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실성검증센터, 양승오氏 의료윤리 위반 혐의로 제소
일면식 없는 사람을 이론만 갖고 단언, 데이터 變造(변조)하고 무리하게 再檢을 요구한 혐의.

金永男(자유기고가)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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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실성검증센터(센터장 황의원)가 22일 양승오 씨를 보건복지부에 제소했다.

박주신씨의 병역 의혹을 제기하는 양승오씨가 의료윤리와 연구윤리를 위반했다는 이유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료윤리와 연구윤리를 위반하면서 아무 죄 없는 대한민국 청년인 박주신 씨를 모함해 의료인으로서의 품위를 심각히 손상시켰다. 의료법 66조 위반 혐의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제소된 양승오 씨의 혐의점은 크게 세 가지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양승오 씨가 자신의 환자도 아니며 아예 일면식조차 없는 인물인 박주신 씨의 신체상태에 대해서 학문적으로 정립되지도 않은 이론을 갖고 ‘단언’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 씨가 자신의 의학적 가설(注 ‘바꿔치기’ ‘대리신검’)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박주신 씨 본인을 ‘피험체’로 삼기 위해서 당사자가 분명 거부의사를 밝히고 있음에도 부당한 정치적, 법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연구진실성센터는 양 씨가 의학적 가설을 대중들이 믿게 하려고 황색지방 골수 비율 문제와 석회화 현상 문제 등에 있어 데이터를 사실상 ‘변조’했다고 주장했다.

의료법 66조는 의료인이 의료인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했을 시 면허자격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한다. 現行 의료법 시행령 32조는 품위 손상 행위를 “학문적으로 인정되지 아니하는 진료행위, 비도덕적 진료행위”라고 규정한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양승오 씨의 의혹 제기를 위한 주장들이 대통령령이 규정하는 비도덕적 행위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황의원 센터장은 “양승오 씨가 박원순 서울 시장 아들 문제로 위반한 의료윤리와 연구윤리가 ‘反인도적 범죄’ 수준”이라고도 했다.

연구센터는 “양승오 씨를 지지하며 ‘닥치고 再檢(재검)’ 논리를 펴고 있는 임상의사들도 모두 보건복지부에 고발할 계획”이라며 “피험체가 필요하다는 발상은 인권이 있는 한 개인을 사실상 ‘마루타’로 취급하는 것”이라고 했다.

연구센터는 보건복지부에 보낸 문서에 양승오 씨가 다음과 같은 의사윤리 강령을 위배했다고 했다.


<의사윤리강령>

1. 의사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며, 의료를 적정하고 공정하게 시행하여 사람의 건강을 보호 증진함에 헌신한다.
2. 의사는 학문적으로 인정된 전문적 의학지식과 양심에 따라 진료를 하며, 상호간에 우애, 존경, 신의로써 대하고, 품위와 명예를 지킨다.
4. 의사는 진단 및 치료 과정에 환자의 의사와 선택을 반영함으로써 환자의 인격과 자기결정권을 존중한다.
5. 의사는 진단 및 치료와 관련하여 알게 된 환자에 대한 비밀과 사생활을 보호하며, 환자의 이익에 반하는 제도의 개선과 환자에 대한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한다.
8. 의사는 인체 및 생명공학 연구와 관련하여 피험자의 생명, 건강과 인격을 존중하고, 윤리적, 의학적, 사회적 타당성을 검토함으로써 의술 향상 및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 2015-10-23, 17:22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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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돔보     2015-10-27 오후 2:38
김영남 너누구냐 누구나 알만한 병원의 의사라더니 상당히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짧은기간안에 상당히 전문적 기자처럼 글을 기고하는데 아무래도 허무인이겠지 김영남이 조갑재나 김필재라는데 1000원건다 엄한 젊은이 자살폭탄 테러에 내몰아 사회에서 매장시키것 같다
   無極     2015-10-24 오후 10:15
이분? 미디어워치 변희재대표의 따까리 역활 열심히 한 분 않인가요?
방송인 손석희,그리고 조국 덜떻어진 진중권 ,논문을 열심히 파 헤치는 능력 있는 분인데 어떻게 지금은은 조갑제에 붙어서 용기있는 요설(?)을 하는지 .......
사필귀정
너 자신을 알라
이런글을 쓰는 내 자신이 정말 한심하다
조갑제에대한 내 평생 한이 도저히 풀리지 않을것 같아서........
오래전(10년혹은15년)부터 주위에 조갑제 펜을 주장하면서 살아왔는데
주위에 열중 아홉은 먹고 살만하니까
그당시에도 장사꾼들은 조갑제를 만나기도하고 한 사람은 값어치를 별로라 했는데
초지일관 조갑제는 너희들이 보는 그런인물 않이라고 욕을 들으면서 지지하고 인정
했느데?
지금 치매일까
치매가 왔겟지
그럼 이 행동들이 치매의결과로 이해하여야지오

조갑제는 일시적으로 치매가 왔다
그렇게하여 지금은 살아 가고있다

정답일까요

무엇인가 또 다른 것이?
   동탄사람     2015-10-24 오후 2:23
좀 이상하다. 고소한 사람, 물고 늘어진 사람은 박원순이 아닌가? 양승오박사는 고소를 당한 입장에서 방어를 하는 것일 뿐인데?
   東南風     2015-10-24 오후 2:17
진실성센터? - 그런 곳도 있었나?
진실성? - 좌익용어 같다.
양승오가 박주신과 일면식도 없다면서, 강흥식이나 횡의원은 일면식 있는 짜고 치는 사이인가?
   아까돔보     2015-10-24 오전 11:21
김영남의 정체가 무엇일까 혹시 조갑제나 김필재가 아닐가하는 의혹이 생긴다
   조영환     2015-10-24 오전 9:09
새벽종(박효종?)이란 의사의 패륜성(http://www.ilbe.com/6807818417)도 의료윤리를 따져봐야 하는 개 아닌가?
   유신     2015-10-24 오전 3:30
퍼큐
그냥 역사에서 사라져라
   유신     2015-10-24 오전 2:57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다고?
그려 원래 빨갱이들은 능력이 출중헝게
   이팝나무     2015-10-23 오후 9:19
김영남이는
박원순과 조갑제를 위해 나선
구차하고 어설픈 글을 쓰는 작자인데
댓글을 달 필요도 없습니다.
   옛날사진관     2015-10-23 오후 3:18
철도대학 나온 사람은 의학전문가 소송도 못한답니까.
아래 <하지마>라는 사람은 댓글 쓸 자격도 없다.
한국의 고학력 북한연구가들이 수십 년째 북한 연구하고 맨날 헛발질 하는 것과 같지.
   하지마     2015-10-23 오후 1:48
철도대 황의원이가 의학전문가의 지식을 검증해보겠다는 것인가? 철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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