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 째깍 다가오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멸망의 순간

朴承用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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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Cassandr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 왕 프리암(Priam)과 왕비 허큐바(Hecuba)의 딸로서 아폴로신전의 여자 사제였다. 카산드라는 트로이 전쟁의 한 원인이 되었던 그리스의 헬런에 버금가는 미인이었다. 그녀는 아폴로에게 사랑을 주기로 약속하고 미래의 일어날 진실과 사실에 대한 예언의 능력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는 아폴로가 동침을 요구하였을 때 이를 거절하였다. 이에 분노한 아폴로는 카산드라에게 그녀의 예언은 정확하지만 아무도 믿어 주지 않도록 하는 저주를 내렸다.
  
  그녀의 저주받은 예언능력은 그녀에게 끝없는 고통과 좌절의 원이이 되었다. 미래에 반드시 일어날 진실과 사실에 대해 아무리 말하여도 사람들이 믿지를 않고 오히려 그녀를 거짓말쟁이와 狂女(광녀)로 취급하니까 그녀의 예언능력은 저주가 되는 것이었다. 그녀는 트로이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고 트로이 목마와 트로이의 멸망을 정확히 예언하였으나 父王(부왕)은 惑世誣民(혹세무민)한다며 그녀를 구금하고 감시하게 하였다. 카산드라의 예언을 무시한 트로이는 결국 멸망하게 되고 왕과 왕비는 그리스軍에게 살해된다. 심리학에서는 미래에 일어날 진실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현상을 카산드라 콤플렉스라고 한다.
  
  카산드라 콤플렉스가 한국에도 적용되는 것 같아 우울하고 불안하다. 한국의 트로이 목마라고 할 수 있는 친북좌파 반역세력인 김일성주의자들이 청와대까지 점거하고 나라를 난도질하고 있어도 국민들은, 특히 고소득 화이트칼라들은, 천하태평이다. 수많은 賢者(현자)들이 운명적으로 反共(반공)이 국가생존의 바탕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공산주의자들에게 속아 넘어가면 국가자살을 하게 될 것이라고 목이 터지게 외쳐도 牛耳讀經(우이독경)이다. 경청하기는커녕 그들을 오히려 핍박하고 능멸하고 있다. 보수우파의 구심점이 되어서 목숨을 걸고서라도 싸워야 할 자유한국당 마저도 외면하고 있다.
  
  2년 후에 있을 총선이 대한민국 멸망의 날이 될 것 같다. 지난 6월의 지방선거결과에 의해 예견해 보면 친공 반역좌파들이 개헌 가능선인 재적 2/3를 훨씬 넘는 의원을 확보할 것 같다. 그러면 한국은 全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공정한 선거를 통해서 선출된 국민의 대표가 합법적으로 “고려 사회주의 인민공화국”(가칭) 건국을 선포하게 될 것이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유일한 자유민민주의 나라인 대한민국이 스스로 공산독재국가 될 것이다.
  
  째깍 째깍 대한민국 멸망의 순간이 다가 오고 있다. 민족역사 5000년 만에 처음으로 선진강국의 대열에 오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이렇게 허망하게 무너지고 다시 원래의 극빈 약소국으로 돌아갈 것이다. 지금의 북한처럼 몸서리나는 독재와 가난의 나라로 전락할 것이다. 아마도 그런 나라가 우리의 실력에 걸 맞는 나라일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선진 부국은 어느 민족이나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 2018-08-24, 11:5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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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丁     2018-08-24 오후 9:29
李承晩, 朴正熙 같은 위대한 지도자 만난 덕에 인종 자질에 비해 과분하게 살았지요. 한번 폭망해서 주제에 걸맞게 살아 깨달아야 합니다. 말로 해서 못알아먹는 놈들은 겪어보고 깨닫게 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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