原電과 原爆을 구분 못하는 게 아닐까?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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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해 6월 19일에 읽은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기념행사 기념사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한국의 원전을 위험한 시설이라고 본 점에서, 그리고 그런 시각에서 원전 백지화를 선언한 점에서 광우병 선동 방식과 비슷하다.
  
   *연설 원문(原文): 〈그동안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낮은 가격과 효율성을 추구했습니다. 값싼 발전단가를 최고로 여겼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후순위였습니다.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고려도 경시되었습니다.〉
  
   *교정: 한국의 원전(原電)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운영되었다는 사실은 논란의 여지가 없이 증명된 것이다. 가동률도 세계 최고 수준이고 방사능 유출 및 피폭 사고가 한 건도 없었다. 原電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1명도 없었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후순위였다니?
  
   *원문: 〈지난해 9월 경주 대지진은 우리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진도 5.8, 1978년 기상청 관측 시작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가장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교정: ‘경주대지진’이란 말은 과장이다. ‘대지진’이란 말은 보통 수만, 수십만 명이 죽는 지진에 붙는다. 동경대지진, 당산대지진 등. 한 사람도 안 죽은 지진을 이렇게 과장하면 외국인들이 경주를 찾을까?
  
   *원문: 〈일본은 세계에서 지진에 가장 잘 대비해 온 나라로 평가받았습니다. 그러나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2016년 3월 현재 총 1368명이 사망했고, 피해복구에 총 220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 것이라고 합니다. 사고 이후 방사능 영향으로 인한 사망자나 암환자 발생 수는 파악조차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교정: 전혀 사실이 아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노심(爐心) 멜트다운 사고로 죽은 사람은 연설 당시엔 없었다. 최근 노심 정리를 하였던 기술자가 한 명 방사능 노출 후유증으로 죽었다. 방사능이 일반인들에게 누출된 적은 없다. 1368명은 아마도 대피한 주민들 중에서 발생한 일반적 사망자로 보이는데 이 또한 출처가 불명확하다. 일본 정부가 근거가 없다고 항의하였다. 사고 이후 방사능 영향으로 인한 일반인 사망자나 암환자 발생 수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원문: 〈특히 고리 원전은 반경 30km 안에 부산 248만명, 울산 103만명, 경남 29만명 등 총 382만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30km 안 인구는 17만명이었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아주 낮지만 혹시라도 원전 사고가 발생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교정: 최악의 상황을 과장한 것이다. 안전한 고리 원전과 사고를 낸 후쿠시마 원전을 비교하는 것부터가 사실에 맞지 않다. 대한민국의 국익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조국(祖國)에 불리한 비유법으로 위험성을 과장하는 것은 자해(自害) 행위가 아닐까?
  
  
   안전한 원자력 발전소를 이렇게 무서워하는 문 대통령은 정말 무서운 북한의 원자폭탄에 대하여는 무관심하다. 北核은 북한과 미국이 해결할 문제라는 식이다. 혹시 原電과 原爆을 구분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 2018-11-06, 09:23 ] 조회수 : 826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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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유의메아리     2018-11-07 오전 11:56
현정부 에너지관련 최고 책임자들이 우리들 보다 더 잘알고있는 천재들입니다 외람된 말입니다만 그들은 어떻게하면 자유민주의 나라 대한민국의 경제와 국민의 삶을 거덜낼가하고 노심초사하며 첫번째로 시행한것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원전기술을 파기하고 그 다음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는 국민을 적패로 몰아 있지도 않은 죄로 옥에 가두고 인간수명이 다해도 못갚을 기간의 징역형으로 다스리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을 현직에서 쫏차내고 지들만의 잔치를 벌이는 이 사람들 하나님이 무섭지 않은가요 정의의 하나님의 심판이 이땅을 심판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성경에 그 말씀들이 그날은 도적같이 온다고 햇읍니다 여명이 밝아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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