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동향/선봉대 범청학련 사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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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하반기 사업계획서(제안내용)
  
  
  다음은 범청학련 하반기 사업계획서 내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총련을 학생운동권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질적 상위조직이 바로 범청학련이다. 범청학련은 범민련의 하부조직으로 남측, 북측, 해외의 3개 본부로 구성돼 있다. 이 중 남측본부 대표를 이전에는 한총련이 맡았으나 최근에는 민노당 학생위원회, 다함께 등과 같은 다양한 범위로 확산되고 있다.
  
  범청학련이 좌파 단체들 사이에서 중요한 이유는 과거 사수대라고 불린 전투조직들, 즉 통일선봉대때문이다. 통일선봉대는 공권력에 직접 도전하는 자들이며 폭력시위의 당사자들이다.
  
  최근에는 범민련 산하의 민주노총 통일선봉대들의 비중이 많아지기는 했으나 그래도 범청학련 통일선봉대가 각종 폭력시위의 주력을 맡고 있다.
  
  범청학련의 전체적인 상황 파악을 돕기 위해 사업계획서 全文을 게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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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청학련 남측본부]
  하반기 (9월~12월) 사업계획 토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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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신 : 범청학련 남측본부 중앙집행위원회 수신 : 각급 청년 학생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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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반기 정세전망
  
  1) 하반기 시기 규정 총괄
  
  <자주통일의 실질적 승리를 향한 하반기>
  - 하반기는 한마디로 민족의 근본 모순이며 전략적 해결과제인 분단체제와 미군주둔 문제를 전민족적이고 범국민적인 힘으로 직접 해결해 나가는 중대한 시기이다.
  우리 민족은 8.15를 거치며 낮은 단계의 연합연방제로 진입하기 위한 제반의 조건들을 전환적으로 마련해 놓았다. 그리고 6자회담을 거치며 우리 민족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수립을 실질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른 다른 말로 하면 미군철수가 사실상 시작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제 2의 6.15시대로 열어진 민족공조 대세의 국면은 6.15와 8.15를 거치며 자주통일의 대 전환을 이룩하였다. 전체 민족은 우리 민족끼리의 이념을 자신의 기치로 하여 대대적인 민족공조의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8.15대축전장에서 울려퍼진 ‘통일은 됐어’라는 환호소리는 연이은 이산가족 상봉, 인천 아시아 육상경기대회에서 끊임없이 이어져 나가고 있다. 9월 13일 백두산에서 개최가 예정되어있는 남북 장관급 회담은 6자회담과 더불어 하반기 정세의 주요한 축이 될 것이다.
  - 6자회담 북미 간 평화보장체제 수립의 국면이 열리며 전 사회적이고 전 세계적인 지각변동이 일어 날 것이다. 미국의 일방적인 지배와 간섭을 무력화하고 실질적인 평화보장체제를 마련해 놓는다는 것은 한번도 듣도 보도 없는 새로운 정치상황이 될 것이다.
  - 한국사회에서는 맥아더 동상 철거 투쟁을 계기로 사회적 최대 금기였던 점령군 미군의 본질이 전 사회적 화두로 되고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제 단체들이 미군철수 투쟁에로 결집되며 한국 사회의 주한미군철수 운동은 전환적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 지금 우리가 맞이하고 있는 한반도의 정세는 그야말로 ‘최대 격변기’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시기적 상황을 반영하듯 사안을 기본으로 전략적 근본 모순에 접근했던 대중운동방식은 이제 전략적 근본모순을 해결하는 것을 기본으로 사안이 결합되는 대중운동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다.
  
