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객기 무사고 기록, 깨지다!
러시아 여객기 추락, 71명 사망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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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은 제트 여객기 사망 사고가 세계에서 한 건도 없었는데 어제 러시아 여객기가 모스크바 의 도모데도보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 71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지역 항공사 사라토프 항공이 운영하는 안토노프 AN - 148기였는데 이륙 후 6분 쯤 조종사와 연락이 끊기고 추락하였다.
  
  러시아는 비행기 사고가 많이 일어난다. 공산주의 붕괴 이후 사회가 혼란하고, 기체가 낡았는데도 부품 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러시아의 인명 경시 문화도 한 몫 한다. 2016년 12월25일 러시아 국방부가 운영하는 TU-154 수송기가 소치를 출발, 시리아로 향하던 중 추락, 92명이 사망하였다. 시리아 주둔 러시아 군인 위문 목적으로 탔던 합창단원들이 많았다.
  
  2016년 3월엔 62명이 탄 Flydubai 737이 로스토프 공항에 착륙하다가 추락, 62명이 죽었다. 2015년 10월엔 224명을 태운 러시아 전세기가 홍해의 샤름엘세이크(이집트)에서 이륙 직후 추락하였는데 폭탄 테러였다.
  
  러시아는 미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처럼 국토가 넓고 도로망이 발달되지 않아 항공에 많이 의존하는데 여객기 사고가 많은 편이다. 비행기도 낡은 게 많다.
  
  한국의 대한항공도 한때는 사고가 많은 항공사로 꼽혔는데 지금은 세계 최고의 항공사 반열로 올라갔다. 어느 나라의 문명 수준을 가늠하는 기준 하나가 항공사고율이다.
  
  러시아 여객기 사고 중에는 조종사가 조종실에 아들을 불러들여 조종석에 앉혔는데 아들이 조종간을 급회전시켜 비행기가 급강하, 몰사한 경우도 있다. 이런 상식 이하의 사고가 일어나는 곳이 러시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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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의 AirlineRatings.com이 며주 전 400개가 넘는 세계 항공사를 평
  
  가, 순위를 발표하였다.
  
  종합 랭킹 10대 항공사는 다음과 같다.
  
  1등은 Air New Zealand, 2등은 호주의 Qa
  
  ntas Airways, 3등은 Singapore Airlines,
  
  4등은 Virgin Australia, 5등 Virgin Atlanti
  
  c, 6등 Etihad Airways, 7등 All Nippon Ai
  
  rways, 8등 Korean Air, 9등 Cathay Pacif
  
  ic과 Japan Airlines.
  
  1등석이 최고인 항공사는 싱가포르 항공, 비즈니스 석은 버진 오스트랄리아,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에어 뉴질랜드, 이코노미는 대한항공, 승무원은 싱가포르 항공.
  
  
  작년은 항공역사상 가장 안전한 해였다.
  
  10건의 인명 사고가 발생, 44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이 사망하였다. 놀랍게도 제트 여
  
  객기는 한 대도 사고를 내지 않았다. 작년
  
  항공기 탑승자 수는 37억 명이었다.
  
  
  지난 화요일은 제트 여객기 인명 사고가 나
  
  지 않은 400일째 되는 날이었다.
  
  세계 409개 항공사의 안전도만 따져서 내
  
  는 랭킹에서 2014~2017년에는 호주의 퀀터
  
  스 항공사가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꼽혔다.
  
  이 항공사는 과거 60년간 한 건의 사망 사
  
  고도 내지 않았다.
  
  AirlineRatings.com 은 2018년 기준으로
  
  가장 안전한 항공사 20개를 등수 없이 발
  
  표하였다.
  
  
  
  Air New Zealand, Alaska Airlines, All Nippon Airways, British Airways, Cathay Pacific Airways, Emirates, Etihad Airways, EVA Air, Finnair, Hawaiian Airlines, Japan Airlines, KLM, Lufthansa, Qantas, Royal Jordanian Airlines, Scandinavian Airline System(스웨덴), Singapore Airlines, Swiss, Virgin Atlantic and, Virgin Australia.
  
  
  Emirates, Etihad Airways는 UAE의 국가 항공사이다. 에티하드는 122대의 여객기를 80여개 노선에 운영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246대의 항공기로 141개 노선을 날아다니는 중동 최대의 항공사이다. 버진 애틀란틱은 영국항공사인데 41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고 있다. EVA 항공은 대만 회사인데 61대 비행기와 73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가장 안전한 低價 항공사 10개는 다음과 같다.
  
  Aer Lingus, Flybe, Frontier, HK Express, Jetblue, Jetstar Australia, Thomas Cook, Virgin America, Vueling, and Westjet.
  
  
  가장 안전도가 낮은 항공사는 북한의 Air K
  
  oryo, 수리남의 Blue Wing Airlines, 인도
  
  네시아의 Trigana Air Service, 네팔의 Bu
  
  ddha Air, Nepal Airlines, Tara Air,d Yeti
  
  Airlines.
  
  대체로 네팔, 인도네시아,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같은 나라의 항공사가 위험한 것으로 꼽힌다.
  
  보잉 사 통계에 의하면 인명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시간대는 착륙을 위한 마지막 접근 때와 착륙 때이다. 각 24%였다. 이륙 때는 6%, 직후 상승 때는 6%, 본격 상승 때는 6%, 순항 때는 11%.
  
  인명 사고가 한 건도 없는 항공기는 보잉 717(MD 95), 에어버스 380(슈퍼 점보), 보잉 787, 에어버스 350, 340, 그리고 보잉 737 등이다.
  
  참고로 1964년에 개통된 일본의 고속열차 신칸센은 100억 명 이상을 태웠는데 사망 사고는 한 건도 없다.
  
[ 2018-02-12, 19:16 ] 조회수 : 1860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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