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의 고백-"나는 김대중에게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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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鍾泌 전 자민련 총재는 정계은퇴후 처음으로 가진 月刊朝鮮 8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金大中에게 속았다'고 말했다. 1997년11월 大選을 앞두고 金大中 후보는 자신과 손잡으면서 두 가지 약속을 했다는 것이다. 내각제 개헌과 朴대통령 기념관 건립.
  '김대중씨가 공산주의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2000년 평양회담을 보고 끝이 왔구나 싶어서 聯政을 파기하고 나왔습니다. 보안법 개정 반대 등 나름대로 견제도 했습니다. 金 전 대통령에게 내각제 발의를 요청했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李會昌씨는 2000년 여름 골프장 회동 때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고 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 자신 찍을 후보가 없어서 2002년 대선 때는 기권했어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유권자들도 이런 정권을 선택했어요. 우리 국민들은 저질러놓고 이유는 다른 데 갖다붙이는 성향이 있어요. 원내교섭 단체도 못되는 자민련이 무슨 힘이 있어요'
  
  金鍾泌 전 총재는 全斗煥 전 대통령이 군부가 나오지 않아야 할 때 나와서 집권했다고 비판하면서도 '일단 대통령이 된 다음에는 잘한 면이 있다'고 평했다.
[ 2005-07-18, 06:1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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