  2) 앞으로의 정세 변화에서 주목되는 지점
  
  <평화보장 체제 수립의 전환적 국면>
  6자회담은 앞으로 북미 간 평화보장 체제 수립의 전환적 국면의 창출로 발전될 것으로 예측된다.
  6자회담장은 미국의 일방적인 패권정책의 파산을 선고하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보장체제를 새롭게 수립하는 협상장으로 될 수밖에 없다. 아무리 미국이 발악하여도 세계는 미국이 변화하지 않는 이상 미국을 신뢰하지 않는 확고부동한 상황으로 되었다. 6자회담은 북미 간 평화협정 체제의 수립 외에 다른 답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
  국제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대미 역 포위망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군사적 협력으로 강화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의 공동성명과 공동훈련은 미국을 충격 속에 빠지게 하였다. 중국과 러시아는 상하이 회의를 구성하여 중앙아시아의 나라들을 반미전선으로 결속 시키고 있다. 러시아 주변과 중앙 아시아 곳곳에 주둔해 들어와 있는 미군을 철거시키는 것이 이 회의의 중요 목표이다.
  미국은 자신이 백기를 들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뒤집으려 발악 하고 있다. 미국은 평화적 핵활동권의 이중기준을 세워 이란은 되고 북은 안 된다는 식의 말도 되지 않는 시비질을 걸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미국은 대북 인권 특사를 임명하며 북은 주권국가라고 했던 자신의 말을 어기고 있으며 개념계획이었던 5029 대북 선제공격용 계획을 보다 실질적인 투입을 가능케하는 작전계획으로 변경하였다. 이 뿐만이 아니다. 미국은 을지포커스렌즈 전쟁연습으로 노골적인 대북적대적 선제공격 전쟁훈련을 감행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발악적 책동은 대세를 뒤집을 수는 없다. 미국은 6자회담 휴회기간 북과의 접촉에서 평화보장 체제를 다루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얼마전 미 의회 대표단이 방북을 하였다. 이는 다시 재개될 6자회담을 앞두고 북미 간 실무협의 된 내용을 최종 확인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앞으로 미국은 제국주의 일방주의 정책파산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는 도발과 공작을 감행해 올 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벌어질 치열한 물밑 공방전에 예의주시하며 미국의 도발을 저지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사회적 환경을 전환시켜 놓을 평화체제 국면>
  북미 간 평화체제 수립의 전환적 국면은 앞으로의 모든 정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국제 정치상황이나 한국 사회에서는 북미 간 화해무드가 기본 정치 상황으로 규정될 가능성이 높다. 한마디로 국민여론 자체가 뒤바뀌게 될 것이다.
  북의 조선노동당의 60돌인 10.10을 계기로 하여 하반기 머지않은 시간 안에 미국의 고위급(혹은 최고위급)의 방북이 사회적인 이슈로 논의될 가능성도 높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시기는 이전 2000년 하반기 정치상황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다. 올브라이트 국무성 장관이 조선노동당 55돌에 방북을 하고 12월에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클린턴의 방북까지 추진되었다. 6자회담의 평화보장 체제에 관한 결정은 북미 간 국교 정상화를 급속도로 추진시켜 나갈 것이다. 북일 관계 역시 마찬가지 일 것이다.
  북미 간 평화협정 체제로의 전환적 국면은 주한미군의 지위와 역할 변경, 즉 주한미군철수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를 본격적으로 불러일으킬 것이다. 사실상 평화협정이라는 말은 미군철수의 또 다른 동의어인 것이다. 한국 사회에서는 군사적으로는 유엔사, 한미연합사, 한미상호방위조약, 주한미군 재배치 등의 문제와 정치적으로는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 모든 범죄, 내정간섭 등의 문제와 경제, 문화 침탈의 문제 등 지난 60년간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서 사회적 쟁점들이 큼직하게 형성될 것이다.
  한국사회의 근본 모순이었던 주한미군철수라는 전략적인 문제는 이제 핵심적인 사회적 이슈와 현안으로 되고 있다.
  
  <미국과 친미수구세력의 발악적 도전의 음모>
  미국은 자신이 전적으로 불리한 상황을 역전하고자 온갖 꿍꿍이와 음모를 꾸며댈 것이다.
  미국은 자신의 맹신적 추종자이자 반북대결의 광신자들인 ‘친미 수구세력’을 앞세워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려 들 것이다. 미국은 북미 평협체제의 당사자로서 노골적으로 엇나가기가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미국은 친미 수구세력들을 대리로 내세울 것이다.
  
