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은 잘못입니다.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지금은 어렵더라도 자유한국당은 이승만∙박정희∙김영삼∙이명박∙박근혜와 함께 가야만 합니다.

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페이스북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스크랩하기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탄핵을 넘자고요?
  탄핵을 넘어서 무엇을 하려고요?
  어디로 가려고요?
  
  지금의 국가 위기를 불러온 가장 중요한 정치적 사건이 탄핵 아닙니까?
  문재인 주사파 독재를 불러온 가장 결정적 사건이 탄핵 아닙니까?
  그런데 탄핵을 묻어버리자면 정치적 화두 가운데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자유한국당 차원에서는 탄핵을 벌써 정리했어야 했지만, 지금까지 미적거리다가 4∙15총선 코앞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러나 탄핵에 관해서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1. 탄핵은 잘못입니다.
  박근혜는 마녀도 아니고, 부정부패한 대통령도 아닙니다. 박근혜는 정유라의 어머니도 아니고, 최순실에게 영과 육이 모두 장악된 좀비도 아니었습니다. 세월호 아이들을 잡아 먹은 드라큐라도 아닙니다. 탄핵은 마녀사냥과 인민재판으로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감옥에 보내서 32년 형의 재판을 받게 하고 있는 거짓 굿판입니다.
  
  2. 김무성, 유승민은 특히 탄핵의 책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이었기 때문에, 이들은 더욱 탄핵의 역사적 책임, 정치적 책임, 인간적 책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들은 박근혜 석방운동과 문재인 퇴진운동에 주력해야지, 보수대통합 운동을 주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자중하기를 바랍니다.
  
  3. 저에게 친박이라고 딱지를 붙일 수 있나요?
  탄핵 이후 지난 3년 동안 저는 매우 힘들었습니다. 우리 정치사에서도 매우 힘든 고비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친박이어서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의 양심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탄핵을 이해하려고 해도 할 수 없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한 것이 정당하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열 번도 더 탄핵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더구나 같은 새누리당의 최측근 친박들이 앞장서서 탄핵하고, 이들이 아직도 자기반성 없이 탄핵을 묻어버리고 뭉치자! 총선승리로 가자!고 합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4. 지금은 허둥지둥할 때가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할 때 아닙니까?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3년 동안 정리하지 못한 탄핵문제를 어떻게 정리할 수 있겠나? 맞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박형준이 왜 통합추진위원장이 돼야 합니까? 황교안은 어디 갔습니까? 왜 책임을 피합니까? 비겁한 지도자는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없습니다. 총선은 국민과 함께 광장에서 공개적으로 치르는 가장 떳떳하고 당당한 정치행위입니다. 정치적 명분과 국민적 공감과 후보자의 솔선수범이 있어야 총선 승리가 가능하지 않습니까?
  
  5.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의 종갓집입니다.
  탄핵 이후 지난 3년 동안 이승만광장에 태극기 국민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을 구하려고 악전고투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가장 감동적이고 웅장한 국민혁명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마땅히 이들과 함께 해야 합니다. 이들을 극우세력으로 몰아붙이며, 중도로 가야 살 길이 있다고요? 이승만과 박정희를 극우세력으로 매도하는 중도는 대한민국을 허무는 세력입니다. 지금은 어렵더라도 자유한국당은 이승만∙박정희∙김영삼∙이명박∙박근혜와 함께 가야만 합니다.이명박∙박근혜를 적폐세력으로 처단하려는 세력과 단호히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탄핵문제를 피해서 갈 수 없습니다. 반성하고 포용하되, 피할 수 없는 탄핵문제입니다.
  
  
[ 2020-01-12, 14:2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 기사목록
  • 이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맨위로

댓글 글쓰기 주의사항

   희망사랑     2020-01-21 오후 12:57
불법사기탄핵인줄 뻔히알면서도 이를 용인했던 황교활이의 비겁함에 치가떨립니다. 이런 불법사기탄핵을 덮고 불법사기탄핵에 관여한자가 어떻게 정권을 달라고 국민에게 요구할 수있어요, 처절한 반성과 응징없이는 정권탈환의 명분도 없습니다
   Abraham     2020-01-14 오후 10:19
아직도 4.15 선거 운운하는 한심한 인생들아!
선거는 하나마나이다.
빨갱이들이 2/3를 넉근히 차지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금년 후반기에는 대한민국은 종친다.
지금 당장 구테타로, 혁명으로, 폭력으로 뒤집어 엎지 않으면 끝장이다.
이 희대의 반역자를 끌어내려 처형하지 않다가는 김정은이에게 나라는 통채로 갖다 바친다.

