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한국당-황교안 지지율 동반 하락…민주당-이낙연과 격차 벌어져
문재인 직무수행 평가, 긍정 45% vs. 부정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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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율이 45%, 부정평가율은 47%,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8%라는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됐다.

8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대비 1%p 상승, 부정률은 전주와 동일하다. 연령별 긍정/부정률을 보면 20대 51%/37%, 30대 56%/38%, 40대 53%/39%, 50대 42%/54%, 60대+ 30%/61%다.

정당별 직무수행 평가율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3%, 정의당 지지층의 62%가 긍정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95%, 바른미래당 지지층의 83%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중 18%는 ‘외교 잘함’을 이유로 꼽았다. ‘최선을 다함/열심히한다(11%)’와 ‘전반적으로 잘한다(9%)’, ‘북한과의 관계 개선(7%)’이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자 중의 34%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을 주요 이유로 선택했다. ‘인사 문제(13%)’와 ‘전반적으로 부족하다(10%)’,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9%)’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 지역의 81%가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했다.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율은 대구/경북 지역이 27%로 제일 낮았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56%의 긍정 평가율을 보였다.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러가 53%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정당 지지도 평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1%, 자유한국당이 23%, 무당층이 23%로 조사됐다. 내년 총선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 자유한국당이 25%, 정의당이 9%로 나타났다. 10월 첫째 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은 6%p 늘었고 자유한국당은 4%p 줄었다. 한 달 사이에 양당 격차가 6%p에서 16%p로 커졌다.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는 이낙연 총리가 29%로 가장 높았다. 황교안 당대표가 12%, 이재명/안철수가 6%, 조국/오세훈이 5%로 조사됐다. 한 달 전과 비교하면 이낙연이 7%p 상승, 황교안은 5%p 떨어졌다. 이낙연은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지난달보다 선호도가 상승한 반면, 황교안은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의 선호도가 지난달 57%에서 이번달 43%로 떨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한편 이번조사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으며 1003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 3.1%p이었고 응답률은 15%(총 통화 6749명 중 1003명 응답)이었다.

[ 2019-11-08, 11:01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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