  이미 미국은 친미수구 세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치적 흉계를 꾸미고 있다.
  미국은 친미 수구세력을 앞세워 주한미군철수의 사회적 공론화를 억제할 반북친미 이데올로기전을 감행할 것이다. 미국은 기존의 한나라당의 구세력, 조갑제, 지만원 같은 낡은 세력들의 극우 꼴통의 논리로는 국민들을 속일 수 없다고 여길 것이다. 미국은 뉴 라이트-신보수를 표방한 신진 친미 수구 세력들을 앞세워 동북아 균형을 위한 평화 유지군이라는 등 대안부재의 이미지를 탈피하며 세련되게 국민들에게 접근한 다음 결국에는 한미동맹은 깰 수 없는 마지막 보루라며 반미자주화 세력을 깨기 위한 논리를 설파할 것이다.
  또한, 미국은 사상이데올로기 전은 물론 실제 한국에서 친미수구세력의 정권을 세우고 6.15정치지형을 완전히 뒤집어 엎으려는 정치공작을 감행하려 들고 있다. 그것이 바로 X 파일 국면이다. X 파일은 한국 정치를 송두리째 흔들어 일파만파가 될 것이다. X 파일은 지난 해 차떼기 국면보다 훨씬 심각한 대형 정치비리의 연루된 사건들을 연이어 드러나게 할 것이다. 이는 소위 물갈이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은 지난 3김 정치세력을 완전히 밀어내고 여기에 구 민주당 계열의 세력과 연계된 현 노무현 정부여당까지 연루시켜 구세력으로 싸잡아 밀어내기 위한 공작을 펼칠 것이다. 미국은 한국의 정치적 진공상태를 만든 다음 뉴라이트와 같은 소위 신보수세력을 급진적 개혁이라는 것으로 위장시킬 것이다. 이미 급진적 개혁을 위장한 사례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얼마전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재외동포법을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며 네티즌들은 정부여당의 재외동포법 개정안은 더 후퇴했다고 성토했다. 이명박의 버스노선 개편, 청계천 복원도 급진적 개혁 이미지 포장 사업의 일환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국 정치 뿐만 아니라 일본의 신보수우익의 대표주자인 고이즈미는 ‘우정 민영화’라는 급진적 개혁의 이미지를 내걸고 자민당 구세력을 해체시키고 젊은 세력을 중심으로 한 신보수 정치세력을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미국은 뉴라이트를 비롯한 신보수 세력들을 개혁 대안세력으로 등장시켜 X 파일 국면과 한국 정치 대혼란의 국면으로 생긴 정치적 진공으로 생긴 공백을 매우기 위한 정치공작을 감행 할 것이다. 미국은 여기에다 신보수 대연합이라는 구도를 펼쳐 영남권에 충청권, 호남권 일부를 더해 공룡 같은 거대 친미수구 정치세력을 등장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정치를 주도하는 층은 젊은 층이다. 미국과 한나라당은 젊은 층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정치의 후진성과 수구보수성을 탈피할 수가 없다. 결국 미국은 대학생들 속에 침투하여 뉴라이트 등 신보수세력의 정치적 기반을 축성하기 위해 갖은 공작을 감행해 올 것이다. 올해 말 있을 대학 학생회 선거는 신보수-친미수구세력과의 치열한 대결장으로 될 것이다.
  우리는 국민 사기극을 펼치려는 미국의 흉계를 간파하고 뉴 라이트의 정체를 국민 속에서 폭로하고 자주평화통일, 진보개혁을 지향하는 모든 진보개혁 세력들을 총 단결시켜 미국의 친미수구 세력 정권 찬탈 음모를 저시시켜야 할 것이다. 청년학생들은 X 파일 국면 속에서 몰락하는 구세력과 뉴라이트 등과 같은 얼굴만 바꾼 친미 수구세력을 하나의 과녘으로 놓고 규탄, 타격 투쟁을 전개해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X 파일 국면 속에서 드러난 국정원(구 안기부)의 대규모 불범 도감청의 사태를 계기로 국민들을 감시하고 반북대결을 조작해온 국정원을 해체시키기 위한 투쟁을 전개해야한다.
  미국은 자시의 궁색한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 친미 수구세력들을 위장시키고 포장시켜 얄팍한 수로 국민들을 속이려 들고 있다. 결국 미국은 자주평화통일의 정당성과 이에 동참하고 있는 국민들의 지지와 호응에 겁을 먹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자주평화통일이 거세질수록 맥을 못출 것이다.
  우리는 미국과 친미수구세력들의 군사적 보루인 주한미군을 몰아내기 위한 투쟁을 더 과감하게 전개하여 치명적 타격을 안겨야 할 것이다.
  
