 교수는 이승만 대통령의 대한민국 건국에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해온 학자로 2008년 8월24일자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한민국 ‘건국’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정부수립’이 더 정확한 말이지요. 그리고 이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라 부르는 것도 좀 창피한 일 아닌가요?”
 
그는 또 이승만 대통령이 “친일파로 하여금 독재정치나 부정선거를 하는 데 앞장서게 함으로써 인권이나 민주주의에 기여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단정 수립은 미국의 대한(對韓)정책에서 비롯된 것이지 이승만의 역할은 중요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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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9일자 <한겨레> 신문 캡쳐

     이이화 씨는 역사문제연구소 제2대 소장이다.

역사문제연구소에는 강만길(고문), 임헌영(자문위원), 강정구(연구위원) 등의 학자들이 활동 중이다. 이들 가운데 강만길은 학계에서 줄곧 국보법폐지, 주한미군철수, 한총련 합법화를 주장해온 인물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008년 2월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고문 실태에 대해 “정보가 제한돼 있어서, 워낙 폐쇄적인 국가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승만 자유당 정권이 12년 만의 장기독재 끝에 이른 몰골은 바로 민주주의의 압살이다”(박원순 著, ‘야만시대의 기록’ 서문), “민주주의는 사회주의, 공산주의와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다”(박원순 著, ‘국가보안법 3’, 중 160페이지)라는 주장을 해왔다.
 
임헌영(본명 임준열,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은 19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남민전) 사건 등 수차례 공안사건에 연루됐던 인물이다. 남민전 사건은 1960년대 인혁당, 통혁당사건 관련자들이 출감 후 노동자, 농민, 청년학생 등 각계각층을 규합, 북한과의 연계 속에 결성된 지하공산혁명조직이다. 이 사건은 1970년대를 대표하는 공안사건이었다.
 
구체적으로 남민전은 안용웅(安龍雄)등이 월북(越北), 김일성에게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북한으로부터 구체적 통제를 받았으며, 남한 내에서 북한이 요구하는 사회주의 혁명이 성공할 경우 게양할 붉은 별이 그려진 대형 ‘전선기’(戰線旗)를 제작하기도 했다.
 
강정구(前동국대 교수)는 줄곧 ‘6.25 남침 유도설’을 주장해온 인물이다. 그는 2010년 6월1일 모교에서 가진 고별강의에서 “천안함 사건화(事件化)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수구세력이 역사의 흐름을 역행시키려고 주도한 발악”이라며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사건으로 만든 것이기에 ‘사건화’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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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12월15일자 <동아일보> 캡쳐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가 2010년 발표한 ‘친북(親北)-반(反)국가 행위자 100인’ 명단에는 역사문제연구소에서 활동 중인 학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명단에는 학계(전-현직)관계자가 총 17명이 선정 됐는데, 이 가운데 1/3에 해당하는 6명이 역사문제연구소의 이사장, 운영위원, 자문위원, 연구위원이다.

해당 명단은 △리영희(2010년 사망, 前한양대 교수), △강정구(前동국대 교수), △서중석(성균관대 교수), △한홍구·정해구(성공회대 교수), △손호철(서강대 교수)이다.

김필재(金泌材)/spoone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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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14 오후 1:34
누가 혼란과 분렬을 일으켰는가? 백해무익한 편향된 종북좌집단이 만든것!!!다양성 좋다!!! 대한민국에 보탬이되는 다양성만이 필요하다. 다양성을 가장한 반국가적 반국민적, 반교육적,선동과 분렬을 조장을위한 왜곡된 주장을하는 다양성은 백해무익한 것이다.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 (공산주의 투쟁방법) 종북좌파의 숨은 가려진 목표며 국민을 또 우롱하는 것이다!!! 역사 교과서는 정부의 국정화가 절대 필요하다!!! 공직자의 위치에서 반대할려면 박원순시장, 남경필도지사는 즉각 사퇴하라!!!
   지리산인     2015-10-14 오전 2:58
뭐 우리 사회가 위대해질려면 다양화 되야 한다고 ! 놀고자빠지고 있네, 그래서 교학사 책을 선택할려고 한 수많은 학교에 악질적인 테러를 가했다는 말인가 아가리가 부끄럽지도 않탄 말인가 !!!!
   자장가     2015-10-13 오후 10:14
역사에 있었던 사실은 하나인데, 그 것을 바라보는 시각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바라보는 시각에서의 역사이어야지, 깅일성이 바라보던 시각에서의 역사일 수는 없습니다.
박원순이 말하는 다양성은 우리가 바라보는 사실에 입각한 시각과는 별도로 김일성 일당들이 주장하는 시각도 같은 수준으로 놓고 바라보아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마치 소도둑놈이 소를 훔쳐서 끌고 가다가 들키니까 "길가다 밧줄을 하나 줏어서 집에 가보니 소가 따라 왔더라는 " 식으로 말하는 범죄자의 얘기에도 똑같이 귀를 기울여서 아이들을 교육시켜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위대하니 뭐니 하면서 그럴듯한 말들을 늘어 놓지만, 속셈은 음흉하고 더러운 인간입니다.
   해리슨 김     2015-10-13 오후 9:43
소위 학자 중에 역사학자라는 넘들이 제일 무능하지요.
역사를 재해석한다?
웃지지 마세요.
왜 당신이 재해석 해?
건방지게.
있는 사실을 맘대로?
학자 좋아하네...
왜 한반도에는 이런 재수없는 인간들이 많을까?