제발 들고 일어나라, 한국인들아.
주둥이는 그만 놀리고 행동하라.

조갑제씨
당신도 아직 상황판단이 않되나?
70년전에는 이승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금은 오직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는 수밖에 없다.
이제는 구테타로, 혁명으로, 폭력으로 뒤집어 엎지 않으면 끝장이다.
정신차리시라.
   opine     2020-01-14 오후 5:10
똘똘 뭉치자. 예, 물론입니다, 똘똘 뭉쳐야 저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등의 조건을 그 뭉치자는 구호 앞에 내세우는 사람들, 그들이 과연 똘똘 뭉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일까요? 오히려 뭉치자는 구호 아래 자신들의 안위만을 노리는, 국회의원 한 번 더 하려는 사욕 덩어리일 뿐 아닐까요? 똘똘 뭉치려면 그야말로 무조건으로 뭉치는 것 이어야 합니다.
   아름다운동행     2020-01-14 오후 3:22
일단은, 제1 큰 목표로 문재인을 반대하는 보수우파를 통합해야 합니다.

통합한후 총선에서 승리하면 그때에 2차로 잘 잘못을 따지고, 책임지는 분들을 가려내면 됩니다. 보수우파, 중도층, 모두 합해서 똘똘 뭉쳐야 저들을 이깁니다.

제발...맨 먼저 1차로 반문재인을 위하여 뭉칩시다!!! 탄핵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뭉치기도전에 탄핵등을 따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저들에게 필패합니다.

한편으로는, 곧 짤릴것 같은 윤석열을 보수우파에 모십시다. 충선에서 무조건 국회의원이 됩니다. 국회에서 정무경험을 쌓은후,그 다음에 대통령후보로 민다면 무조건...무조건... 대통령 됩니다.
"윤석열대통령".
   강태봉     2020-01-14 오후 1:03
김문수 지사님의 의견에 1000% 동의합니다.
조갑제 선생님께서 제시하시는 안 조차도 이행하지 못한다면 자유한국당을 포기해야 합니다.
우리공화당으로 뭉치는 것을 심각히 고려해야할 시점입니다.
자유한국당원들은 황교환을 잘못보았습니다.
   자유의메아리     2020-01-14 오후 12:58
지난번 박근혜대통령 탄핵에 가담한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은 쥐꼬리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정계를 은퇴하라 즤들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는 나라가 이 지구상 어데있는가 (탄핵은 이미 업자러진 물이라고) 아니다 현재 진행형이다 탄핵에 가담한자들과 또 이런 헷소리하는자들은 썩꺼져라 대한민국이 운다 보수가 절멸한다 이런날이 오기전에 썩 꺼져라 아니면 이 똘만이들을 척결하자!!!
   산해     2020-01-13 오후 9:34
황교안이로는 우파 세력이 집권할 수 없다
소신이 없고 항상 세모로 눈치보는 사람으로는 우파세력이 재집권 할 수 없다
문제인을 끌어내려야 되겠지만 먼저 황교안이 먼저 한국당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탄핵 중추 세력인 유승민과 손을 잡는 황교안이는 미래가 없서 보입니다. 이런자가 한국당 대표로 있어 한국당의 당원들이 불쌍하고 대항민국 미래가 불쌍하다.
   골든타임즈     2020-01-13 오후 9:24
유유상종.
탄핵 찬성자들은 민주당으로!
탄핵 반대자들은 공화당으로!
한국당 해체!
   opine     2020-01-13 오전 11:54
"탄핵을 건너자"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이 말은 아마도 다음 3가지 중 하나를 의미하는 것 아닐까?
1) 탄핵의 잘잘못, 시비를 지금이라도 끝까지 밝히자
2) 탄핵은 이미 엎지러진 물, 더 이상 거론하지 말고 미래로 나가자
3) 탄핵은 잘못된 것이었으나 지금의 현실은 그것을 거론할 계제가 아니니 지금은 묻고가되 차후 재론하자
'탄핵을 건너자'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은 그 사람들의 행적으로 볼 때 2)를 의미하는 것 같다. 과연 이것이 탄핵을 대하는 바른 모습, 태도일까?
보수 우파의 통합이 모든 사람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아닐 터. 아니 면죄부를 받고 싶으면 아무런 조건없이 통합에 들어와야 하는 것 아닐까. 이런 저런 조건을 내걸고, 특히 탄핵에 대한 면죄부 조건을 내걸고 그 조건을 받아들여야만 통합하겠다는 그런 사람들, 과연 그런 사람들이 보수 우파의 통합에 걸맞는 사람들일까? 지금이라도 무조건 통합에 찬성한다고 공표한다면 모를까 아니면 내치고 가야 하지 않을까?
   이중건     2020-01-12 오후 5:11
탄핵은 현실입니다. 우리는 이해한다고 해도 국민을 어떻게 이해시키겠습니까. 가슴아파도 건너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게 탄핵을 극복하는 길. 정권 빼기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naidn     2020-01-12 오후 4:58
빨갱이들을 쓸어내고 나라를 되찾는 방법은 내년총선을 이겨여 한다
애국우익 모두는 사심을 버리고 상대를 포용해서 의연하게 멋진 대통합을 이루어야 한다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는 아름다운 대통합 대화합을 이루어 내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
김무성 유승민이 등 소위 반역 잔챙이들을 보지말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아야 하리라.