  
  3) 민족주체 정세에서 주목되는 지점
  
  <주요 정치적 계기 점에서 과시될 민족 주체의 위력>
  - 8.15민족대축전을 거치며 민족공조의 위력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8.15대축전 기간에도 직후에도 남북의 대대적인 교류와 개선의 조치가 추진되어가고 있다. 9월, 10월, 11월, 12월 끊임없이 남북의 교류는 획기적으로 발전되어 갈 것이다. 6자회담 재개와 맞물려 진행될 장관급회담, 장성급회담은 하반기 남북 관계 개선의 획기전 진전을 예고하는 장이 될 것이다.
  남측 진영에서도 8.15대축전을 거치며 각계 각층의 통큰 단결로 민족공조와 반미투쟁의 큰 역량을 결속지어 나가고 있다.
  - 9.8을 시작으로 미국을 상대로 한 민족의 자주공세가 드세질 것이다.
  - 9.8 맥아더 동상 철거 투쟁을 대중적 계기로 한국사회에서는 주한미군의 본질적 문제에 대한 사회적 환기, 전환점이 마련될 것이다. 또한, 민족민주 진영은 9.8을 결속지으며 주한미군철수 투쟁의 전면화, 전국화, 대중화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갈 태세를 갖출 것이다.
  - 8.15-9.8에 이어온 범국민적 자주평화통일 열기는 이제 더 이상 외세의 지배와 간섭에 휘둘리는 것이 아닌 민족의 자주통일을 완전히 이룩할 것을 강력히 열망하고 있다.
  - 우리는 반미-미군철수가 자주통일을 이룩할 근본적 대안이라는 것으로 공감대를 빠르게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다.
  - 9.8을 계기로 전민특위 호소문 발표될 예정이다. 호소문 발표를 통해 전민특위는 지난 60년간 미군이 저지른 양민학살을 비롯한 모든 범죄를 청산할 것을 천명할 것이다.
  남북해외는 전민특위의 미군 범죄 60년 청산이라는 기치로 광범위한 민족자주 세력을 결집해 나갈 것이다. 미군 범죄 60년을 청산하기 위하여 반미 사안 제 단체, 시민사회 단체, 학계, 종교계 등 광범위한 각 계층은 전 민족적인 반미 역량을 형성해 갈 것이다.
  
  - 북은 조선노동당 60돌 10.10을 계기로 승리의 대축전장을 강성대국 건설의 대전환적 국면으로 창출할 것을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북은 10.10을 통해 이때까지 듣도 보도 못한 승리의 기쁨과 환희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은 이른바 ‘충성의 100일 전투’를 승리로 결속 짓기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
  - 북은 자체의 힘으로 민족을 억압하려는 제국주의 국가에 맞설 인공위성 발사 능력, 핵무기 보유증산의 능력을 선군정치와 일심단결이라는 위력으로 실현시켜 내었다. 또한, 북은 김일성 주석의 유훈관철이라는 절대적 과업실현을 내세우며 제2의 8.15를 이룩할 것을 대내외에 천명하였다.
  - 100일 전투는 유훈관철의 결사적 의지로 선군정치, 일심단결의 위력을 최상으로 과시하는 장인 것이다. 북은 100일 전투로 조선노동당 60돌인 10.10을 맞이한다고 하였다.
  - 10.10이라는 계기는 북에 한정된 정치적 계기가 아닌 전 세계적 전 민족적인 정치적 계기로 될 전망이다.
  남측 당국의 정부급 대표단, 6.15공동위원회의 참가 대표단 등이 예측되며 6자회담과 맞물려 미국 등 북과의 국교 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한 고위급 방문단이 추진될 수도 있다.
  
