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 군인 사이에도 지역감정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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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BBC방송에서 한국의 월남전 학살(?)을 조명한 프로를 봤다. 참전 군인 두 사람이 나와 증언을 하는데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국군이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진한 전라도 말씨를 쓰고 있었고 그러한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경상도 억양이었다.
  
  아니길 바라지만 월남전을 바라보는 시각에서도 지역감정이 스며들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경상도와 박정희를 증오하고 박정희의 업적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에서 월남전까지 폄하하는 건 아니길 바란다. 같이 전쟁에 참전했던 참전 용사인데, 고향이 경상도 전라도로 나뉘면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해석까지 상반되는 건지 모르겠다.
  
  전라도 말씨를 쓰는 사람의 증언도 그렇다. 자신이 직접 학살 장면을 본 것도 아니고 전부 들은 이야기 아니면 자신의 짐작이었다. 가령 죽어 길바닥에 널부러진 베트남 민간인들이 베트콩인지 진짜 민간인인지 어떻게 자신할 수 있는가. 베트남 사람의 증언도 그렇다. 수류탄을 던저 땅굴로 옆집으로 도망갔다고 하는데 민간인이 땅굴을 왜 갖고 있나 집안에. (물론 어린이가 희생되는 건 가슴아픈 일이다.)
  
  이 전라도 참전 군인은 베트남 사람 면전에서 사죄하던데, 사죄도 진상을 규명한 다음에 합의하에 사죄하는 거지 혼자 무슨 자격으로 사죄하는가. 자신이 한 일도 아니고 직접 본 것도 아닌데 남의 말만 듣고 짐작으로 사죄하면 동료 참전 군인들에 대한 예외에 맞는 일인가?
[ 2020-03-22, 09:34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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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idn     2020-03-22 오후 12:40
절라도 빨갱이들이야 무슨 음모를 못 꾸밀까 ?
나도 월남전 참전 해서 중대장으로 작전하다가 베트콩의 기습을 당해서 죽을 고비도 몇 번 당했었지
절라도 참전 용사라는 놈 참 사악하구나,
빨갱이 김대중이가 월남방문해서 월남대통에 한국군의 참전을 지 마음대로 사과해서 참전용사, 전몰용사들의 명예를 처참하게 홰손한 거와 똑 같구나
참전용사라면 씩씩하고 당당하고 모범이 되어야지
이 놈아, 어째 없는 일을 꾸며 대는가 ?
지가 보고 듣지도 않았으면서 ...
절라도 빨갱이들은 입만 열면 거짓을 씨부리니, 아이고 대한민국아 !
그저 절라도 빨갱이 아이들은 말카 망태기에 담아서 비행기에 달아 저 북극해 얼음물에 한 사 나흘 담갔다가 꺼내야 하리라.
연옥불에 천 년 만 년 태워질 거 걱정 안되느냐 ?
빨갱이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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