   opine     2020-01-12 오후 1:04
여기서, 탄핵의 문제를 짚어보자. 누구는, 일부 인사들은 "탄핵의 강을 건너자"고 한다. 그것을 통합의 조건으로 제시하고는 큰소리 친다. 우선, 누구를 위해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것인가. 현 집권 좌파들을 위해? 탄핵에 찬성한 소위 개혁(?) 우파들을 위해? 이렇듯 탄핵을 묻고 가자는 주장은 그 주장의 이유 부터가 정당하지 않다. 둘째, 그러면 탄핵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겠는가. 우리는 탄핵이 잘못된 것임을 확신한다. 그러나 우리가 확신한다고 탄핵이 취소 또는 무효화되는 것일까? 탄핵의 취소, 무효화는 국회에서 탄핵 무효화 결의라는 정치적 방법 또는 탄핵 무효화 소송이라는 사법적 방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 아닐까? 이러한 정치적, 사법적 방법이 지금 가능한가? 이러한 정치적, 사법적 방법이 가능하려면 다시 세상이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닐까? 그 첫걸음은 닥아오는 총선임이 분명하고. 그렇다면 닥아오는 총선에서는 탄핵의 강을 건너는 것이 아니라, 탄핵을 묻고가는 것이 아니라, 탄핵의 옳고 그름을 다시 한 번 논의하는 장을 만드는, 즉 세상을 바꾸는 총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제 소위 우파시민, 정당, 단체라면 탄핵을 최우선 해결과제로 얘기해왔든, 묻고가자고 얘기했든지에 불구하고, 스스로, 무조건 통합에 나와야 한다. 그러하지 않은 시민, 정당, 단체가 있다면 그들은 말로만 우파를 칭하는, 즉 말로는 우파를 들먹이지만 사실은 자신들의 안위만을 노리는 자들임이 분명하다. 그런 사람들 빼고 가도 우리 애국 우파, 이길 수 있다.
   opine     2020-01-12 오후 1:03
닥아오는 총선에서의 승리, 아니 대한민국을 살리는 온 국민의 결정을 만방에 전하기 위해서는 우파 시민, 정당, 단체의 통합은 두말할 필요없는 필수이다. 그 통합은 필수이기에 자발적이어야 하며, 무조건적이어야 한다. 모두가 주도자가 되며,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되 누가 대표자가 되느냐는 중의에 의해 결정되면 된다. 대표자 결정이 난항에 부닥친다면? 그러면 통합은 이미 물건너 간 것, 모두가 민주적인 결정에 따를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참여해야 한다.
   초피리1     2020-01-12 오후 12:43
김문수 지사님 글에 적극 동의합니다.

맨위로월간조선  |  조선일보  |  통일일보  |  미래한국  |  올인코리아  |  뉴데일리  |  리버티헤럴드  |  뉴스파인더  |  이승만TV  |  장군의 소리  |  천영우TV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