  - 11.17은 치욕의 외세 강점 100년이 되는 날이다.
  - 11.17은 6.15공동위원회를 중심으로 하여 전 민족적인 반일반외세를 과시하는 날이다. 8.15민족대축전에서 발표된 반일 특별 성명을 계기로 이어나가 광범위한 6.15세력, 민족자주세력을 결집시켜 나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11월 17일은 6.15공동위원회 청학본부가 북, 해외 청년학생들과 함께 결정한 공동운동기간의 마지막 결속지점이다. 또한, 남북해외 민족종교 진영에서는 가쓰타 태프트 밀약인 7.29부터 을사조약 날조 11.17까지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공동운동기간을 설정하였다. 우리는 광범위한 6.15세력을 결집시켜 반외세반일 정신을 드높여 나가야 한다. 남측에서도 친일명단의 발표 등으로 민족의 반일반외세 기운은 높아지고 있다.
  
  <진보개혁세력의 단합>
  - 8.15~9.8에 이어온 민족민주진영의 공동의 전선을 발판으로 하여 단일 전선으로의 이행이 더욱 가시화 될 것이다.
  - 하반기 정기 국회 국가보안법 폐지 논의 본격화 될 전망이다. 정부여당은 정기국회 사전 보안법 폐지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입법을 예고하고 있다.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통의 지역조직에서도 보안법 폐지 논의가 공론화 되고 있다. 정부여당 등 모든 진보개혁세력들이 총단결할 수 있는 계기임을 명심하고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진보개혁세력은 공동의 투쟁을 계기로 친미수구세력들과의 대결에서 한치 양보없이 투쟁해 나가야 할 것이다.
  
  
  2. 하반기를 맞이하는 청년학생의 자세와 관점
  
  1) 청년학생들은 8.15와 9.8을 거치며 자주통일의 대전환기를 열어낸 민족주체의 위력에 대한 긍지를 안고 민족 제일의 신념으로 투쟁해 나간다.
  
  2) 민족공조의 대세와 6자회담으로 조성된 평화보장 체제의 전환적 국면으로 유리한 조건이 마련된 하반기에 청년학생이 앞장에서 반미총결산-주한미군철수 투쟁의 전면화와 대중화를 이룩해 나가겠다는 태세를 갖춘다.
  
  
  3. 하반기 투쟁구호
  
  1) 하반기 전면적인 주한미군철수 투쟁 구호
  * 미군철수 자주통일 실현의 전략적 구호를 전면화하고 여기에 반미반외세의 사안의 전술적 구호를 결합해나간다.
  
  미군주둔 60년을 더 이상 넘기지 말고 민족자주권을 이룩하자!
  주한미군철수로 완전한 자주평화통일을 이룩하자!
  평화체제 시대 핵무기 기지 주한미군이 웬말이냐! 주한미군 철수하라
  자주평화통일 시대에 맥아더 동상이 웬말이냐! 치욕의 잔재들을 모두 청산하자!
  평화체제 시대 미국의 내정간섭과 지배를 끝장내고 민족의 자주평화통일을 이룩하자!
  대북선제공격 전쟁기지 주한미군 철수시켜 한반도의 평화를 수호하자!
  한반도 전쟁위기의 근원 미국의 대북적대 전쟁정책을 완전히 종식시키자!
  민족공조로 외세의 자주권 침탈을 걷어내 버리자!
  남북해외 전민족의 공조로 미군 범죄 60년을 청산하자!
  민족멸시 고통강요 주한미군을 철수시키자!
  국민고통강요 대북전쟁준비 평택 주한미군기지 이전확대가 웬말이냐! 오는 주한미군 막아내고 있는 주한미군 몰아내자!
  국민고통강요 온갖 범죄의 근원 주한미군기지 철폐하라!
  식민지 강요 일제의 을사보호조약 날조 100년, 외세 강점 치욕의 100년을 청산하자!
  민족수탈 세계화 강요 아펙(APEC)과 그 우두머리인 미국을 반대한다!
  
