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어제 자신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가담한 것이 아니라 ‘국정원 댓글공작’을 지적했던 것이라는 식으로 토론에서 거짓말했습니다.
이재명(어제):“제가 말한 부정선거는 국정원이 댓글조작을 통해 국민여론을 조작했기에 그 측면에서 부정선거라고 한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이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관심을 갖는 투·개표 조작 차원이 아니다”
이재명(2017년 1월7일):“지난 대선은 3·15 부정선거를 능가하는 부정선거였다. 국가기관의 대대적 선거개입에 개표 부정까지”, “많은 국민이 전산개표 부정을 의심하고 있고, 정당화할 근거들이 드러나고 있다”
거짓말.
이재명 후보는 대법원 협박하고 법 바꿔서 김어준 대법원 만들면 처벌 안받는다고 생각하니 마음놓고 거짓말하기로 작정한 것 같습니다. 이런 걸로 감옥갔던 허경영이 이재명 보면 참 억울하겠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상대는 딱 이런 수준의 후보입니다. 우리를 지지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친윤구태, 윤석열/김건희’라는 큰 장벽을 허물어줘야 합니다. 그렇게 친윤구태 청산하면 우리 당 지지율 크게 올라간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러면, 이재명 정도의 후진 사람 이길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부정선거 음모론, 극우 유튜버들과 절연해야 이런 이슈로 이재명 비판할 수 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과 함께 가면서 어떻게 이걸로 이재명 비판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걸로 감옥갔던 허경영이 이재명 보면 참 억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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