그리고 남경필은 오렌지족?
재수좋게
부자 집안에 태어나
평생 외국에서 부유하게 즐겼다.
물론 군대도 안가고.
아닌가???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둘다 병역미필?
평생 무직장?
빨간색?
망조?
   하지마     2015-10-13 오후 5:29
박시장의 말씀중 "이런 갈등은 하나의 용광로에서 녹여지게 만들어야지..."하는 대목이 있군요. 물론 국정교과서문제로 왜 불란을 일으키느냐하는 힐난이지요. 난 저사람들의 생각과 용광로에서 뒤섞일까 두렵다. 박시장의 어록을 살펴볼까요.
<- 2010.12.20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대한 우리 군의 보복 포격 이후 한겨레 인터뷰에서 "상식적인 수준의 이야기인데, 북쪽을 자극해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인지 의문이다. 누가 우리를 침공하면 당연히 대응을 해야 하지만, 이번 경우는 그런 것도 아니고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 2010.10.14 자신의 블로그 ‘원순 닷컴’을 통해 "천안함 사태를 국민이 믿지 않는 이유는 정부여당에 유리한 시기에 발표했다는 '강력하고 합리적인 의문'이 있었기 때문"
- 그의 저서 ‘국가보안법 3’ 내용 중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 이념을 받아들이고 보장해야 민주주의다."
- 2009.09.14 미국 존 케리 상원의원 초청 ‘한반도 평화포럼’에서 "한반도 문제의 본질은 북-미가 깊은 불신과 대치를 하고 있는 정전협정 체제다."
- 2008.02.05 미 RFA 방송 인터뷰 중 "김정일 정권 고문 실태는 정보가 제한되어 있고 북한이 폐쇄적인 국가라 실태를 알 수 없다."
- 2004.09.24 <미디어오늘 인터뷰에서>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라고 부르면 어떻게 하느냐는 우려는 헌법에 나와 있는 표현의 자유를 포기하고, 이를 억압하겠다는 뜻."
- 2004.04.26 <한겨레> 김형태 변호사와의 대담 중에서 "민족민주운동사는 곧 국가보안법 위반사. 폐지해야."
- 2003.05.29 "북이 핵 개발을 강행하고 미국은 용인하지 않으려는 이런 상황일수록 북한에 지원을 계속하면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
- 2002.09.16 제2차 연평해전 2달 후, KBS의 평양 콘서트 방북단으로 참여.
- 2002.09.11 "불법 현금 북송이 이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방송사의 평양 콘서트를 불허하겠다면 남북관계가 냉각될 것이다."
- 1996.08.08 남파 위장 간첩 무하마드 깐수 변호인으로 활동.
- 1992.09.23 "국가보안법 적용사" 출판, "국보법은 안보 핑계 기본권유린 법."
- 1992.02.16 구미유학생간첩단사건 비전향 장기수 가석방을 위한 헌법소원 제출.
- 1991.05.31 "국제사회에 떳떳이 나서기 위해서는 국가보안법은 폐지되어야 한다."
- 1991.01.01 "민주주의제도가 다원성과 다양성에 바탕을 두고있는 점을 감안하면 북한에서 나온 김일성 전기도 남한에서 간행되어야 한다."
- 1989.11.28 "보안법은 현대사 모순 비춘 거울" 출판, "이제 북한을 반국가 단체로 볼 수 있느냐?"
- 1989.04.11 "이적서적 압수는 문제가 있으며, 어떠한 내용의 서적이든 이를 금압하는 것은 야만적인 짓."
- 1989.02.20 북한간행도서 출간을 위한 사상자유 보장 토론회 주제발표.>
   둔필승총     2015-10-13 오후 3:45
갈등의 다른 표현은 요동입니다.

요동은 상전이가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카오스의 가장자리 즉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이 자초한 무질서가
박근혜에 의해 새로운 질서를 잡아 가는 과정입니다.

갈등은 좋은 것입니다.

갈등은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갈등은 과거 집착을 위한 부정이 아니라 미래 새로운 창조를 위한 긍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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