  
  2) 하반기 친미수구세력 척결 투쟁 구호
  
  미국의 반북대결 전쟁책동을 추종하고 민족의 자주평화통일을 가로막는 친미 신보수 세력을 척결하자!
  친미 수구세력의 대표주자 한나라당을 해체시키자!
  친일에서 친미로 사대매국하고 민족의 피를 빨아먹는 친미 수구세력을 척결하자!
  신 보수 표방하며 개혁의 탈을 쓴 친미수구세력의 정체에 속지말자!
  신 보수의 가면을 쓴 친미 수구세력의 젊은 피 뉴라이트를 반대한다!
  정권찬탈하려는 친미수구세력의 음모를 분쇄하자!
  친미 수구세력의 손발인 국정원을 해체하라! 불법 도감청으로 반북대결 공작해온 국정원을 해체하라!
  자주평화통일 시대에 보안법이 웬말이냐! 국가보안법을 철폐하라!
  진보개혁을 열망하는 모든 국민들은 단결하여 국가보안법을 철폐시키자!
  진보개혁 세력은 모두 단합하여 친미수구세력의 정권찬탈을 분쇄하자!
  모든 진보개혁 세력이 나서 진정한 참민주개혁을 이룩하자!
  
  
  4. 하반기 투쟁 방향과 기조
  
  1) 자주통일의 대 전환기를 열어낸 민족공조의 위력을 더욱 크게 일으켜 나가고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투쟁해 나간다!
  - 하반기에도 민족공조의 조치들은 연례 없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9월 남북 장관급 회담 등 하반기의 민족공조 정세를 열어나갈 민족주체의 위력을 바탕으로 자주통일의 승리를 맞이해 나간다.
  
  2) 북미 간 평화보장 체제 수림의 전환적 국면에서 주한미군철수 투쟁을 전면화, 대중화해 나간다.
  - 주한미군철수를 지향하는 사회적 공론화를 주도해 나가며 미군철수 구호를 전면에 들고 나가며 여기에 여러 반미 사안들을 결부시켜 나간다.
  - 9.8 맥아더 동상철거 투쟁을 대중적 계기로 전면적이며 대중적인 주한미군철수 선전실천을 확대시켜 나간다. 그리고 전민특위의 확대재편으로 미군철수의 광범위한 역량을 결속지어 나가 하반기 주한미군철수 민중대회로 범국민적 투쟁을 일구어 나간다.
  
  3) 친미 수구세력 척결,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을 적극 전개해 나간다.
  - 뉴라이트, 신보수대연합 등 친미수구세력의 위험성을 폭로하고 친미 대 반미를 쟁점으로 형성 될 친미 수구세력과의 정치사상적 대결에서 범국민적인 투쟁으로 승리해 나간다.
  - 당면한 X파일 국면에서 폭압기구의 정체를 드러낸 국정원 해체 투쟁을 전개해 나간다.
  - 하반기 정기국회를 정점으로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을 촉발시켜 나간다.
  
  4) 상반기 발굴된 조직역량을 튼튼하게 구축시켜 나가 자기 조직역량을 더욱 강화시켜낸다.
  - 전반 연대연합을 질 높게 실현해 나가는 데 있어서 청년학생의 역량을 튼튼하게 마련시켜 나가 모범창출을 이룩해 나간다.
  
