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은 노무현, 2위는 박정희

趙甲濟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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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은 노무현, 2등이 박정희, 3등이 김대중이고 이승만은 0.9%로서 끝에서 3등이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 2004년 박정희(48%) → 2014/2019년 노무현(32%)
- 10대부터 40대까지는 노무현, 50대 이상에서는 박정희 선호

1948년 초대 대통령으로 취임해 3대까지 역임한 이승만 대통령부터 현직 19대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전·현직 대통령은 총 12명이다. 그중 다수가 비리 등에 연루돼 명예롭지 못한 퇴임을 맞았고,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정기적으로 조사한 대통령 직무 평가에서는 모두 임기 초반 대비 후반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역대 대통령의 공과(功過)는 시대에 따라 재조명되고 있다.

◎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한국인 1,700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역대 대통령을 물은 결과(자유응답) '노무현'(32%), '박정희'(23%), '김대중'(11%) 등 세 명이 전체 응답의 66%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문재인'(9%), '박근혜'(3%), '김영삼'(1.9%), '이승만', '전두환'(이상 0.9%), '이명박'(0.5%), '노태우'(0.2%) 순이었다. 열 명 중 두 명(18%)은 특별히 좋아하는 대통령이 없다고 답했는데, 저연령일수록 그런 사람이 많았다.

◎ 노무현 대통령 선호도는 10대에서 30%, 20~40대에서는 40%를 넘었고 60대 이상에서는 14%에 그쳤다. 박정희 대통령(10·20대 5%; 60대+ 49%)과 김대중 대통령(10대 7%; 50·60대+ 15%)은 고연령일수록, 문재인 대통령은 10대에서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10대 21%; 30대+ 10% 미만).

◎ 2004년에는 한국인의 절반(48%)이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고, 당시 재임 중이던 노무현 대통령 선호도는 7%였다. 2014년에는 박정희 대통령 선호도가 28%로 감소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32%로 증가했으며 당시 재임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5%였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기업인: 2004/2014년 이건희, 정주영 → 2019년 정주영(24%), 이건희(15%) 순
- 정주영 선호 2004/2014년보다 상승, 이재용·구광모 등 재벌 3세 경영인 10위 안 첫 포함

한국인이 좋아하는 기업인은(자유응답)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24%),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15%),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6%),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전 LG그룹 회장 '구본무'(이상 4%), 유한양행 창업자 '유일한'(3%),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몽구'(2%),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준'(1.1%), SK그룹 회장 '최태원'(1.0%), LG그룹 회장 '구광모', 대우그룹 창업자 '김우중'(이상 0.9%) 순으로 나타났다.

◎ 상위 11명 중 현대·삼성가(家) 일원이 각각 세 명, LG가 두 명이다. 정주영·이병철·유일한·김우중 등 네 명이 창업자며, 이재용·구광모 등 재벌 3세 경영인이 처음으로 상위권에 포함됐다.

◎ 2004년과 2014년 선호 기업인 1~3위는 이건희-정주영-이병철 순이었는데, 이번에는 정주영-이건희-이재용 순으로 바뀌었다. 특히 2001년 작고한 정주영 회장 선호도가 2004년 15%, 2014년 20%, 2019년 24%로 상승해 여전히 그의 리더십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 선호도를 보면 정주영은 고연령일수록(10대 8%; 60대+ 36%), 이재용은 10·20대(10%)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2014년에 이어 2019년에도 이순신(14%)
- 그다음은 세종대왕(11%), 노무현·박정희·김구(이상 5%), 정주영·유관순·김대중·반기문(이상 3%) 순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에게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물은 결과(자유응답)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으로 불리는 '이순신'(14%)이 2014년에 이어 2019년에도 1위에 올랐다. 그다음은 조선조 4대 임금 '세종대왕'(11%), 16대 대통령 '노무현', 5~9대 대통령 '박정희', 독립운동가 '김구'(이상 5%),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독립운동가 '유관순', 15대 대통령 '김대중', 전 UN사무총장 '반기문'(이상 3%), 독립운동가 '안중근'(2.3%) 순으로 나타났다.

◎ 5년 전과 비교하면 세종대왕과 독립운동가 김구·유관순 선호도가 상승한 점에 주목할 만하다. 2019년은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으로, 올해 초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가뿐 아니라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활발했다. 세종대왕 선호도는 2014년 모든 연령대에서 한 자릿수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10~30대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상위 10명 중 유일한 생존자는 반기문이다.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은 조선시대, 나머지는 1900년 이후 근현대를 살았다. 이들 중 기업인은 한 명, 독립운동가가 세 명이며, 여섯 명은 정치·국방·외교 등 공직에 몸담았던 인물들이다.

◎ 그 외 1% 이상 응답된 존경하는 인물은 '부모님'(2.2%), '신사임당'(1.9%),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 센터장 '이국종'(1.4%), 삼성전자 회장 '이건희', 독립운동가 '안창호'(이상 1.2%), 현직 대통령 '문재인'(1.1%),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1.0%) 등이다.






[ 2019-11-03, 21:26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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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dn     2019-11-06 오전 12:54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불알찬 자가 매우 비겁했다
군중의 비호를 믿고 전두환 전 대통령에 명패를 던졌다
노무현이가 전두환을 아무도 없는 어슥한 골목길에서 단 둘이 마주쳤다면 명패를 던질 수 있었을까 ?
노무현이는 무법자이다, 전두환이 죄를 지었다면 법에 의해 죄를 물어야지, 군중을 믿고 명패를 던지는 린치를 가할 수 있는가 ?
노무현이는 자살했는데,온갖 의혹과 비리로 수사당하는 가족을 비호하기 위함이라 생각될 수 있다, 무책임한 自殺로 자라나는 내일의 이 나라 주인공 청소년들의 정서와 교육을 황폐화 시켰다
군통수권자 임에도 국토방위와 국민안보를 위해 신성한 헌법상의 의무를 다 하는 군을 사람 썩이는 곳으로 매도했다
공산군에 몰살당할 위기의 6.25동란을 구해주고 세계 일류 경제 부국으로 만들어 주는데 일 등 조력자 혈맹미국에 은혜를 갚아야 함에도 반미 좀 하면 어떠냐며 배은의 언행을 했다
우리 군 장성이 거들먹 거리면서도 미군의 바지가랭이 잡고 애원한다고 하면서 우리 군장성과 우리 군을 모욕함으로써 우리 군을 정서적으로 황폐화 시켰다
이 놈의 헌법이라며 우리 헌법을 능욕하여 우리나라 精氣와 정체성를 홰손 시켰다
북괴수 김정일이 한테는 어린양 같이 아부를 떨었다고 하니 망나니 짓을 한 것이다.
이런 비겁하고 鄙陋한 자를 옹호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한심하고 나라가 걱정되어 잠을 몬 자겠다
우리 젊은이들아 !
우리 젊은이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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