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공무원들이 세금으로 가장 많이 가는 식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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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공무원들이 ‘업무추진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식당들은 서울 시내에 있는 고가의 식당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와 뉴스래빗은 공개된 서울시 정보소통광장 업무추진비 내용을 수집, 2018년 1년동안 서울시청 산하 공무원들이 사용한 업무추진비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1년동안 서울시청 산하 공무원이 사용한 업무추진비는 103억 2281만1561원이었다. 이중 서울시청 본청에서 사용된 금액은 전체의 58%인 59억 770만 2898원이었다. 서울시청 본청 공무원이 업무추진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시청 내 매점이었으며 1년간 2억 7405만원가량을 이곳에서 결제했다. 한국경제와 뉴스래빗이 시청 내 매점과 구내식당 등을 제외한 식당을 위주로 분석한 결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seoul 1.jpg

한국경제와 뉴스래빗은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업무추진비를 쓴 약 5000곳 중 돈을 많이 가장 지출한 15곳의 식당을 꼽았다. 이 15개 식당에서 사용한 업무추진비만 11억 4147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1위는 ‘창고43’이었다. 2018년 사용액은 1억3642만원, 방문 건수는 1127회로 집계됐다. 창고43은 고급 소고기 식당이다.

 

  

 

2위는 ‘동원참치’이다. 결제액은 1억1830만원, 방문 건수는 785회다. seoul 2.jpg

 





3위는 일식전문점인 ‘동해’로 결제액은 1억 140만원이었다. 4위는 한우구이 전문점인 ‘참숯골’로 결제액은 9457만원으로 조사됐다. 5위는 서울프레스센터 지하에 위치한 일식집인 ‘우도일식’이다. 결제액은 8682만원이었다.  

6위는 ‘바닷가작은부엌’으로 결제액은 8630만원이었다. 한정식 전문집이라고 한다.

seoul 5.jpg7위는 소고기집인 ‘더미(7570만원)’, 8위는 국수전골로 유명한 ‘곰국시집(6785만원)’이었다. 9위는 중식당 ‘만복림(6360만원)’, 10위는 생선구이집인 ‘구이구이(5886만원)’로 조사됐다.

중식당 열빈(5852만원)이 11위, 삼우정(5469만원)이 12위, 월향(4703만원)이 13위에 올랐다. 14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칸티나(4629만원), 15위는 한정식집인 더 테이블(4498만원)이었다.

  

[ 2019-06-12, 11:4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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