  
  5. 하반기 주요 사업
  
  1) 투쟁 흐름 개괄
  9.8을 포문으로 / 10월 초 7,8일 즈음하여 미군철수 투쟁을 한총련 대학별 행동의 날과 반전평화 미군철수 청년학생연석회의의 대담한 대중 행동전으로 미군철수 투쟁을 선도해 나가고 / 10월 중순경 통일연대 민중연대를 중심으로 반미 페스티벌, 주한미군철수 국민대회를 통해 미군철수 투쟁을 대중적으로 중간 결속 지어 나간다. / 6.15공동위원회와 청학본부를 통해 11월 17일 반일반외세 투쟁을 주요하게 일구어 나가며 11월 중순 아펙(APEC) 반세계화 투쟁에 반미투쟁을 결부시켜나가고 / 12월에 주한미군철수 민중대회와 송년의 밤으로 결속지어 나간다.
  
  2) 교양 선전 사업
  ① 전민특위 공동백서 발간
  : 9월 8일에 발간 될 남북해외의 전민특위 공동백서를 교양사업으로 적극 활용해 나간다.
  : 1과 / 1단체 1권 보급 운동 등
  ② 반미-주한미군철수 + 민족공조 선전 속보판
  : 하반기 끊임없이 변화 발전할 북미 대결의 전환적 국면(평화보장체제)의 정세와 이로 불거질 주한미군철수의 사회적 공론화에 대한 정보들을 기동적으로 선전의식화 나간다. 또한, 하반기에도 크게 열릴 민족공조 상황 역시 함께 게시한다.
  : 주로 학내에서 하반기 내내 정치여론 선전의 거점화를 이루어 나간다.
  ③ 주한미군철수 신문 보급 운동
  : 통일연대 민중연대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주한미군철수 신문을 대대적으로 보급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④ 인터넷 미군범죄-미군철수 교양선전 사업
  : 이기자 닷컴(WWW.IGIJA.COM)대대적 활성화
  
  
  3) 10월 미군주둔 60년 청산 사업
  
  ① 미군강점 60년동안 발생된 모든 문제(군사, 정치, 경제, 문화 등)들을 총체적으로 다뤄나가 각계층의 청년학생들이 자기 특색을 살려 토론회, 강연회, 참여마당 사업 등 다채로운 형태로 미군철수 운동을 대중적으로 벌여나간다.
  
  ② 주 1회 ‘미군주둔 60년 청산 참여광장’ 사업 ★★★
  : 9월 중에 한총련의 주1회 광장사업과 각 청년회에서 전개해온 선전마당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보다 대중 참여’적이고 ‘자기 특색’을 잘 살린 선전마당사업으로 확대시켜 나간다.
  : 10월 반미월간에 전개한 참여광장사업을 캠페인처럼 지속화 하여 11월, 12월 주 1회 참여광장 사업을 끈질기고 지속적으로 전개시켜 나간다.
  
  ③ 9.8 전민특위 호소문 지지 청년학생 선언 운동
  : 청학연석회의 청년 단체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 단체들은 대표를 중심으로 하여 전개한다.
  : 신문광고, 인터넷 언론 매체에 광고 등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④ 강연회 및 토론회
  : 미군문제 강연회 / 저명인사 강연회 들을 각급 단위에서 실정에 맞게 개최 해 나간다.
  : 6.15청학연대 민족적인 저명인사 초청 강연회 - 10.2 하반기 민족정세의 전망 (민족통신 노길남 선생님 또는 한의 핵전략 저자 김명철 씨)
  : 한국 민권연구소 미군철수 강연 사업을 적극 활용해 나간다.
  : 대학 별 학술주간 계기를 살려 학회 소모임 등 토론회 사업을 전개시켜 나간다.
  : 통일연대 민중연대 한반도 자주 평화에 대한 토론회의 계기를 잘 살려 나간다.
  
  ⑤ 10월 주요 투쟁 일정
  ▶ 10월 7일 ‘미군없는 나라 전쟁없는 한반도 대학별 행동의 날‘
  : 행동의 날 까지 ‘한반도 평화체제실현, 미군철수를 위한 대학생 서명운동’전개
  ▶ 10월 8일 반전평화 주한미군철수 청년학생 대중 행동전 및 정치문화행사
  ▶ 10월 22일(가) 반미페스티벌 - 모든 반미 사안들을 총 결집하여 미군철수를 지향하여 전개 / 당일 낮에 대중투쟁으로 주한미군철수 범국민대회를 개최
  
  4) 11월 3일 학생의 날 기념대회
  - 지역별로 각계 학생 단체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과 성명 발표 및 기념행사를 진행하여 광범위한 청년학생들과 반외세 민족자주의 기운을 모아낼 수 있도록 한다.
  
