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병근(病根)은 文在寅'이라는 일본인들의 시각

문무대왕(회원)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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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력한 시사월간지 〈정론(正論)〉이 10월호에서 한국에 대한 대특집을 실었다. 특집의 제목은 '병근(病根)은 文在寅'이다. '한국병의 근원적 뿌리가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자극적 제목이다.
  
  내용은 *반일(反日)의 본질(本質)을 폭로한다 *반일종족주의(反日種族主義), 한국위기(韓國危機)의 근원(根源) *한국의 사대주의(事大主意) *일본에 대한 증오(憎惡) *한국은 적국(敵國)인가 *일본의 경제제재에 대한 부메랑 *미혹한 행동(迷惑行動)의 반일(反日)도 영웅이 된다 *지식인 77인의 생각 등이다.
  
  무려 57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기획특집이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 사이에 전개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이다. 대부분 일본인의 시각에서 한국의 정치, 경제, 외교, 대(對)일본관계, 독도와 위안부 문제 등을 다루었다. 필진은 대학교수, 일본 미디어의 서울특파원, 자위대 간부 출신 등이다. 강제징용자, 위안부 문제 등은 한국정부가 일본과 체결된 국제협약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빚어진 결과라는 종래의 주장을 반복했고, 독도문제도 상투적 주장이 많았다. 이런 종래의 주장과 달리 문재인 정부의 남북관계와 경협문제에 대해선 날카로운 비판을 퍼부었다.
  
  그들은,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고난 뒤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건국기념일을 부정하고 1919년 상해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 기념일이라고 주장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건국기념일은 소멸됐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남북이 협력하여 평화경제를 이룩하면 일본을 앞지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본 것에 대해선 문재인 대통령을 '경제음치(經濟音痴)'라고 혹평했다. 남북한이 합쳐도 일본경제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한국에서는 정권유지를 위해 레임덕 현상이 나타나면 반일을 들고 나왔다고 주장했다. 반일시위에 나선 그들의 행동이 난폭하고 미혹하더라도 '영웅' 취급을 받으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을 막는 데 이용되고 있다고도 했다.
  
  한국, 조선의 역사는 가혹할 만큼 고대로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960여 회나 이민족의 침략을 받았고 그럴 때마다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과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국민성이 싹텄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권은 '"외교의 천재'임을 과시하며 열심히 뛰었지만 미국으로부터는 경시당하고 중국으로부터는 무시당하고 공 들여온 북한으로부터는 바보(바까·馬鹿) 취급을 당하고 있는 것이 문재인 외교 실상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의 사대주의는 중국에 대한 역사적 사례이며 쉽게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에서는 지금 자유우파진영은 좌파 반일종족주의 세력과 정치적, 사상적 내전상태에 있다.
  
  한국의 자유민주질서는 붕괴되고 있다. 한국이 자유민주주의와 반공(反共)으로 건국한 이래 그 국시(國是)를 지키느냐, 아니면 중국의 전체파쇼 세력과 북한 독재정권에 함몰되느냐 하는 것은 현재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정치, 사상적 내전에서 이기느냐, 지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 '병의 근원적 뿌리가 문재인'이라는 일본잡지 〈정론(正論)〉과 지식인들의 지적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야 할 것인가? 고민이고 숙제다.
  
  
  
  
  
[ 2019-10-04, 06:58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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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白丁     2019-10-04 오후 9:42
불편한 진실.
   조고각하     2019-10-04 오후 5:5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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