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도 미사일’ 2발 발사…아베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
합참 “미상 발사체” vs. 일본 “탄도 미사일”

李知映(조갑제닷컴)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일본 정부가 28일 저녁,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로 보이는 것이 발사되어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최근의 계속된 북한 탄도미사일 등의 발사는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 전체에 심각한 문제다. 국민의 생명,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 분석, 경계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후 6시 총리대신 관저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미국, 한국과 연계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같은 날 “북한이 오후 4시59분쯤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9·19 남북군사합의를 깨고 서해 적대해위 금지구역에서 해안포 사격을 실시한 지 5일만이다.

북한은 올해 5월부터 단거리 탄도 미사일 등의 발사를 계속해 왔다. 5월4일에는 동부 원산 부근에서 동해를 향해 발사체를 발사했으며, 5월9일에도 북서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그 후 7월부터 8월에 걸쳐 동부, 남서부 등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잇따라 발사하고, 9월10일에는 이번의 발사 지점 주변으로 보이는 평안남도에서 발사체를 날렸다.

거기에 더해 10월2일에는 동부 원산 앞바다에서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으로 보이는 미사일을 발사했고 다음 날 북한은 ‘북극성 3형’의 발사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모친상 조의문을 전한 다음 날인 10월31일에도 평안남도에서 동해 방향으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쐈다.


[ 2019-11-28, 18:10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맨위로월간조선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리버티헤럴드  |  뉴스파인더  |  이승만TV  |  장군의 소리  |  천영우TV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