  5) 11월 17일 을사조약 날조 100년 청산 반일반외세 투쟁
  - 6.15공동위원회를 중심으로 청학본부가 앞장에서 서서 전민족적인 결정을 광범위한 6.15세력과 실현해 나간다.
  
  6) 11월 13일 ~ 18일 부산 아펙(APEC) 반세계화 반미 투쟁
  - 11월 주요하게 정세를 집중시켜 나갈 아펙 반대 투쟁에 동참하여 반미 투쟁으로 승화시켜 나간다.
  - 부시 방한 반대 서명운동 전개
  
  
  6. 하반기 조직역량 결속 사업
  
  1) 6.15청학연대 조직강화
  
  ① 요구성
  - 전환적 국면과 더불어 발전하고 있는 자주통일 시대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청년학생의 연대연합이 실천적으로 강화되어야 한다. 6.15청학연대는 광범위한 청년학생들의 연대연합속에서 6.15공동선언 이행의 실천력이 높이 발휘될 수 있도록 복무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6.15청학연대는 자기 조직력과 실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야 한다.
  - 하반기 청년학생들은 상반기에 마련된 자기 조직역량을 튼튼하게 구축하기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학생들은 투쟁 속에서 학생회 건설 사업을 광범위한 학우들과 함께 전개시켜 나간다. 청년들 역시 지속적인 실천 속에서 일꾼역량을 구축하고 회원들과 함께 한 해를 결속짓기 위한 사업을 대중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 6.15청학연대는 하반기에 소속 청년 대중들의 조직력을 강화하고 이를 6.15청학연대의 조직력으로 결속짓기 위한 사업을 통크게 전개시켜 청년학생 연대연합에서 요구되는 6.15청학연대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6.15청학연대는 지난 과정에서 청년 대중들의 조직역량을 결속하기 위한 사업이 부족했던 현황을 극복하고 하반기 청년 대중 조직적 결속의 성과를 크게 낼 수 있도록 한다.
  
  ② 사업
  - 6.15청학연대 ‘미군철수 자주통일을 위한 청년학생 단결마당’
  : 6.15청학연대 10월 2일 체육대회를 계기로 다채로운 사업을 통해 조직적 결속을 일구어낸다.
  - 청년학생 연단의 상
  : 통일애국인사와의 강연회 (예/ 민족통신 대표 노길남 선생님의 하반기 우리 민족의 전망)
  : 각급 청년단체별 반미 경연대회
  : 체육유희오락 경기 및 단합을 위한 뒤풀이
  - 대상과 시기 등
  : 6.15청학연대 소속 청년단체들과 유관 청년단체 등 주로 청년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다.
  : 10월 2일
  
  2) 반전평화 미군철수 청학연석회의 강화
  ① 기조
  - 청년학생 연대연합 운동의 전망을 실천적으로 열어나간다.
  - 하반기 주한미군철수 투쟁의 전면화 대중화를 앞장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② 주요 사업
  - 9.8 전민특위 호소문 지지 청년학생 선언 운동
  - 10월 8일 반전평화 미군철수 청년학생 대중 행동전 및 정치문화행사
  
  3) 6.15공동위원회 청학본부 강화
  - 주요 사업 기조
  : 11월 17일 해내외 반일 공동투쟁을 총화결속 지점으로 하여 해내외의 광범위한 청년학생 대중들이 자주평화통일의 선봉대로 나설 수 있도록 한다.
  - 당면 토론회 사업으로 9월 13일 ‘저명인사 초청 미군 문제 토론회’
  
  
  
  
[ 2005-10-